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하고 요양하면서, 아버지가 농사를지으실 줄 알기에 텃밭에서 농사를 지으며 지내려합니다. 아버지가 폐암4기이시라, 서울을 봄이오기전쯤 떠나야할것같습니다. 지금사는 집이 너무춥고 산에가기도 쉽지않고,식이요법으로도 한계가있는것같습니다.지금은 혼자서 산에도 거의매일갔다 오지만 조금씩 나빠지는것같고, 시간도 많이 지나서 서울에있는 산근처 아파트로 이사해도 별의미가 없을것같고해서,이제는 마지막방법을 선택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는 서울을 버리지못해 서울을 떠나지않을것같습니다.아버지하고 제가같이가려하지만 아버지가 마음이 자주바뀌고있고 저도 몸이 많이쇠약해져있기에 저혼자라도 먼저시골로 내려간다음 내려오시게할작정입니다. 충북괴산쪽으로 전세,월세로 알아보고있습니다. 괜찮은곳을 아시면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서울 광진구 구의동에서올림)
김준호 010-5123-9452, 이메일 praytna@hanmail.net
첫댓글 비숫한 입장 입니다.. 저 또한 2년전에 이곳 괴산으로 귀농 했던 사람 입니다 시간 되시면 연락 주세요
011,219.1642 장하염
괴산 좀 저렴한듯하네여... 부동산 홈들어가셔서 검색하시면 대충 시세 나옵니다. 어느정도 시세를 아시고 현지방문하시면 더 좋은곳도 있겠지요... 보통 연립기준으로 500이면 전세하는듯해여... 자세한건... 검색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