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율방범기동순찰대는 7/11(토) 양산 에덴밸리리조트 1층 대회의실에서 전국 7개광역권중 세번째로 부산.울산.경남 광역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무성 중앙본부장, 정석배 운영부본부장, 원종욱 행정실장, 정정남 서울,인천,경기광역대장, 손관진 전라.광주광역대장외 60여명의 대원과 함께 행정실장 원종욱의 사회진행으로 출발되었다.
한국자율방범기동순찰대 부산.울산.경남광역대는 오토바이로 뭉쳐진 봉사단체로 42년의 긴역사속에서 전국조직을 확대하며 스마트한 기동력을 우선으로 차량보다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고 이륜차 문화를 선도하며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대한민국 최고의 봉사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박춘규 광역대장은 취임 인사에서 전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주민들의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 및 범죄신고, 청소년선도 및 보호, 경찰의 치안업무 협조지원,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관할 기관장이 요청하는 활동, 교통 및 사회질서 안녕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