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1:16-20 믿는 자가 보여 주어서는 안 되는 것
지금은 많이 완화 되었지만 오래전 목회의 선배들은 가정을 희생해서 목회에 성공만 추구하다 보니 가정은 엉망이 되어버린 가정이 가끔가다 보게 됩니다.
그러하기에 성도들도 또한 교회의 직분자 들이 올바른 믿음생활은 하지 않고 외형적인 것에 추구하다 보니 교회는 크게 되었지만 이건희와 같은 큰 부자가 기독교인이 없어요. 그나마 우리나라에서 63빌딩을 가지고 있던 신동아 건설 조차 망하고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습니다.
요즘에 까루프를 인수해서 홈에버를 인수한 이랜드 회장 박성수 장로가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서 믿는 사람으로서 대한국민 전부가 못된 기업인으로 욕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 2008년에는 바른 신앙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1. 교회는 다니는데 하나님 자녀의 모습을 버리는 자
16절을 보게 되면 명철의 길을 떠난 사람은 사망의 회중에 거하리라 명철의 길을 떠났다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진리에서 떠난 배교자 말하고 있습니다. 일단 겉모습을 보면 진리를 안다고 믿는다고 하면서 그러나 그것을 습득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이런 자는 죽음의 존재 가치로 들어가게 됩니다. 사망의 회중에 든다는 것은 존재하되 가치가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 5:13에 보면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존재 가치가 없다면 믿음의 반열 속에서 버림을 받는 인생이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모습조차 변형된 삶을 살게 되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사탄이 좋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모습만이라도 하나님의 자녀답게 해야 할 것입니다.
제가 한참 밭에서 일을 하면은 누구도 나를 농사꾼으로 알지 목회자로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잘 씻고 양복을 입으면 목회자다운 모습이 나타납니다.
사실 중요한 것은 보이는 현상만 강조하다 보면 본질이 벗어나면 의미가 없겠지만 중요한 것은 현상이 본질을 표현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하기에 언어 모습이 하나님의 자녀다운 모습과 언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사망의 회중이란 것을 원어로 보면 음령 들의 회중이라 하여 구원 받지 못한 영들이 모인 곳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교회를 다니더라도 지옥 가는 인생이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2. 쾌락과 술과 사치품을 좋아하게 되면 가난하게 된다.
왜 나는 가난하게 사는 가 가만히 생각해 보면 17절에 나는 것이 절대적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근거가 있어요. 이 말씀을 보면 연락을 좋아하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술과 기름을 좋아하는 자는 부하게 되지 못하느니라.
연락이라는 것은 바로 즐거움 이라고 합니다. 사실 즐거움이란 자체는 나쁜 것이 아니지만 이것은 무절제하게 비용을 지불하여 얻게 되는 안락한 삶을 의미하는 것으로 다시 말해서 쾌락을 말하는 것입니다.
딤후 3:4-5절에 보면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여기에 술이 등장하는데 술을 드시는 분은 끊으세요. 가난의 선봉이 된다는 것입니다. 술이 내 곁을 떠나야 부가 나를 찾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서울역에 가서 노숙자를 보세요. 술을 먹지 않는 분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우리에게 도움은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제가 평생에 목회를 하면서 가슴속에 한이 되는 분이 있다면 금년 1/1에 돌아가신 선영이 아버지 노정하 씨가 술 좀 끊게 기도원에 가자고 했는데 가지 못하고 술에 의해서 이 세상을 떠난 것이 참으로 후회가 됩니다.
이 말씀에 보면 기름이 있어요. 이 기름은 오늘날 우리가 음식 하는데 쓰는 기름이 아니라
몸에 바르는 기름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모스 6:6절에 보면 대접으로 포도주를 마시며 귀한 기름을 몸에 바르면서 요셉의 환난을 인하여는 근심치 아니하는 자로다
유대 사회에서는 기름이 많이 있는데 사치스러운 기름 이런 기름은 한 병에 노동자 1년 봉급과 맞먹었다고 합니다. 이것을 몸에 바르는데 사용하는 사치품으로 만들게 되면 바로 이런 행동을 버리지 못하면 가난에 젖어 들게 된다는 것입니다.
3. 가정이 하나 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리면 오해가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 가 아내와 다투는 자는 그 아내와 살 것이 아니라 떠나서 차라리 힘든 곳에서 혼자 살라는 말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아내로 하여금 성내게 하지 말고 다투지 말라는 말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역으로 예수님 편에서 보게 되면 이렇게 전개 됩니다. 예수님은 신랑이고 우리는 신부입니다. 그러하기에 우리의 성품이 잘 형성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믿음생활 하면서 불평을 많이 애기 할 때가 있어요. 그래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언제나 우리가 신부라 하면 다투는 것 보다는 화평을 누리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결론입니다.
20절에 보면 지혜 있는 자의 집에는 귀한 보배와 기름이 있으나 미련한 자는 이것을 다 삼켜 버리느니라.
이 말씀을 듣게 되면 혼돈이 오게 될 것입니다. 오늘 말씀 중에 혼돈이 오는 것은 바로 기름입니다. 기름이라는 것이 나쁘다고 이야기 하고서 지혜 있는 자의 집에는 존재해도 된다는 것이냐 입니다.
이것은 바로 칼을 비유로 들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칼을 강도가 들고 있으면 무서운 것이 되지만 요리사가 들게 되면 맛있는 요리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비싼 기름을 사치품으로 만드는 자가 있는가 하면 보배로운 기름으로 만드는 자도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 앞에 바르게 선자에게 부하게 만든다는 사실입니다. 절대로 5천명의 분의 음식을 혼자 먹으려고 하는 자 에게는 절대로 물질을 허락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5천명을 먹이는 오병이여의 기적을 만드는 자에게 하나님은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후 반절에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미련한 자는 이것을 다 삼켜 버린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08년에는 조금이라도 잘못된 모습을 인간에게도 보이면 안 되지만 하나님 앞에도 보이지 않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