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관광지 1.안목항(해수욕장) - 민박에서 1km 떨어짐 안목해수욕장에서는 해수욕을 할수 있으며 안목항에는 20여척의 배가 드나들며 또한 배낚시를 할수있다 (배로 10~15분정도 바다로나감 -2시간 10만원) 또한 방파제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바다낚시를 즐기기 때문에 바다낚시나 방파제낚시를 원하시는분들은 안목항을 권해드리며 아파트주위에 없는 노래방시설이나 횟집들이 있어 가까이에서 아주 싱싱한 회를 즐길수 있는 재미가 있음
2.참소리박물관 - 민박에서 1km 떨어짐 한국에서 유일한 축음기 박물관으로 에디슨의 최초 축음기로부터 현재의 오디오까지 총망라된 곳이다. 4500여점의 축음기와 에디슨의 발명품들이 전시되어 음악의 산교육장으로 충분한 가치를 지닌다
3.초당마을및 허균.허난설헌생가 -민박에서 5.5km 떨어짐 조선중기 문향 강릉이 낳은 허균과 허난설헌이 태어나 어릴적 뛰어놀던 초당 생가터(허난설헌생가)가 이곳에 있다 맑은 경포 바닷물을 가미한 담백한 초당두부가 유명하며 저렴하게 맛볼수 있다
4.강문횟집타운(해수욕장) -민박에서 5.5km 떨어짐 초당마을 반대편에 자리잡고 있으며 강문해수욕장과 접해있고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회맛은 일품입니다
5.경포대(호수)및 경포 해수욕장 - 민박에서에서 7km 떨어짐 경포대는 관동팔경중 으뜸이며 경포호 주위에는 경포해수욕장 송림들과 어우러져 조화를 돋보이는 곳이며 경포대에서만 볼수있다는 다섯개의 달 이야기는 낭만과 멋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6.오죽헌- 민박에서 11Km정도 떨어짐 오죽헌은 강릉시에서 북으로 4km떨어진 경포대의 이웃에 오죽(검은 대나무) 으로 둘러싸여 있는 집이다. 집안에는 율곡기념관, 율곡선생이 태어나신 몽룡실(夢龍室), 율곡선생을 모신 사당인 문성사 (文成祠)와 자경문(自警門), 사주문(四柱門)등이 있고 율곡기념관에는 율곡의 어머니 신사임당의 글씨와 그림, 그리고 율곡선생과 그 일가의 유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오죽헌 바로 옆에는 강릉시립박물관이 있어 강릉지역의 선사시대 유물부터 시대별 각종 사료들이 소장되어 있어 강릉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7.선교장 - 민박에서 10km정도 떨어짐 강릉 선교장(船橋莊)은 효령대군 11대손인 이내번이 족제비떼를 쫓다가터를 잡아 세운 집이라고 전해진다.(영조 때인 18세기 중엽) 당시까지만 해도 경포호가 지금의 세 배정도의 크기였다하니 뒤쪽으로 <거느린 올망졸망한 여러 산봉우리들과 함께 참으로 풍광좋은 곳이었음을알만하다. 지금도 선교장 주위에는 여러 문화유적들이 산재하고 있어 당시 최고의 풍류지처였음을 말해주고 있다. 대표적으로 들 수 있는 주변의 문화유적으로는, 경포쪽으로 2km 남짓거리에 있는 경포대와 방해정(선교장의 별장이다)그리고 그 반대편으로 그만한 거리에 위치한 오죽헌이 있다. 그러므로 만일 선교장을 방문하고자 한다면 이들 유적도 함께 돌아보는 게 좋다. 선교장을 감상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일반인이라면 조선시대 상류계층의 가옥구조를 통해 가족구성원들의 가족내 역할과 권위를 살펴보는 게 무난할 것 같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의 거처가 너무 기능주의에 빠져버린 것은 아닌지 한번 생각해볼 만하다 상류계층의 장자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가옥내에서 옮겨 다니는 거처를 순서대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출생∼이유기까지: 어머니(집안내 위치는 며느리)의 방인 건넌방 2. 동생이 생겼을 때: 할머니방인 안방 3. 동생이 할머니 방으로 옮길 때: 할아버지 방 4. 결혼이후: 작은사랑 5. 가부장 승계: 큰사랑 이를 보면 가옥의 거처가 얼마나 그 사람의 인격을 철저하게 규정하는지 잘 알 수 있다.
8.주문진항 - 민박에서 19km정도 떨어짐 주문진항의 수산물 위판은 새벽 3 - 4시경에 이루어진다. 바다가 희부옇게 트일 즈음이면 작은 어선들이 뱃고동 소리를 울리며 들어오는데, 이때쯤이면 고기 수집상들이 몰려들고 어부들은 배에서 고기를 가득 담은 상자를 끌어내려 어판장에 부린다. 어판장에 풀어놓은 싱싱한 생선은 경매를 통해 상인들에게 팔려나간다 주문진항의 명소중의 한곳으로 해안도로 한쪽에서 매일 열리는 어시장이 있다. 이곳에서는 싱싱한 수산물을 값싸게 팔뿐만 아니라 즉석에서 요리도 해줘 연일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이곳이 널리 알려지면서 주말이면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이다. 해안도로에 가득 주차된 차들을 보면 이곳의 규모를 짐작해볼 수 있다
9.용평스키장 - 민박에서 37km정도 떨어짐
10.삼양대관령목장 - 민박에서 37km정도 떨어짐
11.정동진 - 민박에서에서 20km정도떨어짐 강릉시내에서 동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약 18㎞ 떨어진 지점에 있다. 등명락가사·천곡동굴·추암촛대바위·환선굴 등 가까운 거리에 관광지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