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많고 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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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복음적인 교회를 만나기란 매우 어렵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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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만한 사람들은 다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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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건설적인 성경 연구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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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깨닫고 난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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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출석하고 있는 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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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적인 교회라는 사실을 분별한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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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적인 교회를 찾아 다녀본 경험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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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는 정말 공감이 가는 말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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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교회가 복음적인 교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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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원 문제를 개인적으로 진단해주고 집중해서 강조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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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행위가 아닌 예수님의 피를 의존하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죄사함의 구원관이 기본이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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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로마서 6장~8장에 나타난 성화의 복음을 강조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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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십자가는 우리를 위한 죽음으로서 죄사함을 가져다 주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포함한 죽음으로서 우리의 옛사람을 처리하신 죽음이었음을 밝히 깨닫도록 돕는 교회여야 합니다. 따라서 육신의 노력이 아닌 생명으로 오신 성령을 따라 순종함으로 성령의 열매로서 인격의 변화를 추구함이 선명하게 들어나야만 합니다. 즉 갈2:20의 말씀대로 내가 죽고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삶의 비결을 분명히 가르치는 교회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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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잘못된 신앙의 유형들을 분별하여 가르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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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를 망치고 있는 기복주의 신앙, 신비주의 신앙, 은사주의 신앙, 율법주의 신앙, 자유주의(신신학) 신앙, 방임주의(극단적으로 성도의 자유를 강조하는) 신앙, 기독교무당적 신앙에 대하여 용기있게 비판할 줄 아는교회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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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올바른 교회관을 가진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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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성전 건축이라며 예배당을 교회 곧 성전이라고 잘못 가르치는 가르침에서 벗어나 진정한 교회는 그리스도를 머리로 한 구원 받은 사람들의 연합으로서 그리스도의 몸을 일컬음을 분명히 가르치는 교회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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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 보다도 성도상호간의 유기적인 생명 교통을 강조함으로 지체의식을 통한 사랑으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성장해 나가는 것이 성전 건축임을 가르치는 교회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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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구제와 지역사회 봉사및 기독교 문화 건설에 앞장서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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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부흥이 지상최대의 과제인것 처럼 하여 예배당 건축, 교육관 건축, 수양관 건축등 교회 건물을 짓는데다 헌금의 대부분을 쏟아붓지 아니하고 진정으로 가난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구제와 봉사 그리고 기독교 문화 건설에 힘쓰는 건전한 교회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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