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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말 미라지콤프 개발이 끝난후 2006년 초반부터 본격적인 제품구성을 하여 판매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여기에는 앞서말한대로 콤프본체 (본체+호스+가방) 등으로 이루어진 단독구성품과 더불어 에어브러쉬 거치대 등이 들어간 세트구성품도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콤프래셔를 구입하는분들중에는 기존제품을 바꾸려는 분들도 있었지만 처음 도색을 시작하는분들은 아예 에어브러쉬까지 같이 구매하려는분들도 있다는 생각에서였죠..
미라지는 크게 초보자용 /초보&중급자용/ 고급자용 3개의 분류로 나누고 각각 대만산 에어브러쉬 일본산 리치펜 제품 으로 각각 초보자용 /초보&중급자용 풀셋제품을 꾸미고 고급자용으로는 여가에 맞는 에어브러쉬 제품군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2005년말 미라지콤프 개발이 끝난후 2006년 초반부터 본격적인 제품구성을 하여 판매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여기에는 앞서말한대로 콤프본체 (본체+호스+가방) 등으로 이루어진 단독구성품과 더불어 에어브러쉬 거치대 등이 들어간 세트구성품도 구상하게 되었다. 콤프래셔를 구입하는분들중에는 기존제품을 바꾸려는 분들도 있었지만 처음 도색을 시작하는분들은 아예 에어브러쉬까지 같이 구매하려는분들도 있다는 생각때문이였다. 크게 초보자용 /초보&중급자용/ 고급자용 3개의 분류로 나누고 각각 대만산 에어브러쉬 일본산 리치펜 제품 으로 각각 초보자용 /초보&중급자용 풀셋제품을 꾸미게 되었다 당시부터 미라지콤프는 명품주의를 제품의 우선으로 고려했는데 이에따라 가격은 싸지만 품질이 떨어지고 들쑥날쑥한 중국산 에어브러쉬 제품은 제외했고 그것은 지금도 유효하다. 미라지콤프의 보급형 제품군에는 대만제 에어브러쉬가 들어가며 이는 중국산 제품에 비해 가격은 2만원 정도 비싸지만 품질면에서는 일본산 제품 못지 않을 정도로 우수하다]
[한편 중고급유저용으로는 일본산 리치펜 제품을 사용하였는데 이는 개인적으로 고등학교때부터 20여년간 써온 제품이라 내구성이 뛰어난 제품임을 일찌히 잘 알고 있었게 때문이였다]
초보자용으로 대만산 제품을 꼽은 이유는 당시 저렴한 중국산 제품도 있었지만 몇개 사서 사용해보니 제가 생각하는 그런 수준의 제품은 아니였습니다. 그저 형태만 흉내내었을뿐 전체적인 마감이나 완성도 특히 내부가공성을 모두 살펴보니 낙제점이였고 더구나 중국산만큼이나 저렴한 가격에 그런대로 쓸만한 제품으로 몇개의 대만산 제품을 구할수 있었기 때문이였습니다.
바로 대만제 에어브러쉬가 들어간 몇개 제품을 꾸몄고 아울러 일본산 리치펜 제품으로 구성된 중고급지용 제품을 꾸몄는데 리치펜 제품의 경우 이미 고등학생때부터 사서 20여년간 잘 쓰고 있었기 때문에 그 내구성에 대해서는 익히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였습니다.
[2000년대 초반 값싼 중국산 에어브러쉬 제품과 콤프래셔 제품들이 국내에도 몰려오기 시작합니다.]
[중국산 제품은 저렴한 가격에 외형만은 일단 일본산 제품을 많이 흉내내고 있지만 과연 그 성능까지 그럴까..? 답은 중국산이라는데 있다 아래 사진에서 볼수있듯 공구의 가장 기본이 되는드라이버날의 열처리도 제대로 못하는 나라에서 뭔넘의 에어브러쉬 같은 정밀도구를 만든다는건지..? 실제로 중국산 공구제품은 가격은 싸지만 여전히 품질은 조잡하다]
[중국산의 경우 말도말자!! 공구의 기본이라는 드라이버의 열처리 조차 제대로 안되는 나라가 뭔 에어브러쉬를 만들것인가..?]
이제 고급유저를 위한 최고급제품 구성을 위한 고급 에어브러쉬 제품을 찾아헤멨는데 처음에는 이와타 제품을 선택하려 했습니다. 이는 이와타 제품이 당시 국내의 모업체에서 고급제품으로 비싼가격에 판매하는것에 대한 일종의 선입관 때문이였는데 실제로 제품을 구입해서 보니 생각보다 가갹대비 그렇게 고급제품은 아니였습니다. 오히려 거품이 많았죠.
더구나 당시 이와타는 제품생산을 일본에서 대만과 중국생산으로 서서히 기반을 옮겨가는 추세였죠 .. 예나 지금이나 미라지는 중국산 공구를 신뢰안하는지라 일찍감치 이와타는 후보에서 제외하게 되었습니다.
[IWATA사 에어브러쉬 제품은 한때 일본에어브러쉬중 최고의 제품들중 하나였지만 2000년대 중반부터 회사가 미국계 중국인으로 넘어가면서 기존 일본생산에서 대부분의 제품들이 대만과 중국생산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이와타는 현재 일부제품을 제외하고 대부분 제품은 중국에서 생산하고 있다. 단가하락을 위한 조치라고 하지만 일본산 제품과의 품질차는 상당히 있는편이다. 난 중국산 공구는 아직 안믿는다 그래서 과감하게 이와타를 후보에서 제외했다..]
그러던중 군제 에어브러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군제 에어브러쉬는 이미 모형잡지와 당시 후지티비에서 방영해주던 '프라모델을 만들자'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주 보던제품이고 때맞침 평소 잘 알고 지내던 수입업체에서 군제 제품을 수입하는지라 쉽게 구할수도 있는 제품이였습니다.
[GSI 사의 에어브러쉬는 이미 모델러들에게 뛰어난 성능으로 정평이 난 제품으로 프로모델러 역시 즐겨쓰는 대표적인 모형용 에어브러쉬중 하나 이다]
특히, 군제제품을 직접 구입해 써보니 그 부드러운 버튼감과 모델러에게 유용한 설계(10cc대용량 도료컵이나 분사각을 쉽게 조절해주는 에어애드저스트 기능등) 등이 딱 이거라 싶더라고요..더구나 이와타 제품과는 달리 샌산도 일본에서 하고 있고 가격역시 딱 적합했습니다. (지금은 엔화상승으로 10만원 중후반대지만 당시만 하더라도 엔화환률이 높지 않아 10만원대 초반이면 구입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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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제산업을 에어브러쉬제작사의 최강자로 만들어준 군제산업의 플래티늄시리즈 현재까지도 최고의 모형용 에어브러쉬로 인정받는 제품들이다. 특히 아직까지 품질수준이 일정하고 제품 퀄리티가 높은 일본산 제작을 고집하고 있고 가격대비 품질로도 그리 비싸지 않아 좋다]
그래서 2006년 미라지콤프의 출시에 맞추어 군제 에어브러쉬 제품과의 인연은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군제 에어브러쉬중 가장 고급기종인 플래티넘 씨리즈를 수입해 장착하여 판매하였는데.. 이 제품들은 앞서 이야기한대로 10psi 이하의 작은 압력에서 사용하는것을 상정한 제품으로 (군제사의 주력콤프래서 제품들이 모두 0.01MPa 즉 10psi 수준의 압력만 겨우 낼수 있을 정도로 소음을 줄인대신 출력도 팍 줄인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미라지콤프가 평균 20psi 최대 36~40psi 까지 압력을 낼수 있다는것을 본다면 군제 에어브러쉬 제품들은 그야말로 환상의 궁합을 자랑했습니다.
[GSI 사의 대표적인 콤프래셔 모델인 L5... RC모터를 이용하는 리니어 방식의 콤프래서로 작고 조용하지만 압력자체가 매우 낮다. 군제 플래티늄 에어브러쉬가 낮은 압력에서도 부드러운 버튼감을 가지게 된것은 자사의 콤프래서 자체가 압력이 낮기 때문에 거이에 맞추다 보니 본의 아니게 그렇게 된것이라 참 아이러니가 아닐수 없다 리니어 방식의 콤프래서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길~]
[미라지콤프의 설계에 큰 영향을 준 군제사의 리니어콤프래셔 L5 작은 크기와 작은소음을 내기위해 압력을 팍 줄여버렸는데 최대에어출력에 0.12MPa 자주 쓰는 파운드당 압력치로 환산하면 약 12PSI 수준의 압력이고 실제로는 7~10 PSI 정도의 압력을 내는것이 가능한 스펙이다. 그러니 여기에 연결해 사용할 군제 에어브러쉬는 당연히 낮은 압력에서 작동이 가능하게 버튼압력을 줄일수 밖에 없었다. 이런점은 최대 36~40PSI 압력을 내는 미라지콤프에 있어 우연히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게 되었다]
이는 마치 빌빌대던 미국제 엔진을 장착한 P-51A 머스탱이 영국산 롤스로이스 엔진을 장착하여 전혀 다른 기체로 변신한것과 비슷한 경우였습니다.
[작년과 지난 하비페어를 통해 직접 사연을 통해 알수있었지만 대만제와 일본산 중국산 에어브러쉬의 차이는 꽤 큰편이다. 특히 출력이 3배나 뛰어난 미라지콤프와 군제 에어브러쉬 제품의 궁함은 그야말로 환상의 찰떡 궁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기가막힌 궁합을 보여준다 2012년 제4회 하비페어때 직접 시연중인 군제사의 에어브러쉬 제품 제품명 PS-770]
즉,겨우 10 PSI 정도의 압력만을 내는 군제사의 L5에서도 아무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한 이 에어브러쉬는 그보다 압력이 3배는 더 쎄면서 더 조용한 미라지콤프와 만났을때 그야말로 하늘이 내린것과 같은 환상궁합을 자랑했는데 군제사의 리니어 콤프제품이 낮은 압력으로 사용하면서도 다소 답답하면서도 위태위태한 느낌인데 반해 이를 미라지콤프와 연결할때는 시원시원하게 분사가 잘되는 단점을 찾기힘든 무적의 도색공구가 되는것이였다.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 2천여대 이상의 미라지콤프 제품이 팔려나갔는데 이중 400여기 이상이 군제사의 제품을 장착한 최고급모델군이였으며 이와는 별개로 단독으로 팔려나간 군제사 에어브러쉬 제품은 이미 총합 1천여개가 넘었을 정도로 본까페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최고급 에어브러쉬 제품이 바로 군제사의 에어브러쉬 제품들이다.
미라지콤프와의 결합문제
군제 제품은 미라지가 찾는 딱 이상적인 제품이였다. 품질이 들쑥날쑥하지 않고 일정하고 우수한품질의 일본산 제품에다가 성능 역시 우수했으며 무엇보다 일본산 제품치고는 가격도 저렴한 편이었다.
비슷한 성능을 가진 이와타 제품이 중국산이나 대만산 제품이고 비슷한 성능을 가진 독일산 제품이 거의 두배의 가격을 갖는것에 비한다면 (그것도 뚜껑은 별매로 따로 구입해야했다) 군제사 제품은 가격대비 성능면에서 딱 미라지가 찾는 가장 이상적인 제품에 바까웠다.
하지만 문제도 없지 않았는데.. 다름아닌 에어브러쉬와 콤프와의 연결이 문제였다.
[니플(Nipple) 은 사전적인 의미로 젖꼭지를 의미합니다. 보통 콤프래셔나 유압장비간에 연결을 쉽게 하는 장치로 젖꼭지가 튀어나온 형태라 하여 니플이라 부릅니다]
대부분의 에어브러쉬는 1/8 인치 니플이라는것을 이용해 콤프-호스- 에어브러쉬로 연결된다. 군제도 비슷한 구조였으나 문제가 일반적인 1/8 규격의 니플이 아닌 독자규격을 이용한다는 점이였다.
[에어브러쉬와 호스를 연결하는 니플을 1/8 인치 에어브러쉬 니플이라 부릅니다.]
[1/8 인치 니플을 이렇게 장착합니다. 이 니플이 없으면 호스연결이 어려워 에어브러쉬를 사용하기 힘듭니다.]
이는 자사의 콤프래셔를 이용하게 하기 위해 독자규격을 이용하는것도 있었지만 워낙에 압력이 낮으니 에어를 전달하는 호스직경을 줄이고 또 연결부분을 줄여 적은에어량에서 압력을 모으기 위한것으로 보인다. 이로인해 군제 에어브러쉬는 통상적인 콤프래셔 제품과 연결은 전용 니플을 이용하기 전까지는 힘들었다.
어찌되었던 군제 에어브러쉬의 이런문제는 해결했어야 했습니다.
일단은 호스직경이 에어브러쉬에 포함되어 있는 니플과 비슷한 직경 6밀리 구경의 호스를 구해 연결을 시도했으며 일단은 그럭저럭 연결되어 쓸수는 있었다.
[군제 플래티늄제품은 에어브러쉬의 왕자라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부드러운 버튼감과 인체공학적 설게를 하고 있습니디만, 군제 독자규격인 1/5 싸이즈를 쓰기 때문에 다른 제품과 쓰기위해서는 별도 제작한 니플과 호스가 필요합니다. 미라지콤프방에서 군제 제품을 구입하면 이 니플과 호스를 드립니다.]
[군제 제품의 초기에는 이처럼 6파이 규격의 호스를 이용 연결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완벽한 연결방법이 될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완벽한 해결책은 될수 없었습니다.
군제사에 문의 해보니 다행히 드래인캡처라는 수분필터를 장착하면 통상적인 1/8 규격의 니플을 이용할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부랴부랴 일본에 연락해서 이를 수입하여 제품에 추가하는 한편 (이는 1/8 인치 니플과 연결을 가능케 하는 한편 여름철 발생하는 수분을 2차적으로 걸러주는 효과가 있다 거의 필수품중 하나이다) 이와는 별개로 전용 니플을 따로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보통 대만제,일본제,, 독일산 에어브러쉬 제품이 사용하는 1/8 인치 니플은 군제 제품에는 쓸수 없습니다.]
[군제 독자규격인 1/5 싸이즈를 쓰기 때문에 다른 제품과 쓰기위해서는 별도 제작한 니플과 호스가 필요합니다. 미라지콤프방에서 군제 제품을 구입하면 이 니플과 호스를 드립니다.]
이로인해 현재는 두가지 방법을 통해 군제제품과의 연결을 완벽하게 해결하고 있습니다.
1.드레인캡처 수분필터를 이용한 군제 에어브러쉬 연결방법
제일 쉬운방법은 역시 드레인캡처 필터를 이용해 연결하는 방법이나 가격이 부담이라 그렇치 않으면 따로 제공하는 호스를 이용하셔셔 연결사용하시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군제제품을 가장 쉽게 연결해 사용하는 방법은 별도 판매되는 드레인캡처 필터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가격은 부담되나 드레인캡처는 한번 사두면 거의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여름철 같은 습기가 많은때에도 수분방출 걱정없이 무리없이 사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등 매우 요긴한 제품 입니다.]
2. 미스터 조인트를 이용한 연결방법 (미라지조인트 포함)
드레인캡처 구입이 부담스러운분들은 군제에서 판매하는 별도 연결 조인트가 있습니다.
[별매로 판매되는 Mr JOINT (PS-241) 은 군제 에어브러쉬 제품을 1/8 인치 에어브러쉬 니플등과 연결해주는 젠더지만 3개 가격이 무려 1200엔 15000원 이나 하는 고가 제품이다 ]
1500엔 약 17,000원 이나 하는 제품이죠.. 달랑 3개 부품가지고요...
그래서 미라지콤프방에서는 같은 조인트를 국내에서 깍아 제공합니다.
[군제 에어브러쉬 사용자들을 위한 조인트 씨리즈를 발매합니다. ]
[미라지조인트는 군제사의 에어브러쉬를 좀더 편리하게 사용하게 해주는 특별 조인트 입니다.가격도 3천원 내외로 저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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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제 에버브러쉬는 드레인캡처 수분필터와 같이 사용하면 최고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특히 6~9월 여름철 수분발생에 이것만한게 없습니다]
군제 에어브러쉬 제품에 있는 편리한 기능들
군제 에어브러쉬가 다른 에어브러쉬 제품들과 구분되는 장점중 하나로는 다른 제품들이 갖지 않은 편리한 기능이 있다는 점입니다.
대표적인 기능중 하나가 바로 선을 굵기를 조절해주는 'Air Adjust Screw' 와 분사각을 조절해주는 'Niddel Stoper' 기능을 들수 있습니다.
[군제 에어브러쉬가 다른 에어브러쉬 제품들과 구분되는 대표적인 기능중 하나가 바로 선을 굵기를 조절해주는 'Air Adjust Screw' 와 분사각을 조절해주는 'Niddel Stoper' 으로 이것으로 인해 초보자도 오랫동안 에어브러쉬를 사용해온 중급자들과 비슷하게 정교한 작업을 쉽게 해줄수 있게 합니다.]
[에어브러쉬 앞쪽에 있는 나사는 'Air Adjust Screw 라는 것으로 선을 가늘게 뿌려줄수 있게 에어압을 조절할수 있는 기능힙니다. 뒤집었을때시계반대반향으로 돌리면 에어를 열고 반대면 닫힙니다.]
[마찬가지로 군제에어브러쉬 제품중 끝단에 있는건 니들스토퍼 (Niddel Stoper) 라는 것으로 분사각을 조절해주는 장치 입니다.앞으로 돌려밀면 버튼이 당겨지는것이 홀딩되기 때문에 일정한 분사각으로 균등하게 도색을 할수 있습니다.]
['Air Adjust Screw 를 적절하게 조절하면 별다른 조작없이 가늘고 균일한 선을 쉽게 그려나갈수 있습니다. 이는 위장무늬나 정교한 도색을 하는데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이것이 없을경우는 순전히 사용자의 감이나 습관에 따라 선을 그릴수밖에 없습니다.]
[니들스토퍼를 이용하면 굵기가 균일한 선을 고르고 쉽게 그릴수 있습니다.]
[이들 Air adjust Screw 와 니들스토퍼를 통해 초보자도 얼마든지 가늘고 고른선을 쉽게 그을수 있는것이 바로 군제 에어브러쉬의 장점중 하나 입니다.수년을 연습헤야 하는걸 기계적인 에어조절로 초보자도 쉽게 그릴수 있게 하죠]
[ 'Air Adjust Screw' 와 Niddle Stoper는 아무기종에나 있는것이 있는 플래티넘 모델인 PS-289와 PS-270 그리고 군제 에어브러쉬중 최고가 모델린 Ps-770 등에만 모두 들어있습니다. 특히 0.18mm 니들구경을 가진 PS-770 모델의 경우 에어압만 잘 맞추고 조금의 연습만 하면(그리고 미라지콤프를 이용하면) 사진과 같은 가는선도 자유럽게 그릴수 있는 군제 에어브러쉬 중 최고급 기종 입니다. 가격 30,000엔 으로 지금환률로는 47만원이 넘는 제품 입니다.]
군제 제품에 Niddle Stoper 는 거의 모든기종에 있지만'Air Adjust Screw' 는 없는기종이 있는데 이럴경우 별매로 판매되는
[PS-275 PROCON BOY LWA TRIGGER TYPE DOUBLE ACTION 에어브러쉬는 트리거 타입의 0.3mm 타입 에어브러쉬로 장시간 사용에도 손이 편리한 트리거 타입 에어브러쉬 입니다. 니들 스토퍼는 있지만 에어애드저스트 스크류 기능이 없는 모델이죠]
PS290
PROCON BOY LWA TRIGGER TYPE DOUBLE ACTION
[PS290 PROCON BOY LWA TRIGGER TYPE DOUBLE ACTION 은 0.5mm 구경의 대구경 노즐과 트리거 타입으로 1/32 스케일 이상 빅스케일 작업과 유광도장에 편리한 에어브러쉬 입니다.]
[장시간 사용에도 손이 편한 트리거 버튼 방식과 두가지 타입의 노즐이 들어 있어 빠른 작업과 더불어 스케일이 큰 모형 도색에 편리합니다.]
PS-288번 DRAIN & DUST CATCHER II 와 같은용도(습기제거 및 먼저제거) 를 이용하면 같은 효과를 줄수 있습니다.
[드래인캡처 필터를 장착하면 자루가 하나 생기면서 딱 손에 쥐고 사용하기 좋은 상태가 됩니다. 에어브러쉬 설계부터 이를 반영한듯 합니다.]
[이렇게 사용하게 되면 미라지콤프의 면호스에 장착된 1/8 니플과도 문제없이 연결되고 무엇보다 쥐고 사용하면 딱 손에 맞는 편안한 느낌이 듭니다.]
[사실상 군제사의 에어브러쉬들은 드레인캡처 필터를 장착해야 제대로 성능을 발휘할수 있는데..여름철 같이 습한날씨에 수분 제거 효과도 탁월하지만 드레인캡처 자체가 하나의 손잡이 역활을 하여 손바닥에 지지되므로 편안하게 작업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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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군제에어브러쉬 선을 미세하게 그리고 분사각도를 조절하수있다니 더 탐나네요..... 다음에는 꼭 구입해야겠습니다
지금이야 다른 회사제품중에서도 있는 기능중 하나지만 발매당시에는 그야말로 획기적인 원조기술중 하나였죠..그래도 군제 제품이 조절하기 가장 쉬운건 사실입니다.
미세밸브는 꼭 있는 것으로 구하세요. 정말 좋습니다. 없는 것들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완전 신세경이라는..물론, 에어브러쉬 본체아닌, 컨넥터에다가 달수도 있지만, 그래도 가급적이면 붙어있는게 편하기는 합니다.
미콤방에서 공구했던 군제에어브러쉬 역시 트리거당길때 손맛이 중국제와 비교할수가없이 좋더군요^^
크, 트리거 당기는 맛이 흡사 전동건 트리거 당기는 것 같아 저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누르고 있으면 연사. 짧게 끊으면 점사(3형식 셀렉터 고장으로..) 완전 똑같에요.ㅎㅎ
덕분에 좋은제품 구입해서 감사드립니다...^L^ 상세한 설명 숙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