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잉디스크를 던져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골프경기가 클럽으로 공을 쳐서 홀에 집어넣는 경기라면 이게임은 손으로 플라잉디스크를 던져 디스캐처에 넣어 홀 아웃 하면 된다. 기본 규칙과 매너는 골프와 거의 흡사하지만 원반을 직접 손으로 던지는 경기인 만큼 그 어느 종목과도 확연히 다른 개성 넘치고 흥미로운 경기이다.
전 세계적으로 6천만 명이 넘는 디스크 골프 동호인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2,000개가 넘는 디스크 골프장이 운영 중에 있다. 대한민국은 국민생활체육전국플라잉디스크연합회(KFDF)가 설립되어 본격적으로 활동 하고 있으며, 2011년을 기점으로 3개의 디스크골프장이 조성되었으며 매년 추가되는 추세이다.
1989년에는 디스크골프와 얼티미트 경기가 IOC가 후원하는 비올림픽종목의 세계대회인 「월드게임즈」의 시범종목이었다. 2001년 8월 일본의 아키타 월드게임즈에서 정식경기로 채택되었다. 일본에서는 플라잉디스크가 문부과학성으로부터 "생애스포츠"로 인정받아 대학 및 고등학교의 수업에 채택되었다. 플라잉디스크를 사용하는 경기는 누구라도 손쉽게 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스포츠로부터 경기 성격이 강한 스포츠 종목까지 매우 다양하여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라도 즐길 수 있다.
국제규격의 얼티미트 (Ultimate)경기는 각 7 명으로 구성된 두 팀이 100m × 37m의 코트에서 디스크 경로에 따라 나르고 적진 엔드 영역에서 아군의 경로를 캐치하면 포인트 (1 점) 이며,학교스포츠클럽 경기는 로컬규칙을 적용하여 코트의 크기는 현장 상황에 따라56mX32m,46mX32m의 경기장 규격을 사용할 수 있으고, 선수는 5명으로 구성한다.
1. 유효공격범위는 가상의 너비와 높이로 이루어지는 면적이다. 높이는 골라인에서부터 디스크가 선수가 팔을 높이 뻗었을 때 닿을 수 있는 거리이며 너비는 수비선수들이 양팔간격으로 손을 뻗을 때 이를 연결한 선이다.
2. 유효공격범위는 유효공격권이라고도 한다.
정규홀이 아닌 곳에서 디스크를 던져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미니 게임이다. 디스캐처를 1~3개를 설치하고 이들 디스캐처에 디스크를 던져 종합한 점수를 내서 더 적은 횟수를 던져서 홀을 마친 경기자가 승리하는 개인 경기이다. 보통 4~7명 정도 소규모 그룹이 즐길 수 있다.
경기방식
1. 디스캐처를 1~3개를 준비하고 각 홀의 거리를 20미터~50미터 사이에서 결정한다.
2. 디스크 앞 뒷면 던지기로 오너를 결정한다.
3. 오너는 홀마다 티 라인을 설정한다. 티 라인은 라버콘을 놓거나 선을 그어 표시한다. 라버콘이나 라인의 위치를 바꾸어서 홀을 다양하게 설계할 수 있다.
4. 두 번째 홀부터는 전 홀에서 가장 잘 던진 선수가 오너가 된다. 전 홀의 타수가 같다면 그 이전 홀 점수를 추적하여 결정한다.
5. 두 번째 샷부터는 던진 디스크가 디스캐처에서 멀리 떨어진 선수부터 던진다. 어떤 경기자도 디스크가 떨어진 지점을 지나쳐서 나아갈 수 없다.
6. 퍼팅에 성공한 경기자는 빠른 걸음으로 자신의 디스크를 수거해 디스캐처를 비워야 한다.
7. 매홀 점수를 기록지에 기록한다. 기록오너가 담당한다.
8. 정해진 홀을 다 마친 후 매홀 점수를 더하여 적은 타수를 기록한 경기자가 승자가 된다.
9. 기록지는 참가선수들이 점수를 확인한 후 교차 서명하고 대회 주최측에 제출한다.
점수계산법
1. 한 홀에서 티 드로우로부터 시작하여 디스크를 디스캐처에 넣었을 때까지 던진 횟수가 그 홀의 점수다. 3번 던져서 디스캐쳐에 들어갔으면 3점이다.
2. 벌타가 있을 경우, 점수에 벌타를 추가한다.
3. 벌타는 OB, 맨토터리 실패 및 규정 위반시 발생한다. 오비를 기록할 경우 점수에 동그라미를 그린다.
4. 경기가 끝난 후 각 홀을 더한 점수가 최종 점수이다.
5. 동타일 경우, 오비가 많은 사람이 승리한다. 오비가 똑같을 경우, 마지막 홀을 잘 던진 경기자가 승리한다.
거츠는 5명이 한팀을 구성하지만 미니 거츠는 4명 이하로 하는 거츠 경기로서 좁은 공간에서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인원수가 적을 뿐 거츠와 경기방식이 같다. 양팔 간격으로 벌려선 상대편에 정해진 범위 안에 디스크를 던져서 상대편이 잡지 못했을 때 1점이 얻게 된다. 정해진 시간에서 더 많은 점수를 내는 팀이나 정해진 점수를 먼저 만들면 승리하는 게임이다.
경기방법
1. 한 팀을 2~5명으로 하여 양팔 간격으로 세운다.
2. 상대팀과 14미터 이하의 간격을 두고 마주 보게 한다.
3. 디스크를 선공 팀에서 던진다. 선공은 디스크를 던져서 결정한다.
4. 디스크를 던질 때 상대편이 서있는 자세로 손을 뻗으면 닿는 위치에
이내로 던져야 한다. 골라인을 땅을 닿기 전에 통과해야 한다.
5. 던진 디스크가 상대편에 잡히면 공수가 전환되고 범위 밖으로 던져 상대편이 잡지 못했을 수비팀에 1점을 주고 공격권도 상대편으로 넘어간다.
6. 디스크를 잡은 선수는 던질 권리가 있다.
점수계산법
디스크를 던졌을 때 상대편이 디스크를 잡지 못하고 통과하거나 놓치면 던진 공격 팀에게 1점을 준다. 디스크가 수비팀이 두 팔을 옆으로 또는 위로 뻗었을 때 그 범위를 유효 공격권역이라 한다. 유효 공격권역 밖으로 디스크가 날아가 수비팀이 잡지 못했을 때는 수비팀에 1점을 준다. 디스크가 수비팀에 잡혔을 때는 점수에 변동없이 공격권만 바뀐다. 시간내에 양팀의 점수를 합계한 후 높은 점수를 기록한 팀이 승리한다. 또는 점수를 21점, 또는 16 점 등으로 상황에 맞게 정하고 먼저 도달하는 팀이 승리하는 것으로 한다.
디스캐처에 담긴 디스크들을 다른 디스캐처로 옮겨담는 경기이다. 팀별로 겨루어 더 빨리 옮겨담는 팀이 승리한다. 편도나 왕복 릴레이가 모두 가능하다.
선수간 거리는 3미터~10미터 사이로 정하고 선수간의 거리를 균등하게 배치하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대회 조직위의 판단에 따라 선수간 거리와 배치를 팀의 자율에 맡길 수도 있다. 이 경우 팀의 전략이 다양하게 펼쳐질 수 있다.
한 팀의 숫자는 거리에 따라 제한할 수도 있지만 통상 10명~20명 정도가 적당하다. 상황에 따라서 디스크를 하나를 사용하거나 다수의 디스크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도중에 떨어진 디스크는 원점으로 던져서 다시 시작하도록 한다. 가장 빠르게 정해진 디스크를 디스캐쳐에 담은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경기의 룰
1. 디스크는 모든 선수를 거쳐야 한다.
2. 마지막 디스크가 목표지점에 도착한 시간을 따져 승리팀이 결정한다.
3. 디스크가 도중에 떨어지면 디스크를 원점으로 되돌려 다시 릴레이를
시작해야 한다.
4. 이때 받지 못한 선수가 던진 선수에게 되돌려 주어 릴레이 한다.
5. 디스크를 던지지 않고 직접 다가가서 전달해도 된다.
경기방식
1. 경기자의 위치를 균등하게 분할한다. 경기자의 레이를 마크해야 한다.
마지막 선수와 디스캐쳐의 거리는 3미터에서 7미터 사이에서 결정한다. 경기자의 숫자가 많을수록 이 거리를 짧게 결정하는 것이 좋다.
2. 진행자가 시작을 알린 이후 디스크를 릴레이 한다. 도중에 디스크가 떨어진 경우 같은 팀의 선수 중 누구라도 원점으로 돌려주어 다시 릴레이 되도록 한다.
3. 모든 선수는 라이에서 던져야 하지만 받는 위치는 라이를 벗어나도 상관 없다. 단, 라이를 벗어나 디스크를 받은 경우 반드시 라이에 돌아와서 다음선수에 릴레이 해야 한다.
4. 반칙이 없이 모든 디스크를 디스캐처에 먼저 넣은 팀을 승리팀으로 한다.
5. 마지막 디스크가 디스캐쳐에 들어가면 모든 선수가 자리에 앉아서 진행자의 판정을 기다린다.
6. 진행자는 마지막 선수가 모두 앉은 팀을 1 위 팀으로 결정한다.
디스크골프 안정성과 스탭
작성일 : 2012-11-02 11:00
이름 : 김대홍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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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골프 경기방법 및 매너
작성일 : 2012-11-02 11:09
이름 : 김대홍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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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디스크골프경기규정
작성일 : 2011-02-28 01:10
이름 : 최창희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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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크골프경기규정 - 국민생활체육전국플라잉디스크연합회
국민생활체육전국플라잉디스크연합회
디스크골프 경기 규정
개정 2011년 2월 14일
디스크 골프는 신사의 스포츠이다. 스스로 룰을 지키고 상대방을 배려하며 성숙한 인격체로서 경기에 임해야 한다. 스스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여 룰을 준수함으로써 당당하게 경기에 임한다.
규정1. 공인용품 및 공인코스
1) 디스크골프 경기를 위한 용품은 국민생활체육전국플라잉디스크연합회의 공인심사를 받은 용품으로만 대회를 진행 할 수 있다.
2) 공인원반 지름 20.5~21.5cm 무게 105g~180g 사이의 원반으로서 친환경적 소재로 만들어 져야하며 국민생활체육전국플라잉디스크연합회의 인증을 받은 원반에 한 하여 대회 출전이 가능하다.
3) 초등학생부 경기는 안전을 위하여 지름 20.5cm 무게 100~110g 사이의 교육용 원반을 사용 한다. (kfdf 공인 교육용 원반)
4) 비공인 원반 사용으로 경기에 임한 선수가 경기 후 사실이 발각되었을 경우에도 경기 결과를 인정하지 아니하며 이미 수상 및 포상을 하였을 경우도 이를 취소하고 환수 할 수 있다.
5) 정규대회용 디스캐처 및 기타 대회 진행 장비는 연합회의 승인을 받아야한다.
6) 연합회 공인 교육용 장비는 대회 출전 및 진행 가능 용품으로 인정한다.
7) 대회는 상설구장의 경우 연합회 공인 구장에서 대회를 진행하며 비상설 구장일 경우 대회를 위한 임시 승인을 진행 60일 전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8) 공인용품의 구별은 용구에 KFDF 마크가 있거나 www.kfdf.info 웹사이트를 통하여 확인 할 수 있다.
규정2. 안전을 위한 규정
1) 디스크 골프를 하는 사람은 나와 상대방 그리고 관객의 안전을 고려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디스크를 함부로 던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특히 전면에 사람이 있는 상황에서는 디스크를 던지면 안 된다.
2) 경기 중에 앞서 진행하는 그룹이 홀 아웃을 하지 않은 상황이라면 기다렸다가 티드로우를 해야 한다.
3) 같은 그룹에서도 그룹 내 경기자들이 디스크를 다 던진 후에 보조를 맞추어 디스크가 떨어진 곳으로 이동한다.
4) 바스켓을 기준으로 더 멀리 떨어져 있는 디스크부터 던진다
5) 따라서 경기자는 내 디스크나 남의 디스크를 지나쳐서 앞으로 나아가서는 안 된다.
규정3. 경기의 시작
1) 경기를 시작할 때 악수를 하고 자신의 이름을 말하는 등 서로 인사를 한다.
2) 디스크 골프는 혼자서도 할 수 있고 5명이나 6명도 할 수 있지만 한 그룹에 4명 정도가 가장 적합하다.
3) 경기를 시작할 때는 누가 먼저 던질 지 순서를 가리게 된다.
4) 디스크를 던져서 앞면이 나오면 먼저, 뒷면이 나오면 나중에 던지게 된다.
5) 앞면이 나오는 사람이 1명 이상이거나 뒷면이 나온 사람이 1명 이상일 경우, 같은 면끼리 다시 던져서 순서를 가린다.
6) 각 홀에서 맨 먼저 던지는 사람이'오너'라고 부르고 이 사람이 스코어 카드에 가려진 순서대로 경기자의 이름을 적는다.
7) 경기자가 티 에어리어에 들어서면 뒤에서 차례를 기다리는 사람들은 정숙을 유지해야 한다.
8) 맨 먼저 던지는 경기자를 '오너' 라 한다.
9) 오너는 맨더터리, 리티, 드롭 존 등 코스에 특별한 주의점이 있을 경우, 다른 경기자에게 주지한다.
10) 다른 경기자가 티잉에리어에 입장하면 다른 선수들은 말을 하거나 소음을 내거나 연습을 하는 등의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
11) 경기 중 어느 때라도 자신의 순서가 아닌 상황에서 디스크를 던져 연습을 하다가 발견되면 1벌투가 부과되므로 주의한다.
규정4. 드로우 이후 순서
1) 티드로우 이후 던지는 순서는 바스켓에서 디스크가 멀리 있는 사람부터 던지게 된다.
2) 자신의 순서가 아닌 데에도 같이 경기하는 사람들이 디스크가 어디 떨어졌는지 살피지 않고 자신의 디스크를 찾아 급히 이동하면 안 된다.
3) 그룹의 경기자들이 디스크를 모두 바스켓에 넣고 다음 홀로 넘어가는데 이를 홀 아웃이라고 한다.
4) 홀 아웃한 이후 순서는 이전 홀에서 잘 던진 성적순이다.
5) 똑 같은 성적이라면 먼저 던졌던 경기자가 또 다시 먼저 던지는 것이 원칙이다.
6) 오너는 다음 홀에서 던지기 전에 던지는 순서(오더)를 발표한다.
규정5. 마커 사용법
1) 마커는 디스크가 떨어진 지점을 표시하기 위한 디스크이다.
2) 디스크가 떨어진 지점에서 디스크를 들어 올리기 전에 디스크의 앞쪽(바스켓 방향) 테두리에 마커를 붙여 놓거나 겹치게 한 상태로 놓는다.
3) 경기자는 이렇게 한 후 마커 뒤에 디스크가 놓였던 자리에 발을 놓고 다음 디스크를 던진다.
4) 디스크가 손을 떠나는 순간 경기자의 한 발은 바로 이 지점에 있어야 하고 양발 모두 이곳을 넘어 설 수 없다.
5) 10미터 이내에서 퍼팅할 경우 던진 후 발이 마커 위치에 떨어지거나 균형을 잃어서는 안 된다.
6) 경기자는 퍼팅 후 한 발을 마커 뒤의 땅에 딛고 있는 상태에서 마커를 집어 들어야 한다.
7) 균형을 잃어 마커 뒤땅을 디딘 발이 떨어질 경우는 1 벌투가 부과된다.
규정6. 스코어 계산법
1) 각 홀에서 던진 티드로우를 포함해 디스크를 바스켓에 넣을 때 까지의 횟수가 점수가 된다.
2) 규정위반이나 실투로 인해 페널티 드로우 생기면 점수에 포함한다.
3) 페널티 드로우는 오비지역, 나무, 맨더터리 실패 등의 경우에도 부가된다.
4) 각 홀에서 기록한 점수들을 더한 총점이 최종 점수가 된다.
규정7. 페널티 드로우(벌투)
1) OB (out of bound)는 디스크가 경기장 밖으로 벗어나면 벌투가 부과된다.
2) 경기장 안이라도 정해진 OB 지역에 들어간 경우로서 1 벌투가 부가된다.
3) 대회 주최 측은 벙커, 덤불, 개울, 도로, 또는 특정한 지형 등을 OB로 정할 수 있다.
4) 이 오비지역에 디스크가 떨어지면 오비로 간주된다.
5) 나무에 디스크가 올라간 경우, 2 미터 이상 높이에 올라가 있으면 역시 오비로 간주되어 벌투가 부과된다.
6) 스코어 카드는 경기 시작 전에 던지는 순서가 결정 되면 그 순서에 따라 경기자들의 이름을 적는다.
7) 한 장의 스코어 카드에 라운딩 참가 선수들의 점수를 기록한다.
8) 처음에는 오너(오너러블)가 기록하지만 이후에는 스코어 가드에 이름이 적힌 순서대로 돌아가면서 기록한다.
9) OB를 기록한 경우 그 점수에 동그라미를 쳐서 표시한다.
10) 같은 점수일 경우에 우열을 정해야 한다면, 연합회 동점자 처리규정및 대회특성에 따라 정할 수 있다. 11) 점수를 기록할 때 오너는 차례대로 선수 이름을 부르고 선수는 자신이 얻은 점수를 불러준다.
12) 디스크가 경기장 안에 떨어져 OB는 아니지만 펜스나, 나무, 물가, 낭떠러지 등 경기장 경계선에 붙어 있어서 던지는 데 방해가 될 경우, 경기자는 3족장을 앞으로 나아가 마커로 표시한 후 그곳에서 던질 수 있다. 이 경우 OB가 아니더라도 벌타가 부가된다.
규정8. OB 이후 던지는 지점
1) 디스크가 오비지역으로 들어간 경우. 페어웨이와의 경계선에 디스크가 들어간 지점을 해당 디스크로 표시한다.
2) 이곳에서 3족 장 앞으로 나아가 마커로 표시한 후 그곳에서 던진다.
3) 디스크가 공중을 날아 오비지역에 들어간 경우 그 경계선을 수직으로 내린 지면을 디스크의 아웃 지점으로 간주한다.
4) 디스크가 아일랜드 홀을 공략하다가 오비가 난 경우에는 페널티 드로우를 던지는 지점이 두 가지로 다를 수 있다.
가) 아일랜드 홀의 페어웨이의 공중 또는 지면을 터치한 후 아웃 한 경우 1벌투가 부가 되지만 아일랜드 홀에서 3족장을 바스켓 방향으로 나아가 던질 수 있다.
나) 아일랜드 홀의 공중 또는 지면에 못 미치고 오비가 난 경우, 오비지역이 아닌 페어웨이로 되돌아가 디스크가 나간 지점을 찾아서 마커로 라이를 표시한 후 던진다.
규정9. 드로우 시 발의 위치
1) 경기자는 디스크를 손에 들고 티잉 에어리어 안에 서거나 티 에어리어 뒤에서 서 있을 수 있다.
2) 티잉 드로우 시 디스크를 던지기 위해서 예비 동작을 취하여 마지막으로 디스크를 방출하기 전에는 고정 발과 다른 발 하나가 티잉 에어리어 내에 있어야 한다.
3) 디스크가 손에서 벗어난 이후에는 한 발 또는 두 발 모두 티잉 에어리어를 벗어나도 된다.
4) 마커를 놓고 던질 때는 디스크가 손을 떠나는 순간 두 발 중 어느 하나의 발은 마커를 놓은 뒤쪽으로부터 디스크 한 장에 해당하는 면적 내에 닿아 있어야 한다.
규정10. 경기의 종료
1) 디스크 골프의 경기는 정해진 홀을 모두 라운딩 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2) 시작한 홀에서 마지막 홀까지 모든 홀을 라운딩 함으로써 경기가 끝난다.
3) 천재지변 등에 의해 경기를 지속할 수 없을 경우, 조직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익일로 연기할 수 있다.
4) 각 홀에서 기록한 드로우 수를 스코어 카드에 기록한다.
5) 경기가 끝나면 18홀 점수를 모두 더하여 합계를 기록하고 같이 라운딩 한 경기자들이 교차 사인을 한다.
6) 주최 측에 스코어 카드를 제시하면 한 라운드 경기를 마감하게 된다.
규정11. 잠정 던지기(provisional throw)
1) 티잉 에어리어에서 던진 디스크가 어디에 떨어졌는지 불분명하며 오비, 분실 등 상태를 확인할 수 없을 경우로서 다시 던지기를 티잉 에어리어에서 해야 할 때, 그룹의 동의를 얻어 잠정 던지기를 한다.
2) 잠정던지기가 허락되면 디스크 하나를 더 던져 놓고 앞으로 나아가 확인한다.
3) 그 디스크가 오비가 아닌 것으로 판정이 난 경우는 잠정던지기를 한 디스크는 사용하지 않으며 벌투도 부과되지 않는다.
4) 오비로 확인이 된다면 벌투를 부과한 후 잠정 던지기를 한 디스크로 경기를 속행한다.
5) 잠정던지기는 그룹이나 공식 진행 요원의 판정에 불복할 시 던질 수 있다.
6) 이 경우 두 개의 점수가 모두 기록되었다가 라운드가 끝난 이후 감독관에 의해 결정된다.
규정12. 항의 규정
홀 마다 심판이 있을 경우 또는 경기 동행 심판이 있을 경우 심판의 판정을 최우선으로 한다. 중앙 심판관만 있고 홀심판 또는 진행 심판이 없을 경우 다음과 같이 적용한다.
1) 그룹이 룰과 관련하여 다수결에 이르지 못한 경우 드로워에게 유리하게 적용한다.
2) 드로워는 공식 판정을 요구할 수 있고 공식적인 판정이 그룹의견을 우선한다.
3) 경기자 한 명이 그룹의 의견에 불복할 때 그룹에게 요구하는 바를 즉각적으로 명확히 표현해야 한다.
4) 공식요원이 주변에 없을 경우, 그룹은 경기를 멈추고 공식적인 룰의 해석을 요청함으로써 다른 그룹이 경기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5) 공식 요원이 주변에 없을 경우, 그룹은 다수의 의견을 내서 던지는 사람에게 유리하게 룰을 적용하다.
6) 이 결정마저 불복할 경우 드로워는 잠정 던지기를 선언할 수 있다.
7) 잠정 던지기는 드로워가 공식 요원의 판정이나 그룹의 판단에 불복할 때 개인이 행사할 수 있다.
8) 경기자는 감독관에게 공식 룰의 해석을 소청할 수 있다.
9) 만약 감독관이 주변에 있다면, 경기자가 제기한 즉각적인 항의는 받아들여지며 그룹은 경기를 멈추고 항의에 대해 룰의 결정을 기다려야 한다.
10) 감독관이 주변에 없을 시, 그룹은 공식요원의 판정에 따라 경기를 계속한다. 감독관의 결정이 최종적인 결정이 된다.
11) 그룹이나 공식 요원이 항의에 의해 뒤집히면 공식 요원들이나 감독관은 공정한 입장에서 경기자의 점수를 기록한다.
규정13. 경고 규정
1) 판정관은 경기자에 의한 룰의 경미한 위반에 대해 경고를 할 수 있다.
2) 경고를 했는데도 그 행동이 반복되면 벌투를 부과할 수 있다.
3) 단 룰에서 특정하여 경고 내용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경기자는 그 룰 위반에 대한 경고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4) 경고는 처음라운드에서 다음 라운드, 또는 결승전으로 연장되지 않는다.
규정14. 나무 위 디스크
1) 디스크가 나무 위에 올라가 내려오지 않을 때 밑동에서 2미터 이상이면 마커를 디스크와 지면을 수직으로 연결한 지점에 놓는다.
2) 디스크를 나무에서 내린 후 그 마커를 기준으로 라이를 정해 던진다.
3) 이 때 1개의 페널티 드로우 (벌투)를 추가한다.
4) 던지기에 방해가 된다고 해서 나무나 덤불의 형태를 변경해서는 안 된다.
5) 나무에서 2미터 이하일 경우에도 같은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단 벌투가 부과되지 않는다.
규정15. 워터 해저드
1) 워터 해저드는 호수나 개울 등 물이 있는 공간을 의미한다.
2) 디스크가 물에 떨어지면 오비로 해서 던지고 1 벌투를 부가한다.
3) 만약 디스크의 어느 한 부분이 경계선과 닿아 있다면 인바운드로 간주한다.
4) 스프링클러나 빗물에 의해 형성된 코스상의 일시적인 진흙이나 물은 오비에 해당하지 않는다.
5) 디스크는 마른 땅에 옮겨놓는 대신 홀과 더 가까이 가면 안 된다. 물론 벌투를 부가하지 않는다.
규정16. 특별규정
1) 대회 또는 경기장의 특성상 정해 놓은 규정을 일반규정보다 우선시 한다.
2) 특별규정을 위하여 진행 30일전 연합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규정17. 감독관의 판단
1) 연합회 공인 감독관의 대회 파견으로 인하여 모든 규정 및 분쟁조정의 최종결정 우선권은 대회 감독관의 판단에 따른다.
1. 디스크골프정의 및 경기방식
작성일 : 2011-02-27 23:55
이름 : 최창희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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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골프 플라잉 디스크를 던져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골프경기가 클럽을 공으로 쳐서 홀에 집어 놓는 경기라면 이 게임은 손으로 플라잉디스크를 던져서 디스캐처에 넣어서 홀 아웃한다. 골프에서 유래한 경기인 만큼 일반 골프게임과 룰과 규칙, 매너가 거의 유사하다. 디스캐처를 홀별로 설치하고 이들 디스캐처에 디스크를 던져 매홀 점수를 합산 한 다음 더 적은 횟수를 던져서 홀을 마친 경기자가 승리하는 개인 경기이다.
경기방식
1. 디스캐처를 홀별로 준비하고 각 홀의 거리를 80미터~300미터 사이에서 결정한다. 어린이용 티나 중고생 티 라인을 따로 결정한다.
2. 디스크 앞 뒷면 던지기로 오너를 결정한다.
3. 오너가 가장 먼저 티라인 에서 던진다.
4. 두 번째 홀부터는 전 홀에서 가장 잘 던진 선수가 오너가 된다. 전 홀의 타수가 같다면 그 이전 홀 점수를 추적하여 결정한다.
5. 두 번째 샷부터는 던진 디스크가 디스캐처에서 멀리 떨어진 선수부터 던진다. 어떤 경기자도 디스크가 떨어진 지점을 지나쳐서 나아갈 수 없다.
6. 퍼팅에 성공한 경기자는 빠는 걸음으로 자신의 디스크를 수거해 디스캐처를 비워야 한다.
7. 매홀 점수를 기록지에 기록한다. 기록오너가 담당한다.
8. 정해진 홀을 다 마친 후 매홀 점수를 더하여 적은 타수를 기록한 경기자가 승자가 된다.
9. 대회에 참가한 경우, 기록지를 참가선수들이 점수를 확인한 후 교차 서명하고 대회 주최 측에 제출한다.
점수계산법
1. 한 홀에서 티 드로우로부터 시작하여 디스크를 디스캐처에 넣었을 때까지 던진 횟수가 그 홀의 점수다. 3번 던져서 디스캐쳐에 들어갔으면 3점이다. 2. 벌타가 있을 경우, 점수에 벌타를 추가한다. 3. 벌타는 OB, 맨토터리 실패 및 규정 위반시 발생한다. 오비를 기록할 경우 점수에 동그라미를 그린다. 4. 경기가 끝난 후 각 홀을 더한 점수가 최종 점수이다. 5. 동 타일 경우, 오비가 많은 사람이 승리한다. 오비가 똑같을 경우, 마지막 홀을 잘 던진 경기자가 승리한다. 6. 동타 규정 및 정식 경기 규정은 국민생활체육전국플라잉디스크연합회 규정을 따르며 홈페이지를 참조한다. www.flyingdis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