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외야 수비기본

[유영보#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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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좌타, 우타를 구분하라 100%확률은 아니지만 거의 당겨치는 사회인 야구에서 좌타 우타 포지션은 절대적입니다. 타석에 타자가 들어오면 좌타 우타를 구분하여 수비위치를 이동합니다.

2.타순을 감안하라 아무리 약팀이어도 중심타자는 잘치게 되있습니다. 345번이 나오면 4~5걸음정도 뒤로 물러납니다

3.포수의 미트를 보고 이동하라 이것도 제구력이 안 좋은 사회인야구에선 100% 확신은 못하지만, 포수가 인코스를 요구하면 좌측으로 아웃코스를 요구하면 우측으로 몇발짝 이동합니다. 스타트의 한두발이 안타와 플라이를 결정하는 경우는 다반사 입니다.

4. 여유있는 공은 양손캐취 당연한겁니다. 만일을 대비하셔 공은 꼭 두손으로 잡습니다. 두손이 글러브에 다 모여있으면 송구동작이 빨라집니다.

5. 타구 판단은 빠르게 공이 배트에 맞는 순간부터 뻣어나오는 속도를 보고 거리를 판단합니다. 이건 말로만 되는게 아니죠 외야 펑고를 많이 받아보고, 몸이 바로 반응해야 합니다 거리를 판단하는 요령은, 일단 타구 소리를 듣습니다. 머라고 표현하긴 힘들지만 잘맞은 타구와 빚맞은 타구는 소리부터 틀립니다. 공중에 가상에 선을을 만들어 위치를 기억하고 있다가, 배트에서 떠난 공이 그 부분을 통과하는 시간을 보고 시간이 짧으면 뒤로 물러나고, 시간이 길면 앞으로 전진합니다. 찰나의 순간이지만 인체의 느낌시계는 놀라운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 사실 요즘 거의 이걸로 타구의 비거리를 판단합니다.

6. 뛸때는 되도록 잔걸음으로 타구를 보고 따라가는 동안 큰걸음으로 뛰게 되면 머리가 흔들려서 공을 놓치기 쉽습니다 잔걸음으로 빠르게 발을 놀려야 합니다. 공을 눈에서 떼지 말고 공으로 헤딩슛을 한다는 생각으로 따라갑니다

7. 다른 외야수와 보조를 맞춰라. 발빠르고 다이빙 캐치를 즐기는 옆 외야수라면, 다른 외야수들은 그가 전진해서 짧은 플라이볼을 잡을때 전력질주해서 백업을 해줘야합니다 타구의 비거리 판단은 정면에서 보는 것 보다 옆에서 보는것이 정확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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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좌타, 우타를 구분하라 100%확률은 아니지만 거의 당겨치는 사회인 야구에서 좌타 우타 포지션은 절대적입니다. 타석에 타자가 들어오면 좌타 우타를 구분하여 수비위치를 이동합니다.

2.타순을 감안하라 아무리 약팀이어도 중심타자는 잘치게 되있습니다. 345번이 나오면 4~5걸음정도 뒤로 물러납니다

3.포수의 미트를 보고 이동하라 이것도 제구력이 안 좋은 사회인야구에선 100% 확신은 못하지만, 포수가 인코스를 요구하면 좌측으로 아웃코스를 요구하면 우측으로 몇발짝 이동합니다. 스타트의 한두발이 안타와 플라이를 결정하는 경우는 다반사 입니다.

4. 여유있는 공은 양손캐취 당연한겁니다. 만일을 대비하셔 공은 꼭 두손으로 잡습니다. 두손이 글러브에 다 모여있으면 송구동작이 빨라집니다.

5. 타구 판단은 빠르게 공이 배트에 맞는 순간부터 뻣어나오는 속도를 보고 거리를 판단합니다. 이건 말로만 되는게 아니죠 외야 펑고를 많이 받아보고, 몸이 바로 반응해야 합니다 거리를 판단하는 요령은, 일단 타구 소리를 듣습니다. 머라고 표현하긴 힘들지만 잘맞은 타구와 빚맞은 타구는 소리부터 틀립니다. 공중에 가상에 선을을 만들어 위치를 기억하고 있다가, 배트에서 떠난 공이 그 부분을 통과하는 시간을 보고 시간이 짧으면 뒤로 물러나고, 시간이 길면 앞으로 전진합니다. 찰나의 순간이지만 인체의 느낌시계는 놀라운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 사실 요즘 거의 이걸로 타구의 비거리를 판단합니다.

6. 뛸때는 되도록 잔걸음으로 타구를 보고 따라가는 동안 큰걸음으로 뛰게 되면 머리가 흔들려서 공을 놓치기 쉽습니다 잔걸음으로 빠르게 발을 놀려야 합니다. 공을 눈에서 떼지 말고 공으로 헤딩슛을 한다는 생각으로 따라갑니다

7. 다른 외야수와 보조를 맞춰라. 발빠르고 다이빙 캐치를 즐기는 옆 외야수라면, 다른 외야수들은 그가 전진해서 짧은 플라이볼을 잡을때 전력질주해서 백업을 해줘야합니다 타구의 비거리 판단은 정면에서 보는 것 보다 옆에서 보는것이 정확합니다. 옆의 야수에게 공이 날아오면 큰 목소리로 길고 짧음을 말해줍시다.

8. 글러브는 마지막순간에 아직 외야수비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 보면, 낙구지점으로 뛰어가면서 글러브를 계속 들고 가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이런 동작은 달리기의 균형과 속도를 저해하는 요인이 됩니다. 글러브는 목장갑처럼 그냥 끼고 달리다가, 공을 잡는 마지막 순간에 사용합시다.

9. 건질때와 막을때를 구분 막을때 : 주자가 없을때는 무릎앉아 자세로 다리 사이에 글러브를 세웁니다. 그러고 일단 막습니다. 건질때 : 주자가 있을때는 공을 향해 달려갑니다, 한 3미터 전방부터 글러브를 내려 왼발 옆에 붙이고 45도 정도로 기울입니다

니다. 옆의 야수에게 공이 날아오면 큰 목소리로 길고 짧음을 말해줍시다.

8. 글러브는 마지막순간에 아직 외야수비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 보면, 낙구지점으로 뛰어가면서 글러브를 계속 들고 가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이런 동작은 달리기의 균형과 속도를 저해하는 요인이 됩니다. 글러브는 목장갑처럼 그냥 끼고 달리다가, 공을 잡는 마지막 순간에 사용합시다.

9. 건질때와 막을때를 구분 막을때 : 주자가 없을때는 무릎앉아 자세로 다리 사이에 글러브를 세웁니다. 그러고 일단 막습니다. 건질때 : 주자가 있을때는 공을 향해 달려갑니다, 한 3미터 전방부터 글러브를 내려 왼발 옆에 붙이고 45도 정도로 기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