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배출된 남부총괄의 신규 포교사가 10명이다.
2025년 을사년을 맞으며 이들의 활동상을 널리 알려 함께
하고자한다.
경산사암연합회 회장 선웅스님(선광사 주지)의 권유로 남천 제2수송부대 내 정심사 법회가 2025년2월9일(일요일)오후2시 부터 남부 총괄팀에 소속되어 있는 29기 신규포교사들이 처음으로 여법하게 법회를 열었다. 남부총괄 자운/허대수 팀장의 주선으로 8명의 포교사들이 의 기투합 해서 모였다.
집전; 정규환/성연(화랑선원팀)
부처님 말씀; 서윤정/사만다(자광팀)
도상기/진명(자광팀), 황희태/자오(은해팀), 권옥희/자비행(화랑선원팀), 이형미/연화심(교정교화팀),전미자/무량지(자광팀) 사회; 장병.
참석장병; 20여명.
부대측에서 26명이 참석한다고 해서 처음 열리는 법회라 연화심님과 무량지님이 준비를 철저히 해서 기대에 찬 마음들로 위병소에서 모여 부대 안 정심사까지 2대의 차로 들어 갔다. 들어가는 중에 두줄로 잘 마추어 불당으로 향하고있는 20여명의 장병들을 만났다. 질서있게 법회에 참석하는 장병들을 보며 희망을 느꼈다. 처음으로 우리 앞에 나타난 정심사! 생각보다 크고 넓었다. 많은인원이 참석했을때는 150~200명이 참석했단다. 처음이라 이곳저곳 둘러보고 준비를해서 포교사들의 소개와 인사후 식순에 따라 의식을 진행하였다.
성연님의 집전, 사만다님의 부처님 말씀(불교의 이해,부처님 의 탄생과 가르침)은 간결하면서도 명쾌해서 장병들의 귀에 속속 박혔을 것이다. 장병들의 부대소개,자기소개와 바램등을
들어며 자유스럽게 둘러앉아 준비해간 간식을 먹으면서 한가족이 되었다. 수송부대는 특이성 때문에 교육이 끝나면 바로 자대로 배치가되기때문에 이곳에서 머무러지 않는단다. 그래서 우리는 조금이라도 더 부처님 씨앗을 심기 위해서 노력했다. 이러는 사이 2시간이 훌쩍지나갔다. 돌아가는장병들에게 어디에 가든지 부처님 말씀 잊지말고 잘 새겨서 좋은 일 많이하자고 언약하며 법회를 마무리했다.
처음 시작하는 정심사 법회 후의 한결같은 말은 '참으로 보람된날 이었다' 였다.
남부총괄 29기님들께 더많은 활동을 기대하며 감사드린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
첫댓글 수고많으셨습니다 ()()()()
처음으로 25.3.9 정심사 법회에 참석했습니다. 가까운 거리에 있어 활동하기에도 좋아서
복 받은 느낌이랍니다. ㅎㅎ
저희 29기들이 참여하는 곳이라 더 열심히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하신 포교사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