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6.25전몰군경유자녀 미 수당 황소님의 글을 옮겨 왔습니다>
오늘아침 TV자서전 방영에 채명신 참전 유자녀 회장, 별을 달고 막강한 명함을 뭘로 불러야 할지 많은 명함
전사자가 살아 있으면 송해. 선생님 연배 이은관 명창처럼 아직 사회활동도 가능한 좋은 이 세상에 젊은 20대 초반에 단기 군사 교육 받고 공산주의 동족과 맞서 싸우다 희생된 전사 영령들은 말이 없고 남겨진 그 유족은 정신적 물질적 피해망상에 시달리는 유자녀들....
관심 기울여야할 해당 부처는 강 건너 불구경하는 태도 ,귀찮은 태도로 너희가 전사 희생 했냐고 본인이 아니면서 뭘 그리 바라느냐는 언사로 상처만 받아야 하는 유자녀들....
가족에 기둥을 앗아간 북한에는 수억 달러 현금을 주어 천안함, 연평전을 벌리게 무장을 시켜 주면서 오늘에 자유 복지 선진국을 사수한 전사자 영령, 유족에겐 함당한 전사 보상은 커녕 유자녀 수당도 말이 안 되는 구실을 붙여 왜면 하는 보훈처는 공무원 복지과의 구실만 충실 한다.
80만이 넘치는 수많은 유공자를 생산, 엉터리 유공자는 잘도 처우 하면서 전사군경 유자녀 제대로 해주면 여타 다른 단체 유자녀들 등살에 힘들다고 유자녀 수당도 못 주겠다는 당국
말이 맞는가? 1997년 말 이전에 미망인이 죽어야 전몰 유자녀의 기준이며 보상종결 말이 되는가 ?...
전사 보상 2억 책정, 625전사자는 보상금의 금리에 몇 분에 일도 안 되는 연금보상, 그나마 말도 안 되는 구실은 왜 그리 많은가
힘 있고 능력 있는 단체의 말이나 귀담아 듣지 말 못하는 전사영령, 유자녀의 말은 상대해 주지도 않는 상황 약자 배려이며 사회정의에 합당한 처사 인가?....
보훈처장은 전사 영령, 혼령의 의지를 안다, 미 수당 유자녀를 알고 있다고 하나, 소 닭 처다 보듯 하는 태도이다.
가식적이고 수박 겉 할 귀식이고 해당사자 본인 외에는 누구 하나 알바 없다
6월 달에는 나라 위해 헌신한 자는 말로만 끝까지 책임진다는 둥 요란만 떨지 ,사각지대에 처한 미 수당 유자녀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 궁핍한 생활고, 병마에 시달리는 유자녀들 찾아서 살피기는커녕 뭐든지 안 되는 구실만 들어야 한다.
희생정도와 공헌위주의 보상이 되어야 하건만 전 국민 유공자화 추세 공산사회 맞서 희생한 전몰영령과 유족은 개밥에 도토리 신세. 유족의 뼈아픈 고통은 죽은들 잊을 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