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0여년 전 일을 시작할 때 구한 721-0900을 부탁해서 우리 순천언론협동조합의 대표전화로 갖게되었고
오늘 인터넷과 전화 신청하면서 721국을 다 뒤져서 팩스 번호로 721-1141번을 찾아서 신청했습니다.
일단 번호도 잘~~나가고 있습니다.
칼라복합기는 편집`교정과정에서 필요하므로 같은 비용에 지금 우리쓰는 컬러 해상도의 두배가 되는 것(칼라출력 사업해도 되겠어요)으로 주고,
줄다리기 끝에 1달은 무료로 해주기로 했습니다.
사무실에 책꽂이, 책상서랍, 책장 등 아직도 채워야할 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지역과 관련한 책이나, 언론, 협동조합과 관련한 도서도 기증을 받아야겠습니다.
취재기자, 편집기자실에 6개의 책상을 배치한 사진입니다.
회의실, 이사장실에 회의탁자의 받침만 들어간 상태입니다.
기자실에 의자가 들어가는 군요. 의자는 메이커입니다.
참고: 의자는 같은 가격이라면 중고가 더 좋습니다.
물소가죽같은 쇼파는 최철용조합원이 기증한 것입니다.
이야기는 자리는 물론 한 숨자기에도 안성맞춤인 쇼파입니다.
책상을 기증해준 손병옥 조합원이 재활용센터에서 아주머니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오시는 분들에게 소주 한 잔씩 권하는 정겨운 재활용센터입니다.
저도 한 장 찍었습니다.
주로 내가 찍다보니 정작 난 기록되지 않을 것 같은 걱정입니다.
이날 아침 7시에 이종관조합원과 만나 힘좀 썼습니다.
적당히 땀흘리고 먹는 점심과 반주는 꿀맛이었습니다.
우리 이종관 조합원이 계속 점심을 사서 저는 빠져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쇼파를 이리저리 배치해 보는 중입니다.
저 쇼파가 자리를 잡고나면 뭐하겠노~
이종관 조합원은 며칠째 감기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응원해 주십시오.
더 힘쓰라고...
첫댓글 보이지 않은 곳에서 애 쓰고 계시는 두분~~하느님이 특별히 다른 사람들과 차별대우해서 복을 주셔야 할텐데... ㅋㅋㅋ
류정호,이종관 두 분이 너무 수고가 많으시네요~~감사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