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에 있는 위도 섬 산행을 갑니다
*산행지: 전북 부안군 위도면 위도
*산행시간: 3시간 30분
*산행코스: 위도해수욕장 > 위도상수원댐 > 진말고개> 도제봉 > 개들넘교 > 망월봉 > 위령탑 > 파장금항
*일시: 2019년 3월 24일 새벽 01시 정시출발
*출발지: 따뚜주차장
*준비물: 식수 및 산행에 필요한 장비
@ 아침 및 산행후 늦은점심 격포항 부근에서 해물탕으로 제공합니다
@ 점심은 가져오지 마시고 간단한 간식거리
*찬조금:칠만원 (\ 70,000 )원
*농협.352 - 1551 - 4595 - 83 (예금주: 김현기)
*등반대장: 전상범 (010~6722~7625)
*사무국장: 김현기 (010~5362~5094)
*총무: 이규숙 (010~2788~6069)
*현지 사정에 따라 운행이 변경될수 있습니다
*배편 예약관계로 인해 산행 신청후 선입금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선입금 순서대로 접수할 예정입니다
*성명, 성별, 주민등록번호 앞6자리 전화번호를 김현기 사무국장님께 문자로 보내주세요
*배 승선시 신분증 꼭 지참하세요
*산행시 유의사항*
* 산행중 본인의 실수로 발생하는 모든 사고는 본인이 책임져야 합니다.
이경우 본 산악회는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시간을 꼭 지켜서 타 회원님들께 불편을 끼치는 행위는 하지 맙시다.
*산행의 리더인 등반대장의 지시에 잘 따라 주시고 먼저 앞서 가시거나
개인행동은 일절 삼가해 주시길 바랍니다.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무리한 음주는 삼가해 주시고 서로 배려하며
산을 사랑하는 산악인으로서 동지애를 발휘해 주시길 바랍니다.
* 봉산명품산악회 회장 김 영 길 *
위 도
절경을 품고 있는 고슴도치 섬
면적 11.14㎢, 인구 1563명(1999)이다. 해안선 길이는 36㎞이며, 최고점은 망월봉(望月峰:255m)이다. 섬의 생김새가 고슴도치와 닮았다 하여 고슴도치 위(蝟)자를 써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섬은 북동-남서 방향으로 길게 놓여 있으며, 변산반도(邊山半島)에서 서쪽으로 약 15km 떨어진 해상에 있다. 산지가 많아 경지율이 낮고, 해안선은 북서쪽에서 굴곡이 심한데, 특히 동북부의 진리만(鎭里灣)이 규모가 커서 연안에 취락이 집중적으로 분포한다.
만 동쪽 끝 딴시름에는 방파제가 구축되어 있고, 만 안쪽 정금도(井金島)와의 사이에는 방조제가 조성되어 간석지가 펼쳐져 있다. 근해는 연평도(延坪島)·신미도(身彌島) 근해와 더불어 서해안의 3대 조기 산란장으로 유명하며, 4∼5월 산란기에는 전국 각지에서 어선이 모여 파시(波市)가 선다. 김·굴 양식이 성하며, 근해는 서해의 고기떼들이 집결하는 청정해역으로서 우럭·노래미·농어·감성돔 등의 낚시터로 이름이 높다.
고려시대부터 유배지로 이용되었고, 1993년 서해페리호 침몰사고 이후 위도종합개발사업이 추진되어 2000년까지 관광순환도로, 위도해수욕장, 4개의 여객선터미널, 3개의 방파제, 4개의 선착장이 완공되었다. 고운 모래와 울창한 숲, 기암괴석과 빼어난 해안 풍경 등 천혜의 경관이 살아 있는 섬으로, 허균(許筠)이 《홍길동전》에서 꿈꾸었던 율도국의 실제 모델로도 알려져 있다. 문화재로는 위도관아(지방유형문화재 101)가 있으며, 민속놀이에는 마을의 태평과 풍어(豊魚)를 비는 위도띠뱃놀이(중요무형문화재 82)가 있다.
내원암
위도의 유일한 사찰 내원암은 조선 숙종 당시 자장율사가 창건했다고 전한다. 사찰이라기 보다는 어느 수도승이 머물렀을 법한 작은 암자인 이 곳은 법당 옆 약수는 물맛이 일품이고 절주변에는 기관지에 좋다는 인동초가 분위기를 더욱 고즈넉하게 만든다. 또한 내원암 입구에 서있는 백일홍이 찾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절터가 여인의 자궁을 닯아 이곳에서 아들을 기원하면 득남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망월봉
위도(蝟島)는 그 모양이 고슴도치를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섬 최고봉인 망월봉 정상에서 내려다보면 마치 작은 섬들은 고슴도치 무리가 바다위에서 자맥질을 하는 듯하다. 섬주위에는 크고 작은 네 개의 해수욕장(위도, 미영금, 깊은금, 논금)이 있어 삼림욕과 해수욕을 동시에 즐길수 있다.
산행코스는 전막리에서 망금봉, 도제봉(152m: 봉수산), 망월봉, 파장봉(162m)으로 이어지는 종주코스가 12km에 이르며 약 5시간이 소요된다. 그러나 종주를 하지 않으려면 곳곳에 주능선으로 오르는 들머리가 있어 다양한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망금봉으로 오르는 등산로에는 하늘을 가린 원시림으로 산악인들 가슴속까지 초록으로 물들이며 지천으로 피어있는 야생화들은 천상화원을 연상하게 한다. 인동초 군락과 오솔길을 지나 전망 터에서의 조망은 해식단애의 비경을 끼고 도는 일주도로가 한눈에 들어온다. 삼각점이 있는 정상에는 깊은금과 내원암이 한눈에 보인다. 아침저녁으로 울려퍼지는 내원암의 종소리(내원모종:內院暮鍾)는 위도 8경중 하나로 친다. 깊은금은 위도를 고슴도치형상으로 보았을때 음부에 해당하는 곳이라 해서 심구미(深口味)라 했던 것을 지금은 깊은금(지풍금)이라고 부른다.
망월봉에 뜨는 아름다운 달을 바라보면 마음까지 맑고 깨끗해진다 하여 망봉제월(望峰霽月)이라 하는데 이 또한 위도 8경중 하나로 꼽는다. 지금은 이 망월봉에 팔각정이 지어져서 산악인들에게 시원한 그늘과 멋진 조망을 선사한다.
회장님감사합니다
박승철님박민경양신청합니다
회장님 감사합니다
우종훈 대리신청합니다
누님이 최고야~~
구피신청 할께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한정구님 박순덕님 황순이님 함께해요
역시사무장님이야^^
권용주님 정은우님도 함께 합니다
사무장님감사합니다
이종석 님 돈 나한테 가지고왔어요
조승남님박신형군신청합니다
회장님감사합니다
조봉걸전회장님 최봉준님 사정상 불참 합니다
전정훈님신청합니다
회장님감사합니다
최창경님 우병연님 41,42번 고맙게 접수합니다
사무장님감사해용^^^
이광희씨입금차영숙으로
알겠습니다
강대길고문님안광윤이사님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