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박물관 콘크리트 폴리싱작업 중 세미폴리싱과 완전폴리싱

[주식회사 세민기공]

대체적으로 콘크리트 폴리싱을 세분화하면 크게 세가지로 나눌 수있다.

첫째가 콘크리트 완전폴리싱이라는 골재 완전 노출공법이고,

두 번째가 세미(半)폴리싱이며 표면 그라인딩기법의 연마공법이며,

세 번째가 콘크리트 바탕에 색상을 침투 착색시키는 칼라콘크리트폴리싱 공법이다.

여기서 두 번째인 세미(半)폴리싱이라는 문구는 정확치는 않겠지만 언제부터인가 내가 처음 블러그에 올린것 같은데(처음 내가 만들어낸 용어 같은데).......

내가 추구하는 세미폴리싱은 콘크리트바닥에만 적용하는 것이 아니고 셀프레벨링(수평몰탈), 분말하드너 등에 적용되며 표면을 가볍게(1~5mm가량)연마하여 표면강화제(액상하드너)를 충분히 침투시켜가며 6~8단계의 연마과정을 거쳐 광택효과를 발현하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원래의 바닥평탄도가 월등해야 됨과 골재를 노출시키지 않게 연마를 해야 된다는 것이다.

어쨌거나!

이번 신축박물관의 작업범위는 골재를 완전 노출시키지 않고 골재가 보일듯 하게만 노출시켜달라는데 문제는 바닥에 황동줄눈대를 설치하고 콘크리트로 보통7~8mm가량 묻어놨다는데 문제가 발생된다.

황동줄눈대를 노출시키기 위해서는 자연 골재 또한 의도없이 노출되는 것은 뻔~한 이치!

어쩔수 없이 전체적으로 자연스럽게 골재는 노출되고.......

광택 발현은 당연 반광에 못 미치는 무광 표현!

세민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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