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차종별 현황
제네시스 초기형 ZF 6속 자동
제네시스쿠페 2.0 자트코 5속 자동
제네시스쿠페 3.8 ZF 6속 자동
YF소나타 하이브리드 자트코
클릭 하이브리드 자트코
베르나 하이브리드 자트코
베라크루즈 ZF 6속 자동
기아
쏘렌토 초기형 아이신 5속
모하비 초기형 ZF
GM대우/쉐보레
라세티 구형 아이신 4속
토스카 (프리미엄6 이전모델) 아이신 5속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쉐보레 스파크 - 자트코 경차용 FF 4속
요타자동차계열로 우리나라로 따지면 만도나 현대모비스와 성격이 비슷한 회사인데
전세계 자동차 회사들이 초기세팅의 문제점을 보완하기위해 자주 사용하며 내구성이 튼튼하여 큰사고로 미션이 다치지않는 이상 수리할일이 없을 정도 입니다.
반면 ZF는 유럽계 미션메이커로써 우리가 흔히알고 있는 스카니아,볼보,BMW 등등 세계명차에 주로 장착되며
아이신이 전륜차량에 장착된다면 ZF는 후륜차량에 주로 장착됩니다.
쉽게 생각해서 보쉬와델파이의 경쟁관계 정도로
생각하시면됩니다.
삼성같은 경우는 닛산계열의 Jatco미션이 주로 사용되지만 타사에서 사용하는 빈도는 아이신이나 ZF에 비해서 빈도가 낮습니다.
그외 국내 미션현황
현대 파워텍(현대/기아차 계열)
르노삼성(자트코미션)
한국GM (보령미션)
쌍용
(호주의 비트라미션 및 벤츠미션사용(벤츠측 공급중단으로 공급선 다변화중)
인터넷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보령미션은 아직까지
보완해야될 사항이 많아 비추합니다.
파워텍미션 같은 경우는 미션의 연구개발을 위해
현대차 미션그룹을 분리하여 설립하여 과거에 미션 손상이 심해 유리미션이라는 별명이 있었습니다.
쌍용에서 최근 사용중인비트라미션같은 경우 본래는 중국 국영차량제조사 체리계열의 승용차량미션이나
이를 SUV에 장착하면서 생기는 기술적결함에 의해
보완중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