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염이라 진단된 복통을 좀 있으면 좋아지겠거니 참고 참다가 너무 아파 대학병원응급실에 입원하였다
때마침 의사 파업기간이라 맹장이 터져서 복막염이 진행되어 곧 수술을 받아야하는 딱한 상황 대학병원에서는 맹장수술은 안하는것으로 정해지고 있어 인근 전문병원으로 이송해야하나 사정이 여의치않아 응급실 담당의가 마취과를 비롯한 친구들을 불러 모아 수술팀을 꾸려 몇시간만에 복강경 수술을 실시하였다
맹장인 경우 대략 2~30분이면 족한 수술을 복막에 염증이 심하고 장마비까지 진행되어 무려 두시간 넘어서야 수술이 끝나게 되었고 예후가 좋지 않아 10일 동안 관망하고 겨우 퇴원하였다
퇴원 후에도 예후가 좋지 않아 40일이 지나도 복통이 계속되고 위염증세가 심해 고생하였다 집에서는 위염에 좋다는 약이나 식이요법을 실시하여 차도는 있는듯 하지만 치료가 너무 더뎌 집도의와도 상담하여 정 아프면 재수술도 고려하려던 상황에서~
광명수지의학 오지의 요법자료를 점검하게 되었다 오지를 이용해보자는 맘을 먹고 오지중 중지에 자석을 붙여 손끝 쪽으로 기혈을 모아보았다 그 결과 밤중에 통증때문에 수시로 잠에서 깨던것이 한두번으로 줄어들었다
더하여 복부에도 자석을 작용시키는 자석밴드를 착용하니 좀더 개선되었다 지금은 상당히 좋아져 휴양차 어느 섬마을에 내려와 편히 쉬고 있다
사용한 자석기구류 광명사 남대문매장에 있는 직경10ㅡ15짜리 네오듐 자석 허리밴드는 보원 자석벨트 ㅡ허리부위와 복부에 자석이 착설되어 자력선이 복부장기를 관통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