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마산국화축제

[백송 선진규]

제22회 마산국화축제

마산 해안도시 3·15 광장에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12만 송이 국화가 일제히 그윽한 향기를 내뿜는 장관을 볼 수 있다.

창원 특례 시는 지난 10월 28일~11월 9일까지 3·15 해양누리공원에서 창원의 대표축제인 제22회 마산국화축제 개막식을 개최했다. 수많은 내 외 빈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막식에는 참석치 못했으나, 지난 11월 3일 마산 국화 한 마당에 참석하였다.

그러나 관광하는 시민이 많이 없어서 설렁한 분위기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마산 국화축제는 ‘가을 바다에 국화향기가 머무는 곳’이라는 주제로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12 일간 주 축제장인 마산해양신도시를 비롯해 3·15 해양누리공원, 돝섬, 창동·오동동 일원에서 열린다.

“22년이라는 역사를 이어온 것은 마산의 국화재배 농가들이 가진 뛰어난 육묘 기술력 덕분”이다. 마산 해양신도시에 조성되는 11만㎡여 규모 축제장에는 12만 본의 국화로 만든 380여 개 국화작품을 전시한다.

이밖에 국화 모양으로 조성한 1만㎡ 규모 플라워카펫, 200m 길이 국화터널, 1만 2000㎡에 이르는 국화동산 등이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하루를 마음껏 즐기고, 점심에는 마산의 명물 ‘아구 찜’을 먹어 면서 마산의 긴 역사를 이야기하였다.

촬영 편집 : 백송 선 진 규

[백송 선진규]

마산 국화축제는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9일 까지 3.15 광장과 오동동, 돝섬 등에서 개최된다.
지난 11월 3일 현장을 방문하였으나, 예전 같이 사람이 붐비지 않았다.
처음 부터 끝까지 12만송이의 국화 작품을 음미하면서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 하였다. 역시 사진은 여유를 갖고 찍어야 된다.
체험장과 많은 부스를 설치하였으나, 설렁하다.
활기찬 경제가 살아나기를 기대한다. 아구 찜 맛도 좋았다.

[진안 권경섭]

선기자님 넘 대단해요.
남도를 주름잡고 다니시네요.
마산 국화 축제 잘봣서요.

[백송 선진규]

집에 있으면 아니됩니다.
시간이 있으면 나갑니다.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화이팅 입니다~~

[매니아]

백송형님
마산국화축제 다양하게 잘 촬영 하셨습니다.
멋진 사진들 즐감했습니다.

[새샘]

마산의 국화축제가 멋지네요.
아주 다양하게 형상화했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샘 김의배

[cyosddk]

올해도 어김없이 축제장을 찾았순요 역시 부지런한 백송입니다 아름다운국화 맛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