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일찍 일어나 시보레정비센터에 와서 지금도 수리중이구나...
"울트라그렌다이저트렌스포머캡짱"인 마티즈가 아포! 그래서 시보레정비센터에 왔는데 대기실에서
쫄다 티브이보다 또 쫄다 하다가 이케 글쓴다... 손볼곳은 많고 주르륵... 종결자의 다리를 짤라 바퀴를
달고 종결자 등위에서 채찍들고 댕겨다니면 기름도 안들고 좋을텐데...종결자야... 신체포기각서를 써서
그렇게 댕기자... 엔진오일은 꼬박꼬박 좋은걸루 넣어 줄께... 어때? 저아?
장마도 거의 지나가고 망온태풍마저 지나가면 무더위가 시작될텐데 땀많은 난 괴롭기만 하구나...
초복도 몸보심도 못하고(초복이 먼지도 모름...) 걍 지나보냈는데 중복때엔 먼가 먹어야겠다...
우리 카페의 글쟁이는 우리 종결자야... 독수리타법으로 정성과 시간을 쏟아봇은 종결자...
내가 종결자랑 피시방에 댕겨서 잘 알아... 종결자야 8월 중순부턴 훌륭한 빵쟁이가 된다니 참
기쁘구나... 종결자가 백수라 놀려갈수도 없겠더라고... 멀 얻어먹어야하는데 분빠이는 싫고...
9월달엔 종결자만나려 가야겠다... 맛난거 사달라고해야쥐...
다들 건강관리 잘하고 차량관리 잘하고 가족관리 잘하고 돈관리 림보육에게 맡기고...
알았쥐...^^
첫댓글 그래, 잘생각했다. 여러분 !!! 림보육이가 총무을 맞겠다고 자진 선언 했습니다. 이달에 무리을 해서라도 모임을 갖자 장부들고가마. 기둘려라 ..... 나도 초복엔 보신못혔어... 내가 몸이 다 낳으면 익산 한번 갈껴.. 그때 막걸리집에서 몸보신허자 꾸나
종결자는 상줘야돼!! 독수리상. 기물협회장아, 스펙좋고 뽀데나는 자그마한 상 하나 준비하자. 다과상
총무하라고...난 그럼 산속으로 숨어살꼬야 평~생... ... 절 대 안 해!
니거 울집앞에다 버려나 그럼내가 얼른주어갈께
벨소리 다헌다 총무는 역시 대가리가 잘하네./...인정 ...글고....그려 먼 상인가는 잘모르것다마는 주야믄 주야지....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