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주니어 남자단식 4회전에서 보르나 코리치(주니어 6위·크로아티아)를
2-0(7-6<5> 6-3)으로 제압했다.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그랜드 슬램 대회 주니어 단식 타이틀을 바라보게 됐다.
지금까지 한국 선수의 메이저 대회 주니어 단식 최고 성적은
1994년 윔블던의 전미라, 1995년 호주오픈 이종민과
2005년 호주오픈 김선용의 준우승이다.
윔블던 주니어 남자 단식 4강에 한국 선수가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브만 쪼금 강력하면
우승할수 있을듯하두만,,그래도 기대해보자고여,,,하이팅~졍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