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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푸른 맨발의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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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 왔어요*^0^* 삼각산(북한산) 둘레길 (우이령길-> 충의길 -> 효자길->내시묘역길) 걷다
브레드 추천 0 조회 476 13.08.18 00:1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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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8.18 01:09

    첫댓글 모두 잘 들어 가셨지요? 엘도라도 님은 엄청 바쁘셔요? 사진보내드렸는데 응답이 없으시군요^*^ 오솔길님! 잔액 입금했습니다. 햇밥님!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스틴님,예그리나님 오늘 반가웠구 앞으로 자주오세요 꼭 요, 하양스타님 발 괜찮으셔요? 종연아 손으로 물총 쏘는것 잘 기억해둬 나중에 써먹을곳 많단다.^*^ 그리고 지미님 언젠가 엄청나게 혹독한 겨울산 넘고 어제 식사했던 곳과 비슷한곳에서 뜨거운 국밥에 막걸리 한잔 부딪치며 조영남이 부르는 명곡들 들어 봅시다 인생 다르게 보인다우 (선배님들 읽으시면 벌써 부터 그런다고 한마디 하시겠지만 느낌 그대로 적을 뿐입니다.)

  • 13.08.18 11:34

    철저한 브레드... 잔액이 얼마나 남았길래...

  • 작성자 13.08.18 01:10

    아울러 삼각산은 북한산의 본래 명칭으로 어서빨리 다시 바뀌었으면 합니다.

  • 13.08.18 11:35

    우리라도 지금부터 삼각산으로 불러줍시다.

  • 13.08.18 08:13

    브레드님덕분에 좋은산행했어요 간만에 좀 많이 걸었어도 좋은 산행이었네요.처음뵌 예그리나님, 그리고 저스틴님.지미님,오드리햇밥님 함께해서 즐거웠어요^^

  • 13.08.18 11:36

    엘도라도 오빠께서 하양스타님에게 깍듯한 사과를 드리네요. 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8.18 11:36

    네, 다음 산행을 기약해요!!!

  • 13.08.18 10:18

    요즘 자연에 대해 그리울때 저에게 최고의 시간들이었습니다. 배려해주시는 모습에 많은 고마움을 느꼈답니다.~

    브레드님: 리딩하시느라 너무 수고하셨어요.. 작은것까지 챙겨주시고~
    하양스타님: 부자간의 모습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모습이랍니다.
    오드리햇밥님: 어제 급히 들어가신 임무는 잘~ 완수하셨나요? 기대할께요.. (기무치..) 자주 뵈요~ㅋㅋ
    지미님: 많은 얘길 나누지 못했지만 참.. 웃음이 선하신것 같아요.. 담에 많은 얘길 나눠요
    저스틴님: 역시 사람을 알려면 같이.. 많이 걸어봐야하나봐요~^^
    종연아: 꼭 고기 있는 점심 먹자~

  • 13.08.18 11:37

    예그리나님, 닉명이 참 예쁘네요.
    다음에 봐요.

  • 13.08.18 11:26

    어머나, 브레드, 후기 정말 생생하게 잘 썼다.
    이렇게 길게 후기를 쓴 걸 보니 엄청 재밌었나 보다.
    아니, 할 일이 없었나???
    그런데 주선자가 엘도라도님인 줄 알았는데
    아무리 둘러봐도 없네.
    거창하게 주선해 놓으시고선 긴급한 일이 생기셨군.ㅎ
    하양스타님 사진발은 포토제닉감. 멋지다.
    종연이는 이제 맨발 산악회 우수회원.
    햇반님은 더 어려진 듯, 처음에는 누군가 했네요.
    지미님은 그 모습 그대로 선해 보이는 분위기까지...
    왠지 앞으로도 오래~ 나오실 것 같은 훌륭한 예감.
    새로운 얼굴 두 분도 반갑습니다.

  • 13.08.18 11:28

    오후통재라~ 브레드가 그 복권에 당첨되었더라면
    적어도 천 만원은 우리 맨발 산악회 기금으로
    쾌척해 주었을 텐데... 엄청 아쉽군.
    난 요즘 골감소증이 골다공증으로 변해가는지
    여기저기 뼛골이 쑤셔서...
    아~ 그래도 맨발님들하고 산행하고 시포라~
    난 원래 이렇게 긴 후기는 설렁설렁 스킵해 버리는데
    브레드 후기는 한 글자 한 글자 눈을 떼지 못하게 하네.
    브레드, 자기는 아직도 29살로 보여.
    아니, 25살.
    세월을 비껴가는 사람!!!
    순수하고 성실하고 바른 청년 브레드 회장 파이팅~팅팅팅!!!

  • 13.08.18 11:33

    앗~ 이렇게 빨리 브레드 답글이 달릴 줄이야.
    수정하다가 댓글이 지워졌어. 미안~ 자기도 여기 다시 달아. ㅎㅎㅎ
    응~ 그냥 모든 뼈가 뻑뻑해진 느낌이야...ㅎㅎ

  • 작성자 13.08.18 11:31

    휴가는 잘 다녀 오셨나요? ^*^ 많이 아프신가요? 얼른 쾌차하셔요. 다음에 더 좋은곳 같이 가셔요

  • 13.08.18 11:43

    절에 가서 3박 4일간 진경산수화의 한 점이 되어 있다가 돌아왔고 강원도 잠시 다녀왔어. 안박덕, 청령포, 요선암 등등. 드디어 내 스타일을 찾았어. 휴식형 템플스테이가 내겐 제격이더군. 갖가지 무공해 나물 반찬으로 해 주는 밥 먹고 하루 종일 멍~ 때리며 딘숭댄숭 그 때 그 때 느낌 끄적거리는 것...

  • 작성자 13.08.18 11:38

    매우 소액이지만 운영자분들과 정한 규칙이라 그대로 했을 뿐입니다. 내역과 함께 정산 내역 코너에 올려 놨습니다
    잔액은 6400 원 입니다

  • 13.08.18 11:41

    브레드는 신뢰로운 사람... 여러 가지로 천연기념물~

  • 작성자 13.08.18 11:42

    네 새별님. 이미 산행 오래하신 분들은 삼각산이라 부르고계셔요. 그 뒤 사람들이
    관심이. 없어서 그런거예요. 일본의 잔재가 아직도 남아 있는 것 같아 기분안좋습니다
    우리라도 바꿔 불러야 겠어요

  • 13.08.18 23:31

    브레드님과 참석해주신 회원님분들계 감사합니다 - 저가 토요일에 새로운일 을 시작하여 이달 당분간
    조금 바쁘내요, 저가 리딩 할때도 브레드님 산행 처럼 재미있는 산행.... 걱정 됩니다

  • 13.08.19 09:16

    초스피드한 후기에 감탄합니다~ㅎ 산행하는 내내 즐거웠고요.. 점심도 맛있게 먹었어요.. 들어서는 길마다 자세한 설명해주셔서 꽤 오랜동안 기억할것 같아요.. 다음 맨발산행도 기대됩니당~^^

  • 13.08.19 20:21

    와우~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ㅋㅋㅋ 이렇게 많은 댓글을 너무~ 너무~ 오랫만에 봐서 썩소
    댓글 읽는것도 읽이네예~ 므흣~ 좋습니다. 훗
    더운날 무탈하게 내려와서 다행이네용 산신령님 도와주셨나 썩소 사진과 글 올리느라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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