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 13사단 독수리연대 1대대 3소대
보직 : 저격수
계급 : 일병
시골 출신의 순박한 남자. 장 보러 왔다가 글을 몰라 얼결에 줄을 서서 자원한 꼴이 됐다. 오매불망 살아서 새색시를 보는 것이 목표.
덜렁거리지만 총을 쏠 때는 누구보다 진지해진다.
양상길과 같이 절친으로 사귄다.
소속 : 13사단 독수리연대 1대대 3소대
보직 : 소총수
계급 : 일병
염하진의 단짝. 제 몸 사리는 데에는 귀신이고 보급품 챙기기의 달인이라 의무병보다 구급약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
한때 노름꾼이었고 제 잇속 챙기기에 급급한 인물이지만 홀로 계신 노모를 끔찍이 생각하는 효자.
내가 왜 이두사람을 올린걸까? 바로 드라마 전우에서 가장 나에게 교훈을 준사람들이기때문이다
염하진은 13사단 독수리연대 1대대3소대가 모두 북한 경비대에 잡혀 수용소에 갇히고 겨우 탈출하고 국군과만났는데 북한 빨갱이로 의심당해 끌려간다 그리고 그곳에서는 빨리 이제까지있었던 모든일을 쓰라고 하는데 염하진은 글을못쓰고 계속맞기만하다가 결국 우리나라 태극기를 그려서 검사장에게주는데...............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감동적이었다
양상길은 명령으로 떠나다가 자신의 고향을 지나가다가 잠시화장실을 간다면서 탈영을 해 어머니에게 가보았다 그런데 어머니가 보이지않았고 어머니가누워있던 이불옆에는 다굳어서 쉬어버린 밥과 간장이..... 그리고 다락방을열어보니 양상길의 어머니가 쓰러져있었다 양상길은 너무 슬퍼 울고있는데그때 갑자기 북한군들의 소리가들린다../.. 양상길은재빨리 짚속에 어머니와같이숨는데... 그장면이너무슬펐다(어머니는 사망) 그때 북한군이 칼로짚을 찔러보다가 모르고 상길의어머니를 찌르고 상길은 너무화가나서 북한군을 쏴죽이고 위기에처한다;; 나머지북한군3명이있었기때문이다 위기상황일때 13사단 독수리연대 1대대 3소대 전우들이 와서 다행이목숨을건지고 상길은 어머니를 버리고 떠날수없다고 죽이라고 나 탈영했다고 어머니를껴안고울때 절친 하진이 머리를 내리쳐 기절시킨후 다시 명령받은곳으로 간다...
난 이 참혹한 6.25전쟁을 보고 정말 난 잘사는것이구나 감사하단생각이들고 6.25 가이렇게도 잔인하고 무서운 민족의비극이란것을알게되었다 ㅜㅡNoenPeaple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