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록나무지역아동센터입니다. 😊
초록나무지역아동센터에서는 2026년 창의미술 프로그램 8월 첫 번째(21차시) 수업으로 '나의 작은 방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
이번 활동은 작은 박스를 하나의 공간으로 꾸며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작은 방을 만들어보는 활동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작은 방이 될 박스를 직접 조립한 후, 다양한 컨셉으로 꾸며진 방 도안을 함께 살펴보며 자신이 만들고 싶은 방의 모습을 구상해보았습니다. 이후 이면지에 직접 스케치하며 어떤 공간으로 꾸밀지 자유롭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형의 방', '무채색 방', '귀신의 방' 등 아이들은 저마다 재미있는 컨셉을 떠올리며 자신만의 방을 상상해보았습니다. 평범한 침실을 생각하는 친구도 있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한 특별한 공간을 만들고 싶어 하는 친구들도 있어 아이들의 다양한 생각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구상이 끝난 후에는 자신이 정한 컨셉에 맞춰 박스에 배경색을 칠해보았습니다. 밝고 깔끔한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해 하얀색을 선택하는 친구도 있었고, 파란색이나 검정색 등 자신이 생각한 방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색을 선택하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특히 방의 배경을 칠하는 과정에서도 다음에 어떤 가구와 소품을 넣을지 계속해서 고민하며 자신의 공간을 구체적으로 만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방 안에 호수를 그려도 되나요?"라는 질문처럼 '방'이라는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공간을 자유롭게 상상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
이번 시간에는 방의 기본적인 형태와 배경을 완성하였다면, 다음 시간에는 가구와 다양한 소품을 직접 만들어 방 안에 배치하고 꾸며보며 나만의 작은 방을 완성할 예정입니다. 아이들이 어떤 모습의 방을 만들어낼지 벌써부터 기대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초록나무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이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상상하고, 자신의 생각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해볼 수 있는 즐거운 미술 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