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맨발걷기와 접지는 고혈압과 그 합병증들을 정상으로 되돌린다
① 고혈압의 원인은 정말로 알 수 없을까?
우리나라 국가건강정보포털에 의하면, 고혈압hypertension이란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Hg 이상일 때를 말한다. 고혈압은 관상동맥 질환과 뇌졸중, 신부전 등 전신에 걸쳐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키며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질병으로 규정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건강 칼럼은 고혈압을 '침묵의 살인자'라고 지칭하며, “고혈압은 증상도 없고, 고혈압으로 진단되어도 특별한 치료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고혈압은 중·장년층을 위협하는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심장질환과 뇌졸중(중풍) 등의 뇌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가장 주된 병으로, 우리나라 성인의 30%이상에서 발견되는 흔한 질환이며 나이가 들수록 발생 빈도가 높다.특히 원인이 잘 알려지지 않은 본태성 고혈압은 일반적으로 30대부터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하여 60대에서 40% 이상 발생한다. 그러므로 중년 이후에는 더욱 혈압 변화를 민감하게 관찰해야 한다.”라고 경고하고 있다.
만약 고혈압 판정을 받는다면 다음 세 가지 사항을 명심해야 한다고 의료계는 말한다. 첫째, 높은 혈압은 저절로 사라지지 않는다. 둘째, 적절한 치료를 통해 성공적으로 조절될 수 있다. 셋째, 높은 혈압을 잘 조절하면 심장병, 뇌졸중, 콩팥 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다. 동시에 혈압은 여름철이 되면 떨어졌다가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0월 이후 급상승하며 바깥 기온이 떨어지면 땀을 적게 흘리게 되고 말초 혈관이 수축하여 피의 흐름을 방해하므로 여름보다 수축기혈압이 7㎜Hg, 이완기 혈압이 3mmHg 정도 올라가게 된다. 특히 기온이 떨어지면 혈액이 진해지고 지질 함량이 높아져, 혈관수축이 촉진되는 등 혈압 상승과 더불어 동맥경화증의 합병증도 더 자주 발생한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사실은 첫째, 가장 중요한 본태성 고혈압의 원인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는 점이고, 둘째, 고혈압은 저절로 사라지지 않는다는 단정과 함께, 셋째, 반드시 약물을 통한 치료를 권하고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원인도 모른 채, 혈액을 희석하게 시키거나 혈압을 낮추는 데에만 치중하는 각종 고혈압약만 수십 년간 장기적으로 투약한다면 몸에 응당 부작용이 생길 터인데, 그것은 어떻게 할 것인가? 통상 고혈압약들은 그 발생의 근본적인 원인을 모른 채 몇 가지 관점에서의 대증적인 처치를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혈압을 떨어뜨리기는 하지만, 그 모든 혈압약이 치료제가 아니라는 태생적 한계를 지니고 있다.
그것은 마치 하수관이 막혔는데, 그 하수관이 막힌 원인을 없애 하수관 자체가 깨끗해지도록 조처하는 대신 하수를 약으로 정수하는 노력만 지속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그러다가 하수의 물은 약으로 어느 정도 정화가 되겠지만, 하수관의 벽은 오염물이나 침전물로 갈수록 더 덕지덕지 두꺼워져 결국 나중에는 약으로 정화된 물조차 통과할 수 없는 상황이 되는 것은 아닐까 싶다. 그래서 고혈압을 어느 날 소리 없이 죽음에 이르게 하는 '침묵의 살인자'라고 지칭하는 것이라 여겨진다.
관련하여, 저자는 이렇게 분석해보고 싶다. 위 건강칼럼은 본태성 고혈압의 원인이 잘 알려지지 않았다고 하였지만, 실제 혈관 벽이 두꺼워지거나 혈액의 점성이 높아진 탓에 혈액이 혈관을 통과하는 데 힘이 드는 만큼, 그를 어떻게 하든 통과하기 위해 혈압을 올리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러한 이유는 바로, 사람들이 고무밑창을 댄 신발을 신고 살아가기 때문에 대지와의 접지가 차단되면서 끊임없이 발생하는 혈액 속 독소가 다 제거되지 못하고, 혈액 자체의 점성이 높아지는 상태가 지속되면서, 결국 오랜 시간에 걸쳐 혈관 벽에 침전물이 쌓이고 동시에 혈액이 끈적끈적해지면서 서서히 혈압이 높아지게 되는 이치다.
위 삼성병원도 적시하였듯이, "원인이 잘 알려지지 않은 본태성 고혈압은 일반적으로 30대부터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하여 60대에서 40% 이상 발생한다. 그러므로 중년 이후에는 더욱 혈압 변화를 민감하게 관찰해야 한다."라고 한 이유가 바로 그러한 이유 때문일 것이다. 즉 오랜 시간 구두를 신고 살아가면서 땅과의 접지가 차단되어 자연스럽게 혈관 속 독소가 배출되지 않고 침전물이 쌓이게 되고, 결국 나이가 들어가면서, 빠르게는 30대부터 60대에 걸쳐, 상당수의 사람에게 고혈압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현대 의학계는 우리가 고무 밑창을 댄 신발을 신고 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고층빌딩이나 아파트에 거주하는 삶의 방식 때문에 우리의 '몸과 땅과의 접지가 차단되면서 혈액의 점성이 올라가고 혈액이 진득진득해질 뿐만 아니라 활성산소 등 몸의 주요 독소가 빠져나가지 못한다는 상황에는 아직 주목하고 있지 않다. 그래서 위와 같이 고혈압, 특히 소위 '본태성 고혈압'의 원인이 알려지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는 것이고, 그 원인에 대해 맨발걷기나 땅과의 접지를 고혈압의 근원적인 예방책이자 치유책으로 생각하지 못하고, 일단 약물로 당장 혈압을 낮추는 대중적 요법에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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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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