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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질문방 스크랩 이랜드 프란시아 육아정보 - 출산진통 및 출산징후에대해
아가사랑 추천 0 조회 26 09.03.26 13:2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이랜드 프란시아 육아정보 - 출산진통 및 출산징후에 대해

 

 

 

 

 * 이랜드 프란시아에서 제공하는 육아정보인 출산진통 및 출산징후에 대한 정보입니다.

 

 요즘에는 의학기술이 좋아져 임신부의 출산 진통이 시작되는 날을 2주일전에 알아낼 수 있는데 영국의 진단기기 전문 개발회사가 자궁의 전기신홍를 분석해 출산 진통이 시작되는 날을 2주일전에 예고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했다고 해요. 하지만 아직까지는 실용화되려면 여러차례 임상실험이 필요하겠죠? 오늘은 임신부의 출산징후 및 출산진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출산전 우울증 치료

  무사히 출산할 수 있을까, 아기는 온전하게 제대로 태어날까, 내가 엄마가 될 수 있을까 등 출산을 앞두고 울적한 상태가 계속된다.

 

 임신 중기에서 후기에 걸쳐 정신적으로는 안정된 사람이 많지만 그 중에는 말기가 되어 불안을 호소하는 사람도 있다. 심신이 모두 건전한 상태에서 분만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그런 것은 잘 알고 있어도 진지한 성격 때문에 자기 혼자서 괴로워하는 것이다. 하지만 혼자서 괴로워하지 말고 부끄러운 일이 아니므로 주위사람이나 의사에게 상담하도록 한다. 의사는 울적한 상태가 심한 듯하면 그 나름의 처치를 한다. 자기 자신을 막다른 곳까지 몰아 넣기 전에 남편이나 어머니에게 털어놓고 이야기하자.

 

2. 커다란 정맥혹이 생겼다.

 다릿가랑이 사이에 커다란 정맥혹이 생겨 아파서 견딜 수가 없다. 분만 시 장해가 되지 않을까?

 

 임신 후기에 외음부, 질, 대퇴부등의 정맥이 부어 검푸르게 도드라지는 것이 정맥혹이다. 원인은 가는 정맥에 언제나 보다 많은 혈액이 지나가기 위해 하체의 혈액이 울혈하기 때문이다, 정맥혹이 생긴곳, 예를 들면 질이나 외음부에 의해서는 출산 시 터지거나 파열되는 수도 있지만 출산 그 자체가 장해가 되는 일은 대체로 없다.

 

3. 임신 중독증인데 출산에 대한 영향은?

 임신 37주에 들어서면서 임신중독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출산이나 그 후에 무슨 악영향이 있을까?

 

 임신중독증의 주요 증상은 부종, 단백뇨, 고혈압니다. 그 중에 가장 위험한 것이 고혈압형 임신중독증이라고 한다. 고혈압이 되면 뇌출혈이나 경련, 태반조기 박리 등을 일으킬 위험도 있다. 중독증은 3가지 증상 중 1가지 증상만 나타날 수도 2가지 3가지 증상이 동시에 나타날 수도 있다. 중증일 때에는 입원이라는 방법도 생각할 수 있다. 조산의 염려보다도 오히려 태아가 뱃속에 있는 것이 위험하다고 생각될 때는 할 수 없이 분만을 유발하거나 제왕절개를 할 수도 있겠다. 어느 쪽이든 본인의 몸의 상태, 아기의 성장방식, 주수 등 종합적인 판단으로 대책이 결정되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르도록 하자.

 

 

4. 임신 말기의 잔뇨감 증상

 요즈음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되고 화장실에 가도 잔뇨감이 있따.

 

 아기의 머리가 골반 안에 들어가서 방광을 압박하기 때문에 뇨가 아주 조금만 모여도 화장실에 가고 싶어지게 된다. 다만 잔뇨감이 심할 때는 방광염도 생각할 수 있으므로 병원에 가도록 한다. 말기가 되면 1주일에 1번은 검뇨를 하므로 검진때 의사가 당연히 지적할 것이다.

 

 

5. 임신 말기의 물리적 쇼크

 발에 뭉서이 채어 넘어졌다. 괜찮을지....

 

 말기가 되어 넘어진 경우에 생각할 수 있는 이상은 자궁수축을 촉진하는 것과 상위태반 조기박리이다. 상위태반 조기박리라는 거의 임신중독증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그 중에는 넘어지는 것 외에 충격으로 일어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이상들은 갑자기 배가 아파지거나 하므로 곧 알 수 있다. 역시 이상이 있을 것 같으면 곧 의사에게 진단을 받아두는 편이 좋겠다.

 

 

6. 임신 말기의 유방관리

 유방에 손을 대면 젖꼭지에서 젖과 같은 것이 나온다.

 

 임신 중기에서 후기에 걸쳐 유즙이 조금 나오는 사람이 있다. 임신 말기가 되면 유즙을 내는 유즙자극 호르몬이 많아지기 때문에 이상은 아니다. 이 호르몬이 분만 후에는 더욱 강하게 작용해 아기가 아무리 먹어도 곧 젖이 생기는 것이다. 그러나 임신 중에 걱정하여 젖을 짜 내거나 손을 대어 자극 하면 점점 더 나와 다시 유산이나 조산의 원인이 될 지도 모르므로 즈의하자. 또 젖꼭지에 세균감염이 될 수도 있으므로 언제나 청결을 유지하도록 한다.

 

7. 걸으면 분만이 빨라진다?

 많이 걷거나 계단을 오르내리거나하면 분만이 빨라진다고 들었는데 정말인지?

 

 예정일이 가까워서 걸어다니거나 운동을 하거나 하는 것은 자연히 분만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연결된다. 특히 예정일이 지난 사람에게는 자꾸 움직일 것을 권장한다. 진통이 오지 않는 임산부에게 진통의 동기를 주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9개월 경에는 자궁근육의 감수성이 부족하여 잠깐의 운동이나 자극이 분만을 촉진시킨다고는 할 수 없다. 이런 것이 자궁에 물리적인 자극이 되는 것은 10개월에 들어서부터이다. 그러므로 순조로운 산모는 9개월 정도에 움직여도 조산이 되지는 않지만 예정일이 가까워지면 촉진시키는 자극이 된다. 단, 굽이 낮은 신발을 신고 천천히 걷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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