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리성 벚꽃과 함께하는 가산오광대 정기공연
가산오광대보존회(회장 한우성)는 오는 4. 8(일) 오전 11시 용현면 선진리성 야외 공연장에서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73호 가산오광대 정기발표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이 펼쳐지는 선진리성은 싱그러운 벚꽃이 활짝 피어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있으며,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최초로 거북선을 띄워 왜적을 물리친 유서 깊은 곳이다.
가산오광대는 현재 사천시 축동면 가산리에서 발생한 탈놀음으로 약 200~300년의 전통을 가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가산오광대는 그 어느 지방의 탈놀음보다 가장 최근까지 전승되었는데, 1960년 연희된 것이 최종막이었다. 그 후 1971년 발굴하여 재연하였으며, 해마다 시민들과 외래 상춘객들에게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연희를 해오고 있다.
초청 공연으로는 장구춤(정명자,재일교포 무용가), 부채춤(이영희외5명 ,경상대교수), 강령탈춤(중요무형문화재 제34호, 서울), 진주․삼천포농악(중요무형문화재 제11-가호)등이 펼쳐진다.
시는 활짝 핀 벚꽃과 어우러진 가산오광대 공연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가산오광대보존회(회장 한우성)는 오는 4. 8(일) 오전 11시 용현면 선진리성 야외 공연장에서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73호 가산오광대 정기발표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이 펼쳐지는 선진리성은 싱그러운 벚꽃이 활짝 피어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있으며,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최초로 거북선을 띄워 왜적을 물리친 유서 깊은 곳이다.
가산오광대는 현재 사천시 축동면 가산리에서 발생한 탈놀음으로 약 200~300년의 전통을 가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가산오광대는 그 어느 지방의 탈놀음보다 가장 최근까지 전승되었는데, 1960년 연희된 것이 최종막이었다. 그 후 1971년 발굴하여 재연하였으며, 해마다 시민들과 외래 상춘객들에게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연희를 해오고 있다.
초청 공연으로는 장구춤(정명자,재일교포 무용가), 부채춤(이영희외5명 ,경상대교수), 강령탈춤(중요무형문화재 제34호, 서울), 진주․삼천포농악(중요무형문화재 제11-가호)등이 펼쳐진다.
시는 활짝 핀 벚꽃과 어우러진 가산오광대 공연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