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체조배회 각지구봉사자 제1차 회의 보고 -
교구 차원의 제1차 각지구 봉사자 회의가 2008년 9월 1일 월요일 오전 11시에
원주 교구청 평신도사도직 협의회 사무실에서 있었습니다.
소낙비가 아침부터 하루 종일 쏟아지는 날씨에도 아랑곳 없이 태백산맥을 넘어 각 지구 봉사자들
(영동-3명 / 태백-2명 / 제천-3명 / 원주-2명)이 제 시간에 속속 도착하여
정인준 총대리 신부님의 격려를 받으며 회의에 들어갔습니다.
(사진은 왼쪽부터 현 회장 김희순님 / 태백 김영희님과 박선영님 / 윤주원님 / 임계숙님
정인준 총대리 신부님 / 노희영님 / 박정자님 / 강순향님 / 박영숙님
그리고 원주지구회장 김영희님과 새 교구 회장 김일숙님)
교구회장 김희순(리나) 자매님의 회의 진행으로
오전 11:00 ~ 12:30 까지 지난 3년간의 활동을 점검하면서
동시에 상반기 설문지 내용을 토대로
교구 성체성사 영성 활성화를 위한 의견 내용이 다음과 같이 모아졌습니다.
- 의 무 -
1) 교구성체성사 영성의 활성화를 위해 기도
2) 고리성체조배와 말씀기도모임 참여
3) 정기모임과 월례미사 참여
4) 본당활동 적극 참여
- 바 램 -
1) 본당신부님의 관심
2) 정기적 교육
3) 단체명 변경 : 성체조배회 -> 말씀기도회
4) 전담신부님
5) 성체조배실
-------> 소 식
2007년 하반기부터 교구회장직을 수행하신 김희순(리나) 자매님의 뒤를 이어
제천 의림동 김일숙 모데스타 자매님이 제 4대 교구 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봉사를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진은 왼쪽부터 새교구회장 김일숙 모데스타님 / 서부동 : 노희영 바울리나님과 임계숙 로사님)
또한 성체조배회 초창기부터 임원으로 부회장으로, 그리고 회장으로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김희순 리나님께 다시한번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아래사진은 2006년 가을~겨울 : 영동과 태백지구 교육 때 태백산맥을 넘나들면서 스카이라운지에서 찰깍
왼쪽부터 교구회계 조은경마리안나님 / 부회장 김희순 리나님 그리고 차봉사로 밤낮 봉사해주신 리나님 짝꿍 마르티노님)
그동안 수고해주신 역대 회장님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1대 서월순 말가리다(원주 원동) : 2005. 11 ~ 2006. 5 (5월 20일 과로로 선종)
(오른쪽에서 두번째)
제2대 정순진 글라라(원주 일산동) : 2006. 6. ~ 2007. 6.
(아래사진도 역시 2006년 가을~겨울 : 영동과 태백지구 교육 때 태백산맥을 넘나들면서 스카이라운지에서 찰깍
교구 회장 정순진 글라라님과 차봉사로 밤낮 봉사해주신 글라라님의 장부 프란치스꼬님)
제3대 김희순 리나(원주 학성동) : 2007. 6. ~ 2008. 8.
(다음 계획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진지하게.....왼쪽부터 교구 회장 정순진 글라라 / 박상용 사목국장 신부님 /
부회장 김희순 리나님 / 총무 윤주원 루시아님 / 회계 민재영 엘리사벳님)
- 교구 봉사자들과 연락처 -
회장 : 김일숙 모데스타(제천 의림동) 019-464-0643
총무 : 윤주원 루시아(원주 봉산동) 011-374-6356
회계 : 민재영 엘리사벳(원주 구곡) 010-3045-1223
- 각 지구 대표 봉사자들과 연락처 -
원 주 : 김영희 꼬로나(봉산동) 010-3911-6626
제 천 : 김영수 스테파노(의림동) 011-492-0492
태 백 : 김영희 루시아(태백 황지) 010-6310-3997
영 동 : 김지영 프란치스코(동해 천곡동) 010-9996- 5604
영평정: 남철민 가밀로 (정선) 011-363-4444
오늘이 있기까지 초창기부터 수고해주신
곳곳에 숨은 봉사자님들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계속 봉사해 주실 모든 분들을 위해 성체의 삶 안에
기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들이 마음모아 기도하며
삶으로 기도한 내용을 실천한다면
좋으신 주님께서 우리의 바램을
꼭 이루어주리라 굳게 믿습니다. 아멘.
우리의 희망 원주지구 아자!
김영희 꼬로나 회장님 화이팅 !!!
항상 먼 곳에서 일등으로 오십니다.
역시 제1차 각지구봉사자들 모임에 동해 천곡동에서 일등으로 오셨습니다.
왼쪽부터 천곡동 대모님: 박영숙 가브리엘라님 / 홈피 닉네임 '난초향기' 강순향 M.프란체스카 님
소낙비 아랑곳없이 핸들잡고 태백산맥 넘어오신 용감하신 박정자 엘리사벳 님
좋으신 주님은 우리 맘 다 아십니다^^* 받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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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시 만날 기쁨으로 다시 보니 많이 정겹습니다 이 모든 일 주님께서 이루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