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오후, 국가 우슈 관리센터 주임인 왕소린을 포함한 고위층 지도자들이
현장에 참석해 국가대표 산타팀원들의 훈련을 지켜보았다.
현재 중국의 국가대표 산타팀원들은 2008년 북경올림픽뿐만아니라
후에 개최할 마카오 세계 선수권 대회, 그리고 산타 월드컵대회의 일정들이 잡혀있어
시안에서의 지옥 동계 훈련을 마치고도 쉴틈없이 앞만보며 고도의 트레이닝에
열을 쏟고있다.
지도부의 관리하에 국가대표 산타팀원들은 모두 7개의 테스트를 거쳤고
그중에서도 가장 두각을 보인 남자56kg의 장수가와 여자 52kg의 진역자가
2008 북경올림픽 산타부문에 출전이 거의 확실시 된 상태이다.
또한 북경 올림픽 산타부문의 중국은, 여자52kg와 남자56kg의 두 체급에만
선수를 출전시킬 예정이며, 올림픽 못지않게 중시여기는 마카오 세계 선수권대회에도
모든 금메달을 획득하겠다는 의지속에, 매우 신중히 선수들을 테스트하고있고
그 어느때보다도 고강도의 체계적인 훈련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