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1차 삼각산 삼천사계곡 정기산행기
1. 산행지: 삼각산(산행대장 박세우)
2. 산행시간:
2024. 8월 18일(일요일) 1시30PM~7PM
3. 산행코스. 삼천사 계곡따라
4.날씨
🌞 ⛅️ ☔️ ✳️ . 폭염 34C
5. 뒤풀이: 불광역 먹자골목 구룡포자연산 막회
6. 참가자 7명
박은수.이민영.최병철.김길수.이학희.김경환.박세우
8월 폭염으로 잠시 휴식기인 산우회에서
길수대장이 삼천사 계곡 알탕을
17일 토 오후 2시로 제안했는데
삼천사 계곡은 내 나오바리라 내가 대장하
겠다고 손을 들면서 18일 오후 1시반으로
변경했더니 7명이 모이다.
학희는 전차로 조금 늦게 도착한다하여 6명 연신내역서 만나 삼천사로 향하다
아뿔사 입구 부터 물이 엄청 줄어들어
오늘 알탕은 불가 할듯했지만
그래도 희망을 갖고 나름 6명이 허벅지정도
담글수 있는 자리를 찾아 시원한 계곡물 입수하며 더위도 달래며 족발.순대와
막걸리로 더위를 달래다.
학희는 좀 늦게 왔는데 우리가 있는자리를 더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오면서
투덜 거린다만 시원한 계곡 입수하고 나니
잘 왔다고 한다.
갑자기 폭우가 내려 하산을 서둘러
불광 구룡포 자연산 막회집 향한다
은수가 3일전 손자를 봤다고 만원 행복은 자기가 쏠테니 손자가 잘 자라도록
빌어달라고 한다
은수 손자의 건강을 위하여^^^ 쨍
즐거운 시간을 마치고 아쉬워 하면서 집으로 갑니다.
30산우회는 폭염에도 계속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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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2024)
961차 삼각산 삼천사계곡산행기-박세우
박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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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8 22:5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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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산행기 속전속결로 해 치웠네 수고했습니다
세우 대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물 찾아 꼬불꼬불 오르내리는 중에도 학희 챙기느라 팀 인솔 하느라 ...
덕분에 하루 더위 잘 식혔네요.
더븐 여름엔 역쉬 계곡에서 알탕이 최고여~ 시원한 물놀이하게 해주신 세우 대장 만만세 ^^
아유~~, 신선들이 따로 없네. 신세대 신선들께서는 젊으시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