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에서 성경공부를 하는 요즘 요셉에 대해 감동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여러 각도에서 다양하게 깨달음을 갖게 되는데요.
창세기에 등장하는 요셉의 인물을 통해 형제들의 시기심으로 미디안 사람에게 노예로 팔아버린 야곱의 아들들 이야기를 읽다보면 많은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해 죄를 지은 형제들의 모습 속에서 과연 나의 죄를 들여다보게 합니다.
“··· 요셉도 없어졌고 시므온도 없어졌거늘 베냐민을 또 빼앗아 가고자 하니 이는 다 나를 해롭게 함이로다”창 42장 36절
야곱은 어머니 라헬이 요셉과 베냐민만 아끼고 사랑한 것이 아닙니다. 애굽으로 양식을 구하러 갔다가 포로로 잡힌 시므온에 대하여 요셉을 잃은 슬픔과 동일하게 언급하는 장면에서, 이들을 똑같이 사랑한 야곱의 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형제들은 그런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자신의 위치에서 불만을 품어 형제를 팔아버리는 큰 죄를 지었습니다.
이러한 성경의 내용을 통해 비단 요셉의 형들만의 이야기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믿음 생활을 하면서 사실 제 모습을 엿보게 합니다.
뭔가 나보다 더 잘하는 식구가 있다면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것 처럼 느껴져 시기하는 마음이 들어 못마땅해 한일, 영적 철부지가 되어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은 아니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요셉의 내용 속에 기근이 심하여 가나안에서 애굽으로 식량을 구하러 갔을때 유다의 모습은 자시의 목숨도 아끼지않고 형제를 살리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나 고향에 계신 아버지를 생각하는 마음은 우리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마음 속에 간직한 사랑으로 보이니 저 역시 시온의 형제자매와 연합하며 시기와 질투를 버리고 사랑으로 하나되기를 힘써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우리의 구원을 바라시는 엘로힘하나님께서 간절히 바라시는 화합과 연합을 이루기 위해 더 배려하고 더 큰 사랑을 나누는 자녀가 되어야겠습니다.
그리했을때 비로소 구원을 받을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온전한 회개를 이루어 나와 같은 죄인 하나를 회개시키는 형제자매를 찾는 일에 힘쓰고 섬기는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https://watv.org/ko/faith_life/brother-whom-i-sold-because-of-my-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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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온전한 회개를 하고 안상홍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성경 인물을 통해서도 우리를 천국 갈 수 있는 성품으로 닦아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늘에서 형제를 미워한 큰 죄를 돌이킬 수 있도록 지구의 삶을 허락하신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연합하고 화합 하려면 시기 질투하는 모습은 버려야 겠습니다. 깨달음을 나눌수 있도록 은혜 주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절기와규례는 목숨걸고 지키려하면서
가장큰계명인 서로사랑하라하신 그말씀을
가장 못 지키는 제모습이 너무 죄스럽습니다
하늘에서 용서받지 못할 죄를 짓고 이땅에 쫓겨온 죄인임을 망각하지 않고 온전한 회개를 이루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형제 자매와 연합하고 화합할수 있도록 배려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는 엘로힘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나간 역사를 교훈 삼고 제 모습을 돌아보는 시간입니다~
우리가 어떠한 신앙생활을 해야할지 되돌아 보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형제 자매를 사랑할 줄 아는 마음을 길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