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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교육과 원문보기 글쓴이: 배임정(3)
<평생교육/경영의 기본 개념, 시대적 흐름>
*.평생교육/경영의 기본개념
평생교육이란 1970년 유네스코에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전세계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경영은 조직체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 자원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산출을 효과적으로 만들어 내는 전반적인 순환과정이며 교육은 이윤과 관련이 없는 인간의 성장과 관련된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러므로 평생교육기관의 경영은 평생교육기관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평생교육원리에 입각하여 인적ㆍ물적ㆍ금전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동하는 과정이라 볼 수 있다. 이러한 평생교육기관의 경영을 통해 국가적 차원에서의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평생교육이 지향하는 방향은 교육제도의 개방화, 유연화, 민주화로 첫째, 교육의 시기를 아동기와 청소년기에 한정하지 않고 전생애의 어느 시기에나 필요한 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받은 교육에 대하여 시기와 장소에 관계없이 그 내용과 수준에 따라 인정하고 존중한다, 둘째, 교육의 장소에 한정하지 않고 어느곳이라도 교육이 이루어지는 곳이면 교육의 장으로 인정하고 활용한다. 셋째, 학습자들의 교육기관간 이동이 용이하며 교육기관 설립과 운영이 허용적이다. 넷째, 교육내용을 전통적 기식과 이론에 한정하지 않고 개인생활, 직업생활, 사회생활을 향상시키는 모든 지식, 기능, 이론을 교육내용으로 인정하고 존중한다. *평생교육의 시대적 흐름은 사회구성의 변화, 정보사회의 출현(정보화) 지구화(세계화)를 들 수 있다. 첫째, 사회구성의 변화는 전통사회에 비해 사회를 이루는 구성성분이 바뀌었고, 그에 따라 평생교육이 등장하였음을 의미, 인구의 노령화와 시민세력의 성장, ,학습권의식의 확장등을 들 수 있다. ①노령화-과학의 발달로 인간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세계 각국은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고 있어 학습이 전생에 과정을로 확산되었다.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교육은 복지나 경제활동에 핵심이 되는 활동으로 등장하여 노인이 계속일 할 수 있도록 노인들이 생산하면서 공부하는 재교육 시스템을 가동할 필요에서 평생교육이 발생했다. ②시민의식과 시민세력의 성장은 시민이 사회의 각 분야에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사회가 등장하였고, 지방자치가 대표적인 제도이다. 사회주체로서의 시민은 비판적인 의식과 자기 나름의 의사결정이 필요하므로 학교 내에서도 계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이에 시민세력의 성장에 따른 평생교육의 필요가 대두되었다. ③ 학습권의식의 확장; 예전에는 가르치는 중심의 교육관행이 주축이었다고 한다면 이제는 배울 권리를 중심으로 하는 학습권으로 중심축이 이동되었다. 학습권이란 학습할 권리로, 학습자유의 구체적인 행사는 교육에 대한 자유로운 선택권으로 표현된다. 둘째, 정보화;는 정보와 지식이 사회적 가치창출의 원천이 됨에 따라 계속적 배움이 중요해져 변화하는 기술을 따라 잡기위한 교육,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 교육의 평생교육이 요청된다. 정보의 증대는 오늘날 확연히 강화되어 전 세계 지식은 23일마다 배가 되고 있으며 우리 사회는 정보 폭주와 정보중심의 사회가 되고 있다. 기치창출의 원천으로서 정보에 의해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가치가 창출되는 사회가 되래한 것이다. 정보격차를 줄여내는 의미에서 평생교육은 빠르게 순환하는 정보 속에서 자기중심적으로 일반적인 지식을 갖추어 나기기 위한 교육이 필요해졌다. 셋째, 지구화(세계화)는 세계거대자본에 의한 지구화의영역이 불안정한 취업구조와 연결되면서 평생 직업교육을 요구하고 있고 지구적인식의 필요가 요청된다. 이전의 분화 학문적 학습의 한계로 학습자중심의 평생교육을 요구하고 있다. ①시ㆍ공간압축에 의해 지구가 하나의 생활권이 되어 우리 삶에서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게 되었고, 우리의 문제가 전세계의 문제가 되었다. ②경제적 단위에서의 지구화는 지구가 하나의 경제단위가 되었고 다국적 기업의 출현으로 안정적인 고용이 불확실해 졌다. ③환경의 지국적 문제화는 위험이나 인식의 지구화에서 특히 환경문제는 경제와 마찬가지로 국민국가의 단위에서 해결할 수 없게 되었고 평생교육적 차원에서 세계전체 사회가 인식하지 않고서는 우리 삶 자체를 꾸려나가기가 어려운 사회가 되었다. < 평생교육지원 정책과 관련 개념> 평생교육법은 평생교육에 관한 상위법으로 이전의 ‘사회교육법’을 대체하여 새로 입법한 법률이다, ‘평생교육법’에서는 학교교육을 제외한 모둔 형테의 조직적인 교육활동을 의미하는 협으의 평생교육 개념을 채택하고 있다. *. 평생교육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으로 평생교육시설 퐉충, 평생교육사 양성과 배치, 평생교육 정보의 축적과 활용, 학습지원제도가 있다, 첫째, 평생교육시설 확충정책은 가장 많은 유형의 기관은 학원과 일반 평생교육기관이다. 둘째, 평생교육사 양성과 배치에서는 평생교육사는 굥규의 기획, 진행, 분석 및 평가업무와 교육역할을 하며, 연간 교육인원3,000명 이상인 평생교육시설에는 평생교육사를 배치하여야 한다, 셋째, 평생교육정보의 축적과 활용은 평생교육 전문인력 정보은행의 윤영과 지역평생 정보센터의 운영의 두가지 활용정책이 있다. 넷째, 학습지원제도에는 학습휴가제도와 학습비용제도가 있다. 학습휴가제는 직장인들이 계소교육 및 재교육 등을 통하여 자아실현의 기회를 안정적으로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야 일정 기간의 유급 또는 무급의 휴가를 주는 제도로 이다. 학습비용지원는 평생학습에 드는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정부나 공용주가 부담하는 제도이다. * 학습과 직업능력인증 정책으로는 학점은행제와 교육계좌제, 독학학위제와 문화생학력인정제와 직업능력인증제가 있다. 첫째,학점은행제는 학교에서뿐만 아니라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형태의 학습경험 및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하고, 학점이 누적되어 일정 기준에 충족되면 학위취득도 가능한 제도이다, 그러나 다양한 학습자들의 요구를 충족하기 어렵고 관련비용을 학습자들이 부담하고 있으며 현재 국가 공인 자격증만 인정하고 있다.
둘째,교육계좌제는 성인이 개별적으로 취득한 다양한 교육과 학습경험을 종합적으로 누적, 기록 관리하고, 이를 객관적으로 인증함으로써 국민의 평생교육, 특히 취업자의 계속교육을 촉진하기 위해 제안도니 제도로서 일종의 국민 ‘종합교육학숩기록부’라고 할 수 있다. 셋째.독학학위제는 독학으로 대학 수준의 학습을 한 사람들에게 국가가 학사학위를 주는 제도로서, 학점은행제와 유사한 목적을 지니고 있어 정책이 변화할 가능성이 있다. 넷째,문화생학력인정제는 중요무형문화제인 전통예술과 전통기능의 예능과 기는보유자들의 전승자 양성을 위한 정책으로 예능과 기능보유자의 문화생들에게 학력과 학위를 인정하는 제도이다. 다섯째,직업능력인증제도는 학력주의에 대한 대안으로서 논의되고 있는데, 이는 직업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초직업능력(직무기초소양 및 직업수행능력)을 분야별 수준별로 기준을 설정하여 객관성 타당성 신뢰성이 보장되는 측정을 통하여 해당 능력의 소지여부를 공식적으로 인증해 주는 제도이다. 이러한 인중제도가 실시되면 평생학습사회의 실현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다. |
출처 : 방송대 교육과 [부산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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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 미 |
첫댓글 김명희 씨 자료 열심히 많이올려줘 유익하고 노고에 박수를칩니다 자문회 열공합시다 화이팅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