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란 존 르 카레의 소설 제목이 문득 연상되네요.
거기에서 제 글을 본다니 갑자기 아련하네요, 그리고 영광이네요.
그리고 서늘한 기운이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요.
물론 거기도 여름이겟지만 말입니다.
나름 동경의 땅에 사신다니
저 대신 많이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시도...
첫댓글 호호당님 댓글을 받아 영광입니다..
첫댓글 호호당님 댓글을 받아 영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