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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닥다리
홍정현_ 수원교회 담임목사
생명의빛 137호 성경연구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더니 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곳의 한 돌을 취하여 베개하고 거기 누워 자더니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섰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하고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되어서 동서남북에 편만할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창 28:10-15)
야곱이 장자의 축복을 받은 후에, 장자의 축복을 빼앗긴 에서는 야곱을 죽이려 하였다. 야곱은 에서의 낯을 피하여 밧단 아람으로 가게 되었다.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다가 한 곳에 이르러 해가 졌으므로 거기서 유숙하려고 한 돌을 취하여 베개하고 누워 잤다. 꿈에, 땅에서 하늘에 닿은 사닥다리를 보았으며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 오르락내리락하는 것과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야곱을 축복하는 것을 보았다. 이 말씀에 대한 해답이 요한복음 1장에 나온다.
또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요 1:51)
성령께서는 야곱이 본 사닥다리가 인자 곧 예수 그리스도인 것을 밝히신 것이다. 야곱이 본 사닥다리는 예수님의 예표이며, 야곱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된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근거한 것임을 보여준 것이다. ‘야곱’의 뜻은 ‘얍삽하다, 교활하다, 간사하다’는 뜻이다. 야곱의 생애가 실로 그러하였다. 사실상 야곱은 차자였고 축복을 받을 수 없는 위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축복을 받은 것은 오직 주님의 공로에 근거한 것이었다.
성령께서는 야곱의 사닥다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설명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해주셨으므로, 우리는 예수님에게는 사닥다리와 같은 측면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사닥다리와 예수님을 관련하여 몇 가지 교훈을 받아보자.
■ 사닥다리의 특징
1. 사닥다리는 서로 관계없는 두 곳을 연결시킨다.
2. 사닥다리는 밟고 올라간다.
3. 사닥다리는 올라가도록 밑에서 받쳐주는 역할을 한다.
■ 예수 그리스도는 사닥다리와 같은 역할을 하신다
1. 관계없는 양쪽을 연결시킴
사람과 하나님은 너무나도 먼 거리에 떨어져 있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사람은 죄인으로서 땅에 산다. 사람은 죄인으로 나서 죄 가운데 살며 영원한 지옥으로 떨어져야 할 존재인데, 그에 반해 하나님은 너무나도 거룩하신 분으로 높은 하늘에 계시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 자신의 힘으로써는 하나님께 도달할 수 없다.
양척 사이에 손을 얹을 판결자도 없구나 (욥 9:33)
사람의 힘으로 도달할 수 없는 곳에 사닥다리를 걸치면 올라갈 수 있는 것처럼,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일종의 사닥다리가 있으면 하나님께 연결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과 사람을 연결시켜주는 사닥다리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딤전 2:5)
2. 하나님이 친히 준비하신 사닥다리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창세 전에 미리 준비하신, 우리를 위한 사닥다리이시다.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벧전 1:20)
3. 예수님은 유일한 사닥다리
하나님께 이르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없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 14:6)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행 4:12)
4. 예수님의 공로에 의지해서 천국에 올라감
사닥다리를 밟고 올라가는 것처럼, 천국에 가는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발로 밟고 그 위에 서는 것이다. 우리는 어디 위에 서 있어야 하나?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 위에 서 있어야 한다.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롬 5:2)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 위에 버티고 서 있는 사람은 복이 있는 사람이다.
■ 가짜 사닥다리
삭은 사닥다리를 타고 올라가다가 떨어져 다리가 부러지거나 목숨을 잃은 예들이 얼마든지 있다.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제외한 모든 다리는 안전치 못한 사닥다리인데 안전치 못한 사닥다리를 의지함으로 영혼이 멸망으로 떨어진 사람이 헤아릴 수 없이 많다.
1. 자칭 예수는 거짓된 사닥다리이다.
2. 예수님의 공로에다가 자기 공로를 덧붙인 사닥다리도 거짓이다.
3. 다른 종교에 의지하는 것은 전부 거짓 사닥다리이다.
4. 학설에 인생을 거는 사람들은 거짓된 사닥다리이다.
5. 어떤 유명한 사람의 말에 의지하는 것도 거짓 사닥다리이다.
6. 신신학에 의지하는 사람들, 성경의 고등비평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예수님의 신성을 무시하
는 사람들은 다 거짓된 사닥다리에 의지하는 것이다.
이런 사닥다리는 사람을 천국으로 인도하지 못한다.
■ 축복의 유일한 통로-예수 그리스도
사닥다리 위에서 하나님이 야곱을 축복해주신 것처럼, 사람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통로는 예수 그리스도이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축복이 부여된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엡 1:3)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엡 1:5)
우리가 구원을 받는 것이나 신앙이 성장하는 것이나 모든 축복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것이다.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요 1:17)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니라 (롬 5:21)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신 것이라 (살전 5:9)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사 (딛 3:6)
너희도 산 돌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벧전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고전 15:57)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것 같이 우리의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고후 1:5)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빌 1:11)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계 1:5)
■ 여러 측면의 사닥다리가 되신 그리스도
1. 구원의 사닥다리가 되심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대속이 되심으로 구원의 사닥다리가 되셨다. 하나님과 사람을 연결시키고 화목시키는 사닥다리가 되신 것이다. 주님은 피를 흘리심으로 구원의 사닥다리가 되셨다
.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고후 5:19)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골 1:20)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엡 2:16)
2. 생활 속의 사닥다리가 되심
함정에 빠졌을 때 사닥다리를 놓고 올라올 수 있는 것처럼, 우리가 수렁에 빠졌을 때, 주님은 우리의 사닥다리가 되시고, 주님의 도우심을 의지해서 우리로 벗어나게 하신다.
이제는 미끄러진다 생각될 때, 또 사방이 막히는 곳에 봉착했을 때 주님은 우리 삶의 사닥다리가 되셔서 그 위기를 벗어나게 하신다.
악한 짐승이 쫓아오는 것처럼, 사단은 우리의 뒤를 추격한다. 우리를 포위하고 공격한다. 우리는 깊은 구렁에 빠진 것처럼 절망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그러나 주께 부르짖으면 주님은 우리의 사닥다리가 되셔서 사탄의 권세에서 벗어나게 하신다.
3. 원수 관계를 해소하시는 사닥다리
사람과 갈등이 생기고, 큰 오해가 생길 때도 주님은 우리의 사닥다리가 되어주셔서 원수 관계를 풀어주신다.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로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 (잠 16:7)
4. 신령한 축복을 가져다주는 사닥다리
하나님에게 속한 것을 어떻게 우리가 가져올 수 있겠는가.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닥다리가 되셔서 하나님에게 속한 것을 개인이 누릴 수 있게 하신다.
높은 나무의 과실을 따서 먹고 이웃에게 나누어 줄 수 있게 하는 것이 사닥다리인 것처럼, 우리는 주님으로 말미암아 하늘에 속한 신령한 것을 누릴 수 있으며, 그 신령한 열매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다.
예수님은 천국의 창고에 있는 것을 내올 수 있는 일종의 사닥다리가 되어 주신 것이다. 우리가 누리는 것 중에 주님께 받지 않은 것이 무엇이 있는가?
■ 주의 천사들이 사닥다리를 중심으로 오르락내리락 함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섰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하고 (창 28:12)
야곱 배후에는 주님이 계셨다. 또 야곱을 돕도록 주께서 주의 천사들을 보내셨다. ‘천사들이 내리락하였다’는 것은 주님께로부터 오는 소식을 사람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천사들이 오르락한다’는 것은 성도의 사정을 하나님께 보고하고 전달한다는 것이다. 주의 천사들이 야곱 배후에 분주하게 움직였다.
마찬가지로 신약 시대의 그리스도인들 배후에도 주의 천사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천사들을 만드신 목적은 영혼이 구원받은 성도, 장차 몸까지 구원될 성도를 섬기게 하기 위함이다.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히 1:14)
그러므로 모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 배후에는 주의 천사들이 있고,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마 18:10)
그리고 죽음을 건너갈 때 주의 천사들이 모시고 주님 앞에 서게 한다. 거지 나사로가 죽었을 때 주의 천사들이 모시고 가지 않았는가!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눅 16:22)
■ 그리스도인의 할 일
우리는 다른 사람들로 이 사닥다리를 밟고 천국에 올라가도록 독려해야 한다.
‘빠빠라기의 하나님’이란 책에는 이런 내용이 나온다.
“사닥다리란 자연적인 상태로는 전혀 상관없는 두 개의 지점을 연결하여 사람들이 왕래할 수 있게 하는 도구이다. 그러나 비록 사닥다리가 놓였다 하더라도 그것을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사닥다리에 대한 믿음, 즉 신뢰가 없는 사람이다. 그리고 진정으로 사닥다리를 믿는 사람이라면 자기의 전 존재를 사닥다리에 실어야 한다. 사람이 오를 수 없는 곳을 오를 수 있게 하는 것이 사닥다리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사정없이 사닥다리를 짓밟고 올라간다. 그러나 사닥다리는 불평 없이 그 모든 희생을 감수하고 이곳저곳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한다. 그 옛날 절망적인 상황에 빠져있던 야곱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던 사닥다리는 예수님의 그림자이다. 우리는 보조 사닥다리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여전히 사닥다리로 계신다. 우리는 보조 사닥다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보게 하고, 그리스도를 믿게 하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 우리 자신이 그리스도를 아는 통로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전폭적으로 의지하도록 해야 한다.
1. 곁길로 가는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거짓된 사닥다리임을 알려줌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잠 14:12)
2. 예수 그리스도께서 유일한 사닥다리임을 알려줌
누군가 갈 길을 찾지 못해 헤맬 때 우리는 천국에 이르는 사닥다리가 예수 그리스도임을 확실히 증거해 주어야 한다. 그리스도를 발견할 때 방황은 끝나고 그는 천성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3. 가까운 곳에서부터 보조 사닥다리가 되자.
안드레가 베드로를 예수께 데려왔고, 그 베드로가 수많은 사람을 하나님께로 인도하였다.
1858년 보스턴에 있는 한 주일학교 교사 킴벌(Kimball)은 구둣방에서 일하는 자기 반 학생을 직접 방문하여 성경을 가르치고 결국 그를 그리스도에게 인도했다. 그 가난한 학생의 이름이 후일 세계적인 전도자 무디(D.L. Moody)였다.
21년 후 무디는 런던을 방문하여 큰 전도집회를 열었고 거기 참석했던 메이어(F. Meyer)가 주님을 영접했다. 나중에 목사가 된 메이어는 미국에 가서 설교하였고 그 모임에서 채프만(J. Chapman)이 주님을 영접했다. YMCA에서 일했던 채프만은 야구선수이었던 썬데이(Billy Sunday)에게 성경을 가르쳤다. 후일에 전도자가 된 썬데이는 함(M. Hamm)을 강사로 초빙, 샬럿(Charlotte)에서 3주간 집회를 가졌으나 너무나 실망할 수밖에 없었다. 믿겠다고 한 사람은 열두 살짜리 소년 한명 뿐이었다. 그런데 그 소년의 이름이 전 세계 수백만 군중에게 복음을 전하게 될 빌리그레함(Billy Graham)이었다.
한 주일학교 교사가 이 일을 시작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우리가 접촉하는 사람들에게 전도할 필요가 있다. 사람을 건지는 일, 이 일이야말로 가장 고상하고 위대한 일이다.
칠레 광부 33명이 지하 622m의 깊은 곳에 갇혔다가 69일 만에 구출된 일이 있다. 얼마나 기뻤겠는가. 그렇다면 지옥으로 떨어질 영혼들을 건지는 일은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이겠으며, 또 영원히 구출된 사람은 얼마나 복이 있겠는가?
스펄젼 목사는 그의 글 《전도의 기쁨》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나는 만약 내가 비록 극도의 이기주의자이며, 나 자신의 행복 이외에는 아무것도 염두에 두지 않는 사람이라고 해도 할 수만 있다면 하나님 앞에 일하는 전도자가 되었을 것이다. 그 까닭은, 내가 처음으로 내 인도를 통하여 구주를 찾게 된 사람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그 극진하고 넘치는 형용할 수 없는 순결하고 고상한 즐거움에 비할 즐거움을 나는 아직 모르기 때문이다. 첫 아이를 낳은 젊은 어머니의 기쁨이 그렇게 넘칠 수 없을 것이며, 지극히 위태로운 싸움을 싸워 승리한 용사의 기쁨이 그렇게 클 수가 없을 것이다.”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인도한 자는 궁창의 별처럼 영원히 빛날 것이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단 12:3)
주 예수 그리스도가 사닥다리 되심을 힘차게 전하자. <생명의빛>
생명의말씀선교회:http://cafe.naver.com/jbch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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