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세우는 이치

[여래심]

제1편 운명을 세우는 이치

요범 선생은 자식들에게 이야기한다. 내가 소년이었을 때 공 선생으로부터 《역》의 술수를 이용하여 운명을 산정한 결과 “벼슬길에 오를 가망이 없고, 후손이 없으며, 장수를 누리지 못할 것이다." 예언 받았다. 과연 20세에 과거 고시에 합격한 등수와 벼슬길에 오르는 상황이 모두 추산한 대로 조금도 차이가 없었고, 처자식은 줄곧 생기지 않았다.

그러나 운곡 선사가 그에게 일러주었다. “운명은 바꿀 수 있고, 자신이 곧 운명의 주인이다!" 이것이 곧 「운명을 세우는 이치」이다. 운명을 바꾸고 싶으면 먼저 자신의 성격과 결점, 행위와 잘못을 반성해야 한다. 뒤쪽의 세 가지 가훈은 원범 선생이 운명을 바꾸는 과정에서 몸소 경험한 것과 사고의 총결이다.

[내레이터] 「운명을 세움은 운명에 속박받기보다는 자신의 운명을 만들어가는 이치에 관한 말입니다. 제1편 「운명을 세우는 이치에서는 운명 이면의 원리와 그것을 변화시키는데 필요한 지식을 논의할 것입니다.

요범了A 선생은 그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운명을 변화시키는 시도를 통해 그의 아들 천계에게 운명에 속박받기보다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선을 닦고 악을 끊어내라고 가르쳤습니다. 단순히 그것이 사소한 선행인 것 같아서 선행을 거부하거나 단순히 그것이 작은 악행인 것 같아서 악행을 저질러서는 안 됩니다. 적절한 방법으로 닦기만 하면 확실히 자신의 운명을 변화시킬수 있습니다. 우리는 늘 "여러 악을 삼가고 온갖 선을 닦으면 재앙이 사라지고 행운이 찾아온다." 말합니다. 이것이 자신의 운명을 세우는 이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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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명스님]

“운명은 바꿀 수 있고, 자신이 곧 운명의 주인이다!" 이것이 곧 「운명을 세우는 이치」이다. 운명을 바꾸고 싶으면 먼저 자신의 성격과 결점, 행위와 잘못을 반성해야 한다....나무아미타불()()()

[맛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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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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