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초반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차웽을 휩쓸고 있는 스타일의 레스토랑이다.
밖에서 봐도 푸짐하게 진열된 씨푸드와 그릴에 굽고 있는 스테이크들이 먹음직스러워 보이며 한창 주가를 높이고 있다.
처음에는 센타라 리조트 인근의 한 곳에서 시작 되었지만 지금은 차웽 시내에만 10곳이 넘는 비슷한 레스토랑이 오픈 중이다.
오랜만의 직원 회식을 겸해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였다.
레스토랑 외부 모습이다. 라이브러리 리조트에서 남쪽으로 조금만 내려오면 길 건너편에 위치하며, 피노키오 피자집 옆에 위치하여 찾기가 쉽다.
대부분의 이런 스타일의 레스토랑은 외부에 칠판을 두어서 각각의 메뉴별 가격을 적어 두었으며, 통돼지 BBQ가 구워지며 옆에는 대형 그릴이 준비되어 있다.
메뉴는 종류도 가격대도 아주 다양하다.
해산물도 세트가 가능하며, 오늘의 스페셜 요리도 준비 된다.
신선한 해산물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제일 왼쪽의 랍스터는 크기가 상당하다.
내부는 테이블이 많으며 넓게 이루어져 있다.
한쪽으로는 밴드가 공연 할 수 있는 연주공간이 있으며, 뒤로는 와인들이 진열 되어 있다.
테이블은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으며, 테이블마다 와인이 준비 되어 있다.
호수 쪽에서 바라본 레스토랑이다. 뒷문은 호수 쪽으로 연결되며, 레스토랑 앞 주차가 힘들다면 호수 옆에 주차 후 들어가도 된다.
이젠 주문한 음식들이다.
입구에서 음식을 주문할 필요는 없다. 테이블에 자리를 잡은 후 메뉴판을 보고 선택하면 된다.
6명이서 T-bone 스테이크 하나와 씨푸드 바베큐 세트, 육류 바베큐 세트를 다양하게 주문했다.
이건 재키님이 주문한 T-bone 스테이크이다. 뼈 옆쪽으로는 조금 약하게 익혀져 있다.
꼬치와 쇠고기, 돼지고기, 갈비대, 닭고기 등 다양한 종류가 제공되며, 무제한 리필이 가능하다.
오징어, 새우, 게, 생선 등이 준비되며 역시나 무제한 리필이 가능하다.
음식이 나온 이후에는 다들 먹는데 집중한다.
무제한이라 좋긴하지만 야채가 부족한 느낌과 소스가 다양하지 못한 것이 조금은 아쉽게 느껴진다.
음식을 다 먹은 후 단체 사진 촬영!!!
이상은 회식을 겸한 레스토랑 인스펙션 이였다. 사무실을 오픈하고 나서 공식적인 세번째 회식이였다.
퇴근 시간이 달라서 회식 한 번 하기가 쉽지만은 않다. 다음 회식은 아마... 쯤 일 듯 하다.
첫댓글 무-제-한-리-필!!!
ㅎㅎ라이브러리에서 남쪽으로.. 피노키오 옆..... 입력완료!!ㅎ
메뉴판을 보시면 종류가 좀 많습니다. ^^
그 중에서 무제한이라 적힌 넘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안 나네요. ^^;;;
가격은 메뉴 중에서 조금 비싼편에 속하며, 서비스 차지는 별도 입니다. 서비스 차지와 세금 별도 이런건 레스토랑에서는 안 잊어 버리고 메뉴판에 적어 두었습니다. ㅎㅎ
699바트에 서비스차지 10% 추가됩니다~~
스테이크 및 바비큐 꼬치등 배만 비워놓고 가신다면 본전 뽑으실듯 합니다..ㅎㅎ
무제한리필 동네주당들을델꼬 함가서 싹쓰러버리고 와야겠는데...
언제가 될런지 홍이반장님 우리돈걷어서 뱅기한대삽시다
뱅기계모임... 계좌번호좀알려주세요;;^^
쫌만 기다려 주세요.... 사무실 대박 내서 전세기 한 대 띄우겠습니다. ㅎㅎ
무제한 리필은 음식만 되고, 술값은 나름 비싸답니다. ^^;
나는 어째 찍는사진마다 영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