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ess Release
댄스컬 '사랑하면 춤을춰라' - Do&be.com
'춤'은 인간이 몸으로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솔직한 언어다. 힙합, 째즈, pop dance에서 역동적이고 세련된 현대무용까지… 무대의 에너지가 객석을 일으키고, 대사없이 춤과 노래만으로 관객의 정서와 정면 승부하는 공연! 춤이 언어가 되는 솔직한 뮤지컬, 이것이 댄스컬 이다.
춤은 자유다. 춤은 소통이다. 춤은 파장에 대한 몸의 반응이다. 흥겨운 음악, 눈앞에 펼쳐지는 역동적인 움직임에 반응하지 못하는 자체가 보이지 않는 "억압"이다. 사.춤은 억압받고 있던 세포들을 깨운다. 몸이 말하는 자유로운 언어를 느끼고 즐기면 된다.
노래를 제외한 모든 언어가 춤으로 표현되는 <사랑하면 춤을춰라>는 관객 귀족주의에 치우쳐있던 고급문화로써의 뮤지컬을 넘어 좀 더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고, 무대와 객석이 한 호흡으로 이뤄지는 쌍방의 소통이 가능한 대중 공연으로 자리잡았다. 동의 받고 있는 군무의 힘과 속도, 코믹한 구성은 그대로 유지하되 보다 박진감 있고 힘있는 안무로 승부한다. 또한 기발한 시각적 상상력과 재치가 쏟아지는 영상, 춤의 강약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빛의 힘, 심장을 울리는 강렬한 사운드는 객석을 일으키는 힘이 된다.
1년여, 300여 회의 공연 동안 국내 최고의 춤꾼들이 함께 했다. 현대무용, 재즈, 힙합 등 매 차례의 오디션마다 내로라하는 춤 꾼들이 모였고, 춤 꾼들 사이에서 사. 춤은 등용문이 되었다. 배우들 개인마다 팬클럽이 생길 정도로 춤에 관한 한 사.춤의 배우들은 최고의 기량을 펼쳐낸다. 2년간 함께 호흡하면서 이미 감정 표현에 능숙해진 배우의 반열에 와있다. 그들의 거친 숨소리는 관객에 대한 애정으로 승화되어 진정한 프로의 모습을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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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사.춤은 준, 선, 빈 3인의 탄생부터 7세, 15세, 19세 등 성장기의 에피소드와 서로의 관계에 관한 서사다.
노래를 제외한 모든 언어가 춤으로 표현되고, 극을 이끌어가는 재주꾼과 춤꾼들은 관객과 친근하게 어울린다.
생명의 탄생을 절묘한 영상과 매치시켜 표현하는 익살스런 <몸속의 생명들>, 렌턴이 날아다니는 듯한 착각을 만들어내며 정확한 큐타임으로 승부하는 <렌턴춤>, 숨소리 조차 낼 수 없을만큼 객석을 긴장하고 몰입하게 만드는 <관능과 유혹>, 힘과 멋이 잔뜩 들어가 객석에 앉아 자신도 모르게 팔을 휘젓게 만드는 강렬한 <영웅>, 탄성을 자아내는 기교와 개인기의 퍼레이드, 극의 하이라이트인 <경연>, 갈등의 해소 이후 절도있게 움직이는 락킹과 군무의 결정체인 대단원 에 이르면 관객은 하나 둘 일어나 몸을 흔들기 시작한다.
History
2004.10.22 - 2005.1.16 |
사랑하면 춤을춰라 1차 공연 |
메사팝콘홀 (99회) |
2005.4.22 - 2005. 6.26 |
사랑하면 춤을춰라 2차 공연 |
메사팝콘홀 (70회) |
2005. 7. 15 - 2005. 8.14 |
사랑하면 춤을춰라 앵콜 공연 |
메사팝콘홀 (31회) |
2005.12.2 - 2006.5.28 |
사랑하면 춤을춰라 3차 공연 |
대학로 SH Club (190회) |
2006. 5. 6 - 5.7 |
부산 국제 연극제 참가 |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
2006. 8. 4 - 8.7 |
김해 문화의 전당 초청공연 |
김해문화의 전당 |
2006. 8. 9 - 12. 31 (공연중) |
사랑하면 춤을 춰라 4차 공연 |
대학로 알과 핵 극장 |
2006 August-December Sa-choom 4th season show in Egg and Nucleus theatre (Now playing) August Sa-choom invited from BIPAF (Busan international performing art festival) August Sa-choom invited from Gimhae art center
2005 July-August Sa-choom Encore show in MESA Popcon hall April-June Sa-choom 2nd season show in MESA Popcon hall December-May(2006) Sa-choom 3rd season show in SH Club
2004 October-January(2005) Sa-choom 1st season show in MESA Popcon hall
Press Review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godotarts.com%2Fimages%2F2007%2Fstil_sachum03.jpg)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춤과 음악, 영상과 조명은 관객에게 뿌리치기 힘든 최면술이다. 객석은 고난도의 춤들에 술렁이며 탄성을 토해낸다 - 조선일보
힙합, 재즈, 브레이크, 팝 댄스, 고전발레, 스톰프까지 살아있는 댄싱머신들의 춤은 무대를 빈틈없이 꽉 조인다. - 세계일보
현란한 춤과 귀에 쏙쏙 들어오는 음악은 관객을 들썩이게 하기에 충분하다. 폭발할 듯 뿜어져 나오는 열기 속에서 젊은 세대들의 문화를 느낄 수 있다. - 매일경제
'생각하지 마라!, 그냥 느껴라!' 춤은 그 자체가 메시지다. 머리로 이해하기보다는 땀 내음과 열정을 맡아야 제 맛이다. - 스포츠 조선
'사랑하면 춤을 춰라'는 2004년 10월 초연 후 지금까지, 300여 회의 공연을 하면서 뮤지컬의 총체성, 넌버벌 형식의 독창성, 그리고 대형 라이브 콘서트의 열기를 갖춘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 AM7
춤이 이렇게도 사람을 즐겁게 할 수 있다니, 춤이 이렇게도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니…
누구라도 함께 춤추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만드는 공연이다 <4009>
땀방울이 아름다운 그곳, 바로 사춤
Skdml 오감을 끊임없이 자극하면서 내 주위를 빙빙 맴돌고있다. 젊음의 향기가, 나를 자극한다.
멈출 수 없는 공연, 정말 보고 또 봐도 절대 질리지도, 질릴 수 없는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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