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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의 산 이야기
 
 
 
카페 게시글
日常의 이야기(일기, 단상, 에세이, 수필, 시) 내고향 신촌의 빛바랜 추억
신경수 추천 0 조회 143 18.06.20 05:5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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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21 00:13

    첫댓글 아~
    옛날이여 어~~~~
    추억은 언제나 소중합니다.
    어릴적 생각에 어린 시절 추억이 묻어있는 신촌일대를 돌아보셨군요.
    산은 옛산인데 물과 집, 그리고 인걸은 모두 바뀌었네 라고 시도 현대에 맞게 바꾸어야 될 것 같습니다.
    신촌관광센터로 운영이 된다면 옛 사료관에 뛰놀던 옛사진이 있을 텐데요.
    전시된 게 없다면 보여달라하고 바로 옆 신촌동사무소가 있으니 옛날 사진을 볼 수있냐고 물어봐도 될 것 같은데...........
    사진이 있다면 금상첨화이겠지만
    사진이 없다고 옛추억이 사라지거나 지워지는 게 아니니까요.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겠습니까~~~
    걍 좋습니다.
    살아가시며 이렇게 기분 좋은 분위기로 쫙........... 가는겁니다

  • 작성자 18.06.22 13:16

    이 나이 되도록 이룬 것 하나 없이
    산천을 떠도는 산귀신으로 살고 있으니 팔자 한번 기구하다는 생각에
    내 자신이 안스러워지더라구요

  • 18.06.21 00:31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를 다녀오세요.
    수십먹이 되는 집을 팔지말고 현재로 끄집어 오시면 로또 안 사도 됩니다.
    개그맨 송*길이 선배이자 동네친구란말씀 글구 장로 아들에 빵빵하게 잘나가던 집....
    결국 선배님이 일류고등학교 다녔다는 자랑할려구 송모시기 야그를 한거네요.
    교회목사님과 사모님, ㅋㅋㅋㅋ
    사모님도 사람인지라 목사님이 이해해주었어야지 그렇다고 이혼을 해? 믿음이 적은 자~
    목사네 이혼한 거하고 무슨 상관이라고 교회 안나가요?
    강화가는 터미널에서 지두 버스타고 애들데리고 전등사를 갔던 기억이 있고 건너편 삼표연탄 15년전까지 있었으며
    신촌시장이 현대백화점으로 바뀐건 제가 수백억 대출해줘서 지은 거랍니다

  • 작성자 18.06.22 13:27

    결국 내 자랑하는 꼴이 되었나요^^ 수정해야겠습니다
    저는 지금도 이해가 안됩니다 성직자가......
    이교회 저교회 다 싫더라구요 지금도 그렇습니다
    막내가 지지리도 못사는 사회주의 나라에서 거의 평생동안 선교사를 하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결국 내고향이 없어진 것이 회장님 책임이 크게 느껴집니다 그려~~~^^
    너무 덥습니다 건강 유의하며 산행 이어가십시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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