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디스코 메들리
동숙의 노래(문주란)
너무나도 그님을 사랑 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모친 미움
원한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에
돌이킬수 없는죄 저질러 놓고
뇌우치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 음 때는 늦으리
물방아 도는 내력(박재홍)
벼슬도 싫다만은 명예도 싫어
정든땅 언덕위에 초가집 짓고
낮이면 밭에나가 길삼을 매고
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
새들이 우는 속을 알아 보련다
방랑시인 김삿갓(명국환)
죽장에 삿갓쓰고 방랑 삼천리
흰구름 뜬 고개 넘어 가는 객이 누구냐
열두대문 문간방에 걸식을 하며
술 한잔에 시 한수로 떠나가는 김삿갓
나그네 설움(백년설)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남원의 애수(김용만)
한양 천리 떠나간들 너를 어히 잊을소냐
서낭당 고개 마루 나귀마져 울고 넘네
춘양아 울지 마라 달래였것만 대장부
가슴속을 울리는 님이여 아아아아
어느 때 어느 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나
카페 게시글
- 영상 음악방
7080 통기타연주 트로트 디스코 메들리
이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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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0
14.11.1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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