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순 쌍봉사 영상자료
1. 화순 쌍봉사 사진자료
<대전에서 오후 2시에 출발해서 첫 탐방지 화순 쌍봉사에 도착했을 때는 4시가 넘었고, 초겨울에 가랑비까지 내려 주변은 어둠에 잠기고 있었다. 몇 장 촬영해 보았으나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아, 탐방 대원 중 한 명이 전에 촬영한 여름 사진을 함께 올렸다.>
[화순 쌍봉사 해탈문]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본사인 송광사(松廣寺)의 말사이다. 신라 경문왕(景文王) 때 도윤(道允)이 창건하고 자신의 도호(道號)를 따 쌍봉사라 하고 구산선문(九山禪門)의 하나인 사자산문(獅子山門)의 기초를 닦았다.
그후 고려 시대인 1031년(문종 35) 혜조국사(慧照國師)가, 공민왕 때는 관찰사 김방(金倣)이 중건하였고, 임진왜란 때 폐사된 것을 1628년(인조 6년) 탑지(塔址) 위에 현재의 3층 대웅전을 중건한 것을 비롯, 1667년(현종 8)·1724년(경종 4)에 계속 중수하였다.
[화순 쌍봉사 대웅전]
[화순 쌍봉사 지장전]
[화순 쌍봉사 극락전]
사찰 경내에는 국보 제57호인 쌍봉사 철감선사탑(澈鑒禪師塔), 보물 제163호인 쌍봉사 대웅전, 보물 제170호인 쌍봉사 철감선사탑비(澈鑒禪師塔碑)가 있다. 철감선사탑은 8각 원당형(圓堂形)에 속하는 신라시대 부도(浮屠)로, 그 시대의 부도 중 최대의 걸작품으로 알려져 있고, 대웅전은 평면이 네모 반듯한 3층 전각으로 목조탑파(木造塔婆)의 형식인 희귀한 건축물이다. 철감선사탑비는 귀부(龜趺)와 이수만 남은 무신비(無身碑)이다.
[철감선사 부도로 가는 길]
[쌍봉사 철감선사 부도(국보 제57호)]
[철감선사 부도비 귀부와 이수]
[장흥 군청 옆 신녹원관의 한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