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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편 진화하는 유색 인종
4. 네안데르탈 종족 (The Neanderthal Races)
64:4.1 네안데르탈인은 뛰어난 용사였고, 널리 여행했다. 그들은 인도 북서쪽에 있는 고지대에서 서쪽으로 프랑스, 동쪽으로 중국, 그리고 아래로 북아프리카까지 점차 퍼져나갔다. 그들은 진화하는 유색 인종들이 이주할 때까지, 거의 50만 년 동안 세계를 지배했다.
64:4.1 The Neanderthalers were excellent fighters, and they traveled extensively. They gradually spread from the highland centers in northwest India to France on the west, China on the east, and even down into northern Africa. They dominated the world for almost half a million years until the times of the migration of the evolutionary races of color.
64:4.2 80만 년 전에는 사냥감이 풍부했다. 코끼리와 하마뿐 아니라, 여러 종의 사슴이 유럽을 돌아다녔다. 가축은 풍부했고, 말과 이리가 어디에나 있었다. 네안데르탈인은 뛰어난 사냥꾼이었고, 프랑스에 있는 부족들은 가장 성공한 사냥꾼에게 가장 아름다운 여자를 아내로 주는 풍습을 처음으로 채택했다.
64:4.2 800,000 years ago game was abundant; many species of deer, as well as elephants and hippopotamuses, roamed over Europe. Cattle were plentiful; horses and wolves were everywhere. The Neanderthalers were great hunters, and the tribes in France were the first to adopt the practice of giving the most successful hunters the choice of women for wives.
64:4.3 순록은 뿔과 뼈를 다양하게 사용했기 때문에 음식, 옷, 도구의 역할을 하면서 네안데르탈인들에게 매우 유용했다. 그들에게는 문화가 거의 없었지만, 부싯돌로 만든 작품이 거의 안돈의 수준에 이를 때까지 크게 개선되었다. 나무 손잡이에 부착된 큰 부싯돌은 다시 사용되었고 도끼와 곡괭이로 사용되었다.
64:4.3 The reindeer was highly useful to these Neanderthal peoples, serving as food, clothing, and for tools, since they made various uses of the horns and bones. They had little culture, but they greatly improved the work in flint until it almost reached the levels of the days of Andon. Large flints attached to wooden handles came back into use and served as axes and picks.
64:4.4 75만 년 전 네 번째 얼음 덩어리가 남쪽으로 오고 있었다. 네안데르탈인들은 그들의 개선된 도구로 북쪽 강을 덮고 있는 얼음에 구멍을 뚫었고, 그 구멍으로 올라오는 물고기를 창으로 잡을 수 있었다. 이 부족들은, 이 무렵에 유럽에서 가장 멀리까지 밀고 온 빙하를 따라 후퇴하였다.
64:4.4 750,000 years ago the fourth ice sheet was well on its way south. With their improved implements the Neanderthalers made holes in the ice covering the northern rivers and thus were able to spear the fish which came up to these vents. Ever these tribes retreated before the advancing ice, which at this time made its most extensive invasion of Europe.
64:4.5 이 시기에 시베리아 빙하는 가장 남쪽으로 행진하고 있었고, 초기 인류는 남쪽으로, 그들이 태어난 땅을 향해 다시 이동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인류 종족은 이제 매우 차별화되어서 진보하지 않는 원숭이 친척들과 더 섞일 위험은 크게 줄어들었다.
64:4.5 In these times the Siberian glacier was making its southernmost march, compelling early man to move southward, back toward the lands of his origin. But the human species had so differentiated that the danger of further mingling with its nonprogressive simian relatives was greatly lessened.
64:4.6 70만 년 전에 넷째 빙하, 유럽에서 가장 큰 빙하가 물러가고 있었다. 사람과 동물은 북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기후는 시원하고 습했으며, 원시인은 유럽과 서아시아에서 다시 번성했다. 숲은 점차 빙하로 덮여있던 북쪽의 땅 위로 퍼져나갔다.
64:4.6 700,000 years ago the fourth glacier, the greatest of all in Europe, was in recession; men and animals were returning north. The climate was cool and moist, and primitive man again thrived in Europe and western Asia. Gradually the forests spread north over land which had been so recently covered by the glacier.
64:4.7 포유류 생명은 대빙하기에도 거의 변하지 않았다. 이 동물들은 빙하 지대와 알프스 사이에 있는 띠 모양의 좁은 지역에서 지속하였고, 빙하가 물러가면서 다시 유럽 전역으로 급속히 퍼져나갔다. 아프리카에서 시칠리아 육지를 통해, 곧은 어금니를 가진 코끼리, 넓은 코를 가진 코뿔소, 하이에나, 아프리카 사자가 도착했고, 이 새로운 동물들은 칼 이빨을 가진 호랑이와 하마를 사실상 거의 전멸시켰다.
64:4.7 Mammalian life had been little changed by the great glacier. These animals persisted in that narrow belt of land lying between the ice and the Alps and, upon the retreat of the glacier, again rapidly spread out over all Europe. There arrived from Africa, over the Sicilian land bridge, straight-tusked elephants, broad-nosed rhinoceroses, hyenas, and African lions, and these new animals virtually exterminated the saber-toothed tigers and the hippopotamuses.
64:4.8 65만 년 전에는 온화한 기후가 계속되었다. 간빙기 중반에 알프스는 얼음과 눈이 거의 벗겨질 정도로 따뜻해졌다.
64:4.8 650,000 years ago witnessed the continuation of the mild climate. By the middle of the interglacial period it had become so warm that the Alps were almost denuded of ice and snow.
64:4.9 60만 년 전에 얼음은 그때 가장 북쪽의 퇴각 지점에 도달했고, 몇천 년 동안 멈추고 난 후에, 다시 남쪽으로 다섯 번째 이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5만 년 동안 기후의 변화가 거의 없었다. 유럽의 사람과 동물은 거의 변하지 않았다. 이전 시기보다 약간 덜 건조하였으며, 알프스의 빙하는 강 계곡 아래로 멀리 내려왔다.
64:4.9 600,000 years ago the ice had reached its then northernmost point of retreat and, after a pause of a few thousand years, started south again on its fifth excursion. But there was little modification of climate for fifty thousand years. Man and the animals of Europe were little changed. The slight aridity of the former period lessened, and the alpine glaciers descended far down the river valleys.
64:4.10 55만 년 전 빙하가 진격하면서 인간과 동물들은 다시 남쪽으로 밀려났다. 그러나 이번에 빙상과 지중해 흑해 사이에 놓여 있는 아시아 북동쪽으로 뻗어 나가는 넓은 지대에 많은 공간을 확보했다.
64:4.10 550,000 years ago the advancing glacier again pushed man and the animals south. But this time man had plenty of room in the wide belt of land stretching northeast into Asia and lying between the ice sheet and the then greatly expanded Black Sea extension of the Mediterranean.
64:4.11 넷째와 다섯째 빙하가 있던 이 시기에는 네안데르탈 종족의 어설픈 문화가 더욱 퍼지는 것을 목격했다. 그러나 진척이 거의 없어서, 참으로 유란시아에서 새롭고 변형된 형태의 지적 생명체를 생산하려는 시도는 곧 실패하는 것처럼 보였다. 거의 25만 년 동안에 이 원시인들은 떠돌아다니고, 사냥하고, 싸우며, 이따금 어떤 방향으로 개선되기도 하였지만, 대체로 우수한 그들의 안돈 조상과 비교해 꾸준히 퇴보하고 있었다.
64:4.11 These times of the fourth and fifth glaciers witnessed the further spread of the crude culture of the Neanderthal races. But there was so little progress that it truly appeared as though the attempt to produce a new and modified type of intelligent life on Urantia was about to fail. For almost a quarter of a million years these primitive peoples drifted on, hunting and fighting, by spells improving in certain directions, but, on the whole, steadily retrogressing as compared with their superior Andonic ancestors.
64:4.12 영적으로 어두웠던 이 시대에, 미신을 믿는 인류의 문화는 가장 밑바닥으로 내려갔다. 네안데르탈인은 정말로 조잡스러운 미신 이상의 종교를 갖지 못하였다. 그들은 구름에 대하여, 그리고 특별히 이슬비와 안개 현상에 대하여 극단적인 두려움을 갖고 있었다. 자연의 힘을 두려워하는 원시 종교가 차츰 더 발전되었고, 반면에 동물을 경배하던 현상은 도구들이 발달되면서 점차 퇴보되었으며, 사냥감이 풍부하였기 때문에, 이 종족은 양식에 대한 염려 없이 살 수 있었다; 사냥에 대한 성(性)적 보상으로 인하여 수렵 기술이 크게 발달하는 경향이 있었다. 두려움으로 발생한 이 새로운 종교는 이들 자연 요소들 뒤에 있는 눈에 안 보이는 미지의 세력을 달래려는 노력으로 이끌었고, 나중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이들 미지의 물리적 기세들을 진정시키려고 사람을 제물로 바치기에 이르렀다. 유란시아에서 좀 더 뒤떨어진 인종들은 사람을 잡아 바치는 이 끔찍한 관습을 바로 20세기까지 지속시켰다.
64:4.12 During these spiritually dark ages the culture of superstitious mankind reached its lowest levels. The Neanderthalers really had no religion beyond a shameful superstition. They were deathly afraid of clouds, more especially of mists and fogs. A primitive religion of the fear of natural forces gradually developed, while animal worship declined as improvement in tools, with abundance of game, enabled these people to live with lessened anxiety about food; the sex rewards of the chase tended greatly to improve hunting skill. This new religion of fear led to attempts to placate the invisible forces behind these natural elements and culminated, later on, in the sacrificing of humans to appease these invisible and unknown physical forces. And this terrible practice of human sacrifice has been perpetuated by the more backward peoples of Urantia right on down to the twentieth century.
64:4.13 이 초기 네안데르탈인은 도저히 태양 숭배자라고 부를 수 없다. 오히려 그들은 어두움을 무서워하며 살았고, 해질녘을 몹시 두려워했다; 달이 조금 비치기만 하면, 그럭저럭 지냈다. 그러나 달이 어두울 때 그들은 공포에 떨었고, 달이 다시 비치도록 유인하려는 노력으로 그들 가운데 가장 뛰어난 남자와 여자의 표본을 잡아 바치기 시작했다. 그들은 일찍이 태양이 정기적으로 돌아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달은 오직 그들이 동료 부족 사람을 잡아 바쳤기 때문에 돌아오는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 종족이 진보함에 따라서, 희생의 대상과 목적이 점차 바뀌었지만, 종교의식 일부로서 인간 제물을 바치는 것은 오랫동안 지속되었다.
64:4.13 These early Neanderthalers could hardly be called sun worshipers. They rather lived in fear of the dark; they had a mortal dread of nightfall. As long as the moon shone a little, they managed to get along, but in the dark of the moon they grew panicky and began the sacrifice of their best specimens of manhood and womanhood in an effort to induce the moon again to shine. The sun, they early learned, would regularly return, but the moon they conjectured only returned because they sacrificed their fellow tribesmen. As the race advanced, the object and purpose of sacrifice progressively changed, but the offering of human sacrifice as a part of religious ceremonial long persisted.
5. 유색 인종의 기원 (Origin of the Colored Races)
64:5.1 50만 년 전에, 인도의 북서 고지에서 살던 바도난 부족들은 또 다른 큰 종족 싸움에 말려들었다. 100년이 넘도록 무자비한 이 투쟁은 격렬했고, 그 오랜 싸움이 끝났을 때, 겨우 100여 가족만 살아남았다. 그러나 이 생존자들은 당시 안돈과 폰타의 후손 중에서 가장 똑똑하고 바람직했다.
64:5.1 500,000 years ago the Badonan tribes of the northwestern highlands of India became involved in another great racial struggle. For more than one hundred years this relentless warfare raged, and when the long fight was finished, only about one hundred families were left. But these survivors were the most intelligent and desirable of all the then living descendants of Andon and Fonta.
64:5.2 그리고 이제, 이 고지의 바도난 사람들 사이에서 새롭고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당시 거주하던 고지대의 북동부에 살고 있던 한 남자와 여자가 갑자기 비정상적으로 지능이 높은 아이들을 낳기 시작했다. 이것이 유란시아 여섯 유색 인종의 조상인 산긱 종족이다.
64:5.2 And now, among these highland Badonites there was a new and strange occurrence. A man and woman living in the northeastern part of the then inhabited highland region began suddenly to produce a family of unusually intelligent children. This was the Sangik family, the ancestors of all of the six colored races of Urantia.
64:5.3 이 산긱 아이들 열아홉 명은 또래 아이들보다 지능이 뛰어났을 뿐만 아니라 햇빛을 쬐면 다양한 색깔로 변하는 독특한 성향을 보였다. 이 아이들 19명 가운데, 다섯은 붉고, 둘은 주황, 넷은 노랑, 둘은 초록, 넷은 파랑, 둘은 남색이었다. 이러한 색채는 아이들이 자라면서 더욱 뚜렷해졌고, 나중에 이 젊은이들이 그들의 부족민들과 짝지을 때, 그들의 자손들은 모두 산긱 부모의 피부색을 따르는 경향이 있었다.
64:5.3 These Sangik children, nineteen in number, were not only intelligent above their fellows, but their skins manifested a unique tendency to turn various colors upon exposure to sunlight. Among these nineteen children were five red, two orange, four yellow, two green, four blue, and two indigo. These colors became more pronounced as the children grew older, and when these youths later mated with their fellow tribesmen, all of their offspring tended toward the skin color of the Sangik parent.
64:5.4 그리고 이제 나는 연대순의 이야기를 중지하고, 이 무렵에 행성 영주가 도착한 것을 지적한 후, 우리는 별도로 유란시아의 여섯 산긱 인종을 살펴본다.
64:5.4 And now I interrupt the chronological narrative, after calling attention to the arrival of the Planetary Prince at about this time, while we separately consider the six Sangik races of Urantia.
6. 유란시아의 여섯 산긱 인종 (The Six Sangik Races of Urantia)
64:6.1 보통 진화 행성에서는 여섯 가지 색의 진화 종족이 하나씩 나타난다; 홍인이 가장 먼저 진화하며, 오랜 시간 동안 그들은 다음 유색 인종이 등장하기 전에 세계를 돌아다닌다. 한 가족 안에서, 모든 여섯 인종이 동시에 유란시아에 태어난 것은, 가장 이례적인 일이었다.
64:6.1 On an average evolutionary planet the six evolutionary races of color appear one by one; the red man is the first to evolve, and for ages he roams the world before the succeeding colored races make their appearance. The simultaneous emergence of all six races on Urantia, and in one family, was most unusual.
64:6.2 일찍이 안돈 사람들이 유란시아에 출현한 것도 사타니아에서는 새로운 사건이었다. 지역 체계의 어떤 세계에서도 의지를 가진 생물 종족이 진화한 유색 인종들보다 먼저 진화하지 않았다.
64:6.2 The appearance of the earlier Andonites on Urantia was also something new in Satania. On no other world in the local system has such a race of will creatures evolved in advance of the evolutionary races of color.
64:6.3. 1. 홍인 (red man). 이 민족은 여러 면에서 안돈과 폰타보다 우수한 인류의 표본이었다. 그들은 가장 총명한 집단이었고 산긱 아이들 가운데 처음으로 부족 문명과 정부를 발전시켰다. 그들은 항상 일부일처제였다; 심지어 그들의 혼합된 후손들도 복수(複數)로 짝짓는 일을 거의 하지 않았다.
64:6.3 1. The red man. These peoples were remarkable specimens of the human race, in many ways superior to Andon and Fonta. They were a most intelligent group and were the first of the Sangik children to develop a tribal civilization and government. They were always monogamous; even their mixed descendants seldom practiced plural mating.
64:6.4 후일에 그들은 아시아에서 그들의 황인 형제들과 심각하고도 오래 끈 불화가 있었다. 그들은 일찍부터 활과 화살을 발명한 것 때문에 도움을 받았지만, 불행히도 조상들의 싸움 성향을 상당 부분 물려받았고, 이로 인해 황인들은 아시아 대륙에서 홍인을 몰아낼 수 있었다.
64:6.4 In later times they had serious and prolonged trouble with their yellow brethren in Asia. They were aided by their early invention of the bow and arrow, but they had unfortunately inherited much of the tendency of their ancestors to fight among themselves, and this so weakened them that the yellow tribes were able to drive them off the Asiatic continent.
64:6.5 약 8만 5천 년 전 비교적 순수한 혈통의 홍인 잔재가 북아메리카로 대거 유입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베링 지협이 침몰하여 고립되었다. 아시아로 돌아온 홍인은 없었다. 그러나 시베리아, 중국, 중앙아시아, 인도, 그리고 유럽 전역에 걸쳐 그들은 다른 유색 인종들과 혼합된 많은 유색 인종을 남겼다.
64:6.5 About eighty-five thousand years ago the comparatively pure remnants of the red race went en masse across to North America, and shortly thereafter the Bering land isthmus sank, thus isolating them. No red man ever returned to Asia. But throughout Siberia, China, central Asia, India, and Europe they left behind much of their stock blended with the other colored races.
64:6.6 홍인이 아메리카로 건너갔을 때, 초기에 기원을 가진 그들의 많은 가르침과 전통을 가져갔다. 그의 직계 조상들은 이후 행성 영주의 세계 본부의 활동과 접촉했다. 그러나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홍인들은 이 가르침을 잃어버리기 시작했고, 지적, 영적 문화가 크게 쇠퇴하였다. 곧 이 사람들은 그들 사이에서 아주 치열한 싸움에 다시 빠져들었고, 이 부족 전쟁은 비교적 순수한 홍인의 나머지를 빠르게 멸종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64:6.6 When the red man crossed over into America, he brought along much of the teachings and traditions of his early origin. His immediate ancestors had been in touch with the later activities of the world headquarters of the Planetary Prince. But in a short time after reaching the Americas, the red men began to lose sight of these teachings, and there occurred a great decline in intellectual and spiritual culture. Very soon these people again fell to fighting so fiercely among themselves that it appeared that these tribal wars would result in the speedy extinction of this remnant of the comparatively pure red race.
64:6.7 이렇게 크게 퇴보했기 때문에 홍인은 망한 듯했는데, 약 6만 5천 년 전에, 영적 지도자의 구원자로서 오나모나론톤이 나타났다. 그는 아메리카 홍인들 사이에서 일시적 평화를 가져왔고, “큰 영”의 숭배를 부활시켰다. 오나모나론톤은 96살까지 살았고, 캘리포니아의 거대한 삼나무들 사이에서 그의 본부를 유지했다. 그의 후대의 많은 자손이 블랙 풋 인디언들 속에서 현대로 이어오고 있다.
64:6.7 Because of this great retrogression the red men seemed doomed when, about sixty-five thousand years ago, Onamonalonton appeared as their leader and spiritual deliverer. He brought temporary peace among the American red men and revived their worship of the " Great Spirit. " Onamonalonton lived to be ninety-six years of age and maintained his headquarters among the great redwood trees of California. Many of his later descendants have come down to modern times among the Blackfoot Indians.
64:6.8 시간이 지나자, 오나모나론톤의 가르침은 어렴풋한 전통이 되어 버렸다. 서로 죽이는 전쟁이 다시 시작되었고, 이 위대한 선생이 있던 시절 이후로, 결코 또 다른 지도자가 그들 사이에 보편적 평화를 가져오는 데 성공하지 못했다. 총명한 축에 속하는 혈통이 이 부족 싸움에서 점점 사라져갔다. 그렇지 않았다면, 유능하고 총명한 이 홍인들이 북아메리카 대륙에서 위대한 문명을 세웠을 것이다.
64:6.8 As time passed, the teachings of Onamonalonton became hazy traditions. Internecine wars were resumed, and never after the days of this great teacher did another leader succeed in bringing universal peace among them. Increasingly the more intelligent strains perished in these tribal struggles; otherwise a great civilization would have been built upon the North American continent by these able and intelligent red men.
64:6.9 중국에서 아메리카로 건너간 후에, 북부의 홍인은 백인에게 나중에 발견될 때까지, 결코 다시 다른 세계 영향과 (에스키모를 빼고) 접촉을 하지 않았다. 홍인이 후일에 아담 혈통과 섞임으로 개량될 기회를 거의 완전히 놓쳐 버린 것은 매우 불행한 일이었다. 실제로 일어난 바와 같이, 홍인은 백인(白人)을 지배할 수 없었고, 기꺼이 백인을 섬기려고도 하지 않았다. 그러한 상황에서, 두 인종이 섞이지 않으면, 둘 가운데 하나가 망한다.
64:6.9 After crossing over to America from China, the northern red man never again came in contact with other world influences (except the Eskimo) until he was later discovered by the white man. It was most unfortunate that the red man almost completely missed his opportunity of being upstepped by the admixture of the later Adamic stock. As it was, the red man could not rule the white man, and he would not willingly serve him. In such a circumstance, if the two races do not blend, one or the other is doomed.
64:6.10. 2. 주황인. 이 종족의 두드러진 특징은 무엇이나 세우려는 충동, 또 모든 것을 세우려는 특이한 충동이었고, 단지 어느 부족이 가장 큰 무더기를 만들 수 있는지 보려고 광대한 돌무더기를 쌓기까지 했다. 비록 진취적 민족은 아니었어도, 그들은 영주의 여러 학교로부터 큰 이익을 얻었고, 교육을 받으려고 대표들을 거기로 보냈다.
64:6.10 2. The orange man. The outstanding characteristic of this race was their peculiar urge to build, to build anything and everything, even to the piling up of vast mounds of stone just to see which tribe could build the largest mound. Though they were not a progressive people, they profited much from the schools of the Prince and sent delegates there for instruction.
64:6.11 오렌지 민족은 지중해가 서쪽으로 물러감에 따라서, 아프리카를 향해서 남쪽으로 해안선을 처음으로 따라간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결코 아프리카에서 유리한 발판을 확보하지 못했고, 나중에 도착하는 녹색 종족에게 멸종되었다.
64:6.11 The orange race was the first to follow the coast line southward toward Africa as the Mediterranean Sea withdrew to the west. But they never secured a favorable footing in Africa and were wiped out of existence by the later arriving green race.
64:6.12 끝이 오기 전에, 이 민족은 문화적, 영적 기반을 많이 잃었다. 그러나 약 30만 년 전에 그들의 본부가 아마겟돈에 있을 때, 이 불행한 민족의 뛰어난 지도자 포슌타의 현명한 지도력 덕분에 고귀한 삶의 부흥이 있었다.
64:6.12 Before the end came, this people lost much cultural and spiritual ground. But there was a great revival of higher living as a result of the wise leadership of Porshunta, the master mind of this unfortunate race, who ministered to them when their headquarters was at Armageddon some three hundred thousand years ago.
64:6.13 오렌지인과 녹색인 사이에 마지막으로 큰 싸움이 에집트의 나일강 하류 유역 지방에서 일어났다. 오래 계속된 이 전쟁을 거의 100년 동안 지속하였고, 싸움이 끝났을 때 오렌지 민족의 극소수가 살아남았다. 이 사람들의 산산이 흩어진 잔재는 녹색에게, 그리고 나중에 도착하는 남색인에게 흡수되었다. 그러나 하나의 종족으로서 오렌지 종족은 10만 년 전에 그 존재를 마쳤다.
64:6.13 The last great struggle between the orange and the green men occurred in the region of the lower Nile valley in Egypt. This long-drawn-out battle was waged for almost one hundred years, and at its close very few of the orange race were left alive. The shattered remnants of these people were absorbed by the green and by the later arriving indigo men. But as a race the orange man ceased to exist about one hundred thousand years ago.
64:6.14. 3. 황인 (yellow man). 원시의 황인 부족들은 처음으로 사냥을 그만두고, 정착한 공동체를 세우고, 농업에 바탕을 둔 가정생활을 개발했다. 지능 면에서 그들은 어느 정도 홍인보다 못했지만, 사회적으로, 집단으로, 종족의 문명을 키우는 문제에서 모든 산긱 종족보다 우수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형제 정신을 개발했기 때문에, 여러 부족이 비교적 평화로운 가운데 함께 살기를 배웠고, 아시아로 차츰 확장함에 따라서, 그들 앞에 있는 홍인종을 몰아낼 수 있었다.
64:6.14 3. The yellow man. The primitive yellow tribes were the first to abandon the chase, establish settled communities, and develop a home life based on agriculture. Intellectually they were somewhat inferior to the red man, but socially and collectively they proved themselves superior to all of the Sangik peoples in the matter of fostering racial civilization. Because they developed a fraternal spirit, the various tribes learning to live together in relative peace, they were able to drive the red race before them as they gradually expanded into Asia.
64:6.15 그들은 세상의 영적 본부의 영향권으로부터 멀리 이동하였고, 칼리가스티아 배반이 있고 나서 큰 어두움 속으로 떠내려갔다. 그러나 이 민족 사이에서 한 번 밝은 시대가 있었는데, 약 10만 년 전에 싱랑톤이 이 부족들의 지도자로서 “하나의 진리”를 숭배할 것을 선포하였다.
64:6.15 They traveled far from the influences of the spiritual headquarters of the world and drifted into great darkness following the Caligastia apostasy; but there occurred one brilliant age among this people when Singlangton, about one hundred thousand years ago, assumed the leadership of these tribes and proclaimed the worship of the " One Truth. "
64:6.16 황인종이 비교적 큰 무리로 살아남은 것은 그들이 부족 간의 평화를 지켰기 때문이다. 싱랑톤의 시절부터 현대 중국의 시기까지, 황인종은 유란시아의 민족들 가운데 평화로운 축에 끼었다. 이 종족은 나중에 들여온 아담 혈통의 유산, 적지만 강력한 유산을 물려받았다.
64:6.16 The survival of comparatively large numbers of the yellow race is due to their intertribal peacefulness. From the days of Singlangton to the times of modern China, the yellow race has been numbered among the more peaceful of the nations of Urantia. This race received a small but potent legacy of the later imported Adamic stock.
64:6.17. 4. 녹색인 (green man). 녹색 인종은 원시인 가운데 비교적 능력이 뒤떨어지는 집단의 하나였고, 그들은 여러 방향으로 널리 이동함으로 크게 약화되었다. 흩어지기 전에, 이 부족들은 약 35만 년 전에, 판탓의 지도 밑에서 크게 문화의 부흥을 겪었다.
64:6.17 4. The green man. The green race was one of the less able groups of primitive men, and they were greatly weakened by extensive migrations in different directions. Before their dispersion these tribes experienced a great revival of culture under the leadership of Fantad, some three hundred and fifty thousand years ago.
64:6.18 녹인종은 크게 세 가지로 갈라졌다. 북쪽 부족은 황인종과 청인종에게 정복되고 노예가 되고 흡수되었다. 동쪽 집단은 그 시절의 인도 민족과 혼합되었고, 그 잔재가 아직도 그들 사이에 남아 있다. 남쪽의 민족은 아프리카로 들어갔고, 거기서 그들은 거의 똑같이 열등한 오렌지 사촌들을 멸망시켰다.
64:6.18 The green race split into three major divisions: The northern tribes were subdued, enslaved, and absorbed by the yellow and blue races. The eastern group were amalgamated with the Indian peoples of those days, and remnants still persist among them. The southern nation entered Africa, where they destroyed their almost equally inferior orange cousins.
64:6.19 여러 면에서 이 두 집단은 이 싸움에서 비슷하게 겨루었는데, 이는 각자가 거인 계급의 혈통을 지녔기 때문이다. 그들의 많은 지도자가 키가 240~270cm나 되었다. 이 녹색인의 거인 혈통은 이 남쪽 나라, 곧 이집트 국가에 대체로 국한되었다.
64:6.19 In many ways both groups were evenly matched in this struggle since each carried strains of the giant order, many of their leaders being eight and nine feet in height. These giant strains of the green man were mostly confined to this southern or Egyptian nation.
64:6.20 승리한 녹색 인의 나머지는 나중에 남색 인에게 흡수되었고, 이 남색 인은 종족이 분산되었던 최초의 산긱 중심에서 마지막으로 발전하고 이주한 유색 민족이었다.
64:6.20 The remnants of the victorious green men were subsequently absorbed by the indigo race, the last of the colored peoples to develop and emigrate from the original Sangik center of race dispersion.
64:6.21. 5. 청인. 청인은 위대한 민족이었다. 그들은 일찍이 창을 발명했고, 나중에 현대 문명에서 많은 기술의 기초 원리를 알아냈다. 청인은 황인이 가진 혼, 감정과 함께, 홍인의 두뇌력을 가졌다. 아담의 후손들은 후일에 나중까지 살아남은 다른 유색 인종들보다 이들을 더 좋아했다.
64:6.21 5. The blue man. The blue men were a great people. They early invented the spear and subsequently worked out the rudiments of many of the arts of modern civilization. The blue man had the brain power of the red man associated with the soul and sentiment of the yellow man. The Adamic descendants preferred them to all of the later persisting colored races.
64:6.22 초기의 청인은 칼리가스티아 영주의 참모진에 속한 선생들의 설복을 쉽게 받아들였으며, 배반한 그 지도자들이 나중에 왜곡한 가르침 때문에, 큰 혼란에 빠졌다. 다른 원시 종족들처럼 그들은 칼리가스티아 배반으로 말미암아 빚어진 소동으로부터 결코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고, 자기들끼리 싸우는 성질도 결코 완전히 극복하지 못했다.
64:6.22 The early blue men were responsive to the persuasions of the teachers of Prince Caligastia's staff and were thrown into great confusion by the subsequent perverted teachings of those traitorous leaders. Like other primitive races they never fully recovered from the turmoil produced by the Caligastia betrayal, nor did they ever completely overcome their tendency to fight among themselves.
4:6.23 칼리가스티아가 몰락한 뒤 약 500년이 되어, 원시 종류인―그런데도 참되고 유익한―배움과 종교의 부흥이 널리 일어났다. 올란도프가 청인들 사이에서 큰 선생이 되었고, 많은 부족을 “최고 우두머리”라는 이름 아래 참 하나님의 숭배로 돌아가도록 이끌었다. 후일에 이 종족이 아담 혈통의 혼합으로 아주 크게 개선되는 시절까지, 이것은 청인이 이룩한 가장 큰 진보였다.
64:6.23 About five hundred years after Caligastia's downfall a widespread revival of learning and religion of a primitive sort-but none the less real and beneficial-occurred. Orlandof became a great teacher among the blue race and led many of the tribes back to the worship of the true God under the name of the " Supreme Chief. " This was the greatest advance of the blue man until those later times when this race was so greatly upstepped by the admixture of the Adamic stock.
64:6.24 유럽에서 구석기 시대의 연구와 탐구는 대체로 이 고대 청인의 연장, 뼈, 공예품을 발굴하는 것과 크게 관련이 있는데, 이는 그들이 최근까지 유럽에서 살아왔기 때문이다. 이른바 유란시아의 백인종은 이들 청인의 후손이며, 이들은 처음에 황인과 홍인이 조금 섞여 수정되고, 나중에 보라 인종의 대부분에 동화됨으로써 크게 향상되었다.
64:6.24 The European researches and explorations of the Old Stone Age have largely to do with unearthing the tools, bones, and artcraft of these ancient blue men, for they persisted in Europe until recent times. The so-called white races of Urantia are the descendants of these blue men as they were first modified by slight mixture with yellow and red, and as they were later greatly upstepped by assimilating the greater portion of the violet race.
64:6.25. 6. 남색 인종 (indigo race). 홍인이 모든 산긱 민족 가운데 가장 진보한 것처럼, 흑색 인종은 가장 진보가 안 된 종족이었다. 그들은 고지의 고향으로부터 마지막으로 이주하였다. 아프리카로 여행해서 그 대륙을 점령했고, 대대로 노예로서 강제로 옮겨졌을 때를 빼고, 그 뒤로 늘 거기에 남아 있었다.
64:6.25 6. The indigo race. As the red men were the most advanced of all the Sangik peoples, so the black men were the least progressive. They were the last to migrate from their highland homes. They journeyed to Africa, taking possession of the continent, and have ever since remained there except when they have been forcibly taken away, from age to age, as slaves.
64:6.26 아프리카에서 고립되어서, 남색인 종족들은 홍인과 마찬가지로, 아담 혈통의 주입으로 얻었을 종족 향상을 거의 또는 전혀 얻지 못했다. 그들은 오르보논의 시절에 크게 영적 각성을 체험했고, 그때까지 아프리카에서 홀로 남 인종은 거의 진보하지 않았다. 오르보논이 부르짖은 “신 중의 신”을 나중에 거의 완전히 잊어버렸지만, 알지 못하는 분을 숭배하는 소망은 완전히 잃지 않았다. 적어도 몇천 년 전까지 그들은 어떤 형태의 숭배를 유지했다.
64:6.26 Isolated in Africa, the indigo peoples, like the red man, received little or none of the race elevation which would have been derived from the infusion of the Adamic stock. Alone in Africa, the indigo race made little advancement until the days of Orvonon, when they experienced a great spiritual awakening. While they later almost entirely forgot the " God of Gods " proclaimed by Orvonon, they did not entirely lose the desire to worship the Unknown; at least they maintained a form of worship up to a few thousand years ago.
64:6.27 그들의 후진에도 불구하고, 이 남색인 종족들은 다른 지구 종족들과 마찬가지로 하늘의 권력 앞에서 똑같은 지위를 가진다.
64:6.27 Notwithstanding their backwardness, these indigo peoples have exactly the same standing before the celestial powers as any other earthly race.
64:6.28 이 시대는 여러 종족 사이에서 격심한 투쟁이 있던 시대였으나, 행성 영주의 본부 가까이에서 좀 더 깨우치고 최근에 가르침을 받은 여러 집단은 비교적 화평한 가운데 함께 살았다. 하지만 루시퍼 반란이 터짐으로 이 체제가 심각하게 혼란을 겪을 때까지, 세계 종족들은 아무런 큰 문화적 업적을 이룩하지 않았다.
64:6.28 These were ages of intense struggles between the various races, but near the headquarters of the Planetary Prince the more enlightened and more recently taught groups lived together in comparative harmony, though no great cultural conquest of the world races had been achieved up to the time of the serious disruption of this regime by the outbreak of the Lucifer rebellion.
64:6.29 다른 이 민족들은 모두, 때때로 문화적·영적 부흥을 체험하였다. 만산트는 행성 영주 이후 시대에 큰 선생이었다. 그러나 한 종족 전체에게 두드러지게 영향을 주고 영감을 불러일으킨 뛰어난 지도자와 선생들만 여기에 언급된다. 시간이 지나자, 다른 지역에서 작은 선생들이 많이 일어났다. 특히 칼리가스티아 반란이 터지고 아담이 도착한 사이의 길고도 어두운 시대에, 전체적으로 볼 때 그들 각자의 영향이 합쳐져서 문명 세계의 총체적 붕괴를 막을 수 있도록 공헌하였다.
64:6.29 From time to time all of these different peoples experienced cultural and spiritual revivals. Mansant was a great teacher of the post-Planetary Prince days. But mention is made only of those outstanding leaders and teachers who markedly influenced and inspired a whole race. With the passing of time, many lesser teachers arose in different regions; and in the aggregate they contributed much to the sum total of those saving influences which prevented the total collapse of cultural civilization, especially during the long and dark ages between the Caligastia rebellion and the arrival of Adam.
64:6.30 공간 세계에서 셋 또는 여섯 유색 인종을 진화시키는 계획에는 좋고도 충분한 이유가 많이 있다. 비록 유란시아 필사자들이 이 모든 이유를 넉넉히 이해할 수 있는 처지에 이르지는 못하였지만, 우리는 다음 사항에 주목해야 한다:
64:6.30 There are many good and sufficient reasons for the plan of evolving either three or six colored races on the worlds of space. Though Urantia mortals may not be in a position fully to appreciate all of these reasons, we would call attention to the following:
1. 다양성은 우수한 종족의 차등 생존, 자연적 선택의 폭넓은 기능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이다.
64:6.31 Variety is indispensable to opportunity for the wide functioning of natural selection, differential survival of superior strains.
2. 이러한 다른 인종들이 우월한 상속요소의 전달자일 때, 더 강하고 더 나은 인종은 다양한 민족의 교배에서 얻어져야 한다. 유란시아 인종들이 우수한 아담의 혈통과 철저하게 섞임으로써 합동 민족을 나중에 효과적으로 강화될 수 있었다면, 그러한 혼합은 이득을 얻었을 것이다. 그러한 실험을 현재의 종족 조건 아래에서 시행하려는 시도는 매우 비극적일 것이다.
64:6.32 Stronger and better races are to be had from the interbreeding of diverse peoples when these different races are carriers of superior inheritance factors. And the Urantia races would have benefited by such an early amalgamation provided such a conjoint people could have been subsequently effectively upstepped by a thoroughgoing admixture with the superior Adamic stock. The attempt to execute such an experiment on Urantia under present racial conditions would be highly disastrous.
3. 종족을 다양화함으로 건전하게 경쟁을 자극한다.
64:6.33 Competition is healthfully stimulated by diversification of races.
4. 종족 지위의 차이, 그리고 각 종족 안에서 생기는 집단 지위의 차이는 인간의 관용과 이타주의가 발달하는 데 필수이다.
64:6.34 Differences in status of the races and of groups within each race are essential to the development of human tolerance and altruism.
5. 진화하는 세계의 민족들이 비교적 높은 수준의 영적 발전에 이를 때까지, 인종의 동질성은 바람직하지 않다.
64:6.35 Homogeneity of the human race is not desirable until the peoples of an evolving world attain comparatively high levels of spiritual development.
첫댓글 4. 네안데르탈 종족
1) 바도난 혈통의 혼합 후손들인 네안데르탈 종족이 세계를 지배했던 기간은? (64:4.1)
약 50만년 동안
2) 영적으로 어두웠던 이 시기에 자연적 현상에도 극단적인 두려움을 가졌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미지의 세력을 달래는 노력으로 했던 제사 의식은 무엇인가? (64:1.2)
사람을 제물로 바침
5. 유색 인종의 기원
1) 안돈과 폰타의 후손 중에 가장 똑똑한 생존자들은 바도난 부족들인데, 갑자기 비정상적으로 지능이 높은 아이들이 나타났다. 이들은 유란시아 여섯 유색인종의 조상으로서, 어떤 종족인가? (64:5.1~2)
산긱 종족
2) 산긱 아이들 중 19명이 가장 지능이 뛰어났고 햇빛을 쬐면 다양한 색깔로 변하는 독특한 성향을 보였다. 어떻게 색깔이 변화했나? (64:5.3)
19명 중, 5명 붉고(red); 2명 주황(orange); 4명 노랑(yellow); 2명 초록(green); 4명 파랑(blue); 2명 남색(indigo)이었다. 후에 그들의 자손은 모두 이 피부색을 따랐다.
6. 유란시아의 여섯 산긱 인종
1) 보통 진화 행성에는 6가지 색의 종족이 하나씩 나타난다. 제일 처음으로 진화하는 종족은 무엇인가? (64:6.1)
홍인 (*유란시아에 여섯 유색인종이 한꺼번에 나타난 것은 가장 이례적인 일이다)
2) 홍인(Red man)의 특징을 설명하시오. (64:6.3)
- 안돈과 폰타보다 우수한 인류의 표본이었다. 가장 총명한 집단이었고, 처음으로 부족 문명과 정부를 발전시켰다. 그들은 항상 일부일처제였다.
- 아시아 대륙에서 황인과 오랫동안의 전쟁이 있었고, 결국 쫓겨났다.
- 시베리아, 중국, 중앙아시아, 인도, 그리고 유럽 전역에 걸쳐 그들은 다른 유색 인종들과 혼합된 많은 유색 인종을 남겼다.
- 약 6만 5천년 전 영적 지도자 오나모나론톤이 “큰 영”의 숭배를 부활시켰고, 의 후대의 많은 자손이 블랙 풋 인디언들 속에서 현대로 이어오고 있다.
- 홍인은 이후 아담 혈통과 섞이지 못하고 백인에 의해 멸망했다.
2) 주황인(Orange man)의 특징을 설명하시오. (64:6.10~13)
- 이들은 무엇이나 쌓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영주의 학교로부터 큰 이익을 얻었고, 교육을 받기 위해 대표들을 보냈다.
- 아프리카를 향해 갔고, 나중에 도착하는 녹색 종족에게 멸종되었다.
- 멸망하기 전 지도자 포슌타의 지도력으로 고귀한 삶의 부흥이 있었다.
3) 황인 (Yellow man)의 특징을 설명하시오.(64:6.14~13)
- 농업 경제를 개발했다. 종족의 문명을 확장하는데 가장 우수했다.
- 형제 정신을 개발하여 여러 부족이 평화롭게 살기를 배웠다. 아시아로 확장하면서 앞서 있었던 홍인종을 몰아냈다.
- 세상의 영적 본부의 영향권에서 멀리 이동했다. 칼리가스티아 배반이 있은 후에 큰 어두움에 잠겼다.
- 약 10만년 전 싱랑톤이 지도자로서 ‘하나의 진리’를 선포하였다.
- 이 종족은 나중에 들여온 아담 혈통의 유산, 적지만 강력한 유산을 물려받았다.
4) 녹색인 (Green man)의 특징을 설명하시오.
- 원시인 가운데 가장 능력이 뒤떨어진다.
- 약 35만년 전 판탓의 지도 밑에서 문화의 부흥을 크게 겪었다.
- 거인 혈통 (240~270cm)을 지녔고 이집트 국가에 대체로 국한되었다.
- 후에 남색인에게 흡수되었다.
5) 청인 (Blue man) 의 특징을 설명하시오.
- 청인은 위대한 민족으로 일찍 창을 발명했다. 청인은 청인은 황인이 가진 혼, 감정과 함께, 홍인의 두뇌력을 가졌다. 아담의 후손들은 후일에 청인을 더 좋아했다.
- 칼리가스티아 배반에 쉽게 물들었지만, 배반 이후 500년이 되어 청인의 위대한 선생 올란도프가 “최고 우두머리”라는 이름 아래 참 하나님의 숭배로 돌아가도록 이끌었다
- 후일 아담의 혈통의 혼합으로 아주 크게 진보했다.
- 유란시아의 백인종은 이들 청인의 후손이며, 나중에 보라 인종의 대부분에 동화됨으로써 크게 향상되었다.
6) 남색 인종 (Indigo race)
- 흑색 인종은 가장 진보가 안 된 종족이었다.
- 아프리카에서 고립되어 아담 혈통의 주입을 전혀 얻지 못했다.
- 오르보논의 시절에 크게 영적 각성을 체험했지만, 아프리카에서 홀로 거의 진보하지 못했다.
7) 진화세계에서 엿섯 유색 인종을 진화시키는 계획에는 좋고도 충분한 이유가 많이 있다. 우리는 다음 사항에 주목해야 한다: (64:6.30~35)
➀ 다양성은 우수한 종족의 차등 생존, 자연적 선택의 폭넓은 기능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이다.
➁ 이러한 다른 인종들이 우월한 상속요소의 전달자일 때, 더 강하고 더 나은 인종은 다양한 민족의 교배에서 얻어져야 한다. 유란시아 인종들이 우수한 아담의 혈통과 철저하게 섞임으로써 합동 민족을 나중에 효과적으로 강화될 수 있었다면, 그러한 혼합은 이득을 얻었을 것이다.
➂ 종족을 다양화함으로 건전하게 경쟁을 자극한다.
➃ 종족 지위의 차이, 그리고 각 종족 안에서 생기는 집단 지위의 차이는 인간의 관용과 이타주의가 발달하는 데 필수이다.
➄ 진화하는 세계의 민족들이 비교적 높은 수준의 영적 발전에 이를 때까지, 인종의 동질성은 바람직하지 않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