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전(奠):집사자가 주과포햬를 상에 차려 시신의 동쪽 어깨 옆에, 축관이 손 씻고, 술 올림. 상하기 쉬운 음식과 반갱은 치운다.
8. 치관( 治棺) : 石棺(관) < 木棺, < 소나무 < 잣나무관
9. 부고( 訃告) 司書--사서가 부고 발송. 현대는 전화 통지
(상주소속관명)(상주명, 父=大人, 母=大夫人, 祖父=王大人, 祖母=王大夫人)
00 군수00金公 諱길배 以 5월 3일 不意교통사고불행 於5월5일오전11시 00병원 별세 玆以 告訃
發靷日時: 년 월 일 오전 9시
발인장소: 0 0 0 병원 장례식장 (02-234-****-9)
장지 葬地: 경기, 군 면 리 0 0 부락 後麗先塋. 사자嗣子00未亡人 00,子 0 0 ,-子婦 0 00 ,女 00 ,서 000 -孫 0 0-손부0 00 -손녀000 -손서 000
년 월 일 호상 0 0 0 上
10. 목욕(沐浴):향탕수(香湯水),소독수(크레솔),마스크, 장갑, 탈지면,
11.반함(飯含):상주-시신 동-서향-버드나무 수저로 쌀 3회 입에 동전(고관- 무공주) 3닙을 3회 입에 투입.
28.주인증(主人贈玄훈): 집사가 홍단 청단을 주인에게 주면 주인은 축에게 준다. 축은 받들어 관의 동쪽에 넣는다.(沙溪曰上玄下훈-金長生선생 말씀에 현은 위에 넣고 훈은 아래에 넣어라.)
29.제주,반혼제: 祝者가 신주를 붓으로쓰고, 반혼제를 지내고, 집으로 반혼하여 돌아온다
집사가 영좌의 동남쪽에 서향하여 탁자를 놓고, 붓, 벼루, 먹을 놓고, 세수대야, 수건을 놓는다.
주인은 그 앞에 북향하여 서고, 축관은 손을 씻고 신주를 쓴다. 향을 피우고 술을 따르고 신주를 받들어 주인의 우측에 꿇어앉아 축을 읽는다. 주인 이하 재배.
1) 강신(降神)후에 참신례(參神禮)가 없다.
2) 진찬(進饌)을 축(祝)이 한다. 졸곡부터 주인,주부 진찬.
3) 主人이 주전자를 들고 술을 따른다.(주인이잔반을 올리지 않는다)
4) 장자부(長子婦)가 소상(小祥)때부터 아헌(亞獻)한다.( 亡者의 妻가있고 宗婦가 아닐 때 )
5) 유식(侑食)을 집사가 짐주, 삽시하고 不拜한다.
6) 계문(啓門)에 집사가 숙수를 올리고 하시저(下匙著)한다
.
@초우제(初虞祭)-상을 당하여 상주가 첫번째 지내는제사(장례당일 독축 3헌제사)
@@ 우제 지내는 순서 (虞祭儀式 節次) @@
1) 主人 以下 皆沐浴.(목욕)
2) 執事者陳器具饌. (집사가 제기를 진설, 제수를 준비.)
3) 設蔬果 (채소 ,과일, 盞盤과 초접, 시저, 포햬를 진설)
4) 祝出神主于座, 主人 以下 皆入哭
.축자가 신주를 영좌에 내 놓으면 주인 이하 모두 들어와 곡한다
. .복이 중한 자는 앞에 서고, 가벼운 자는 뒤에 선다. 존장은 앉고,
어린자는 선다. .남자는 동쪽에 서고, 여자는 서쪽에 선다.
5) 강신(降神) 축자가 곡을 멈추게 하고, 주인이 손을 씻고, 향을 피우고 두 번 절한다. 집사도 모두 손을 씻고, 한 사람은 주인 우측에서 주전자를 들고 서향하여 무릎꿇고, 또 한사람은 탁자 위의 잔을 들고 주인의 좌측에서 무릎꿇고 앉는다.
주전자를 주인에게 주면 주인은 술을 따르고,주전자를 동집사에게주고, 모사기에 뇌酒(뇌주)를 하고, 잔반은 서 집사에게 준다.
집사자는 주전자와 잔반을 탁상 제자리에 놓는다.
주인은 잠시 구부렸다가 일어나 두 번 절하고 물러난다.
@ 參神이 없다.
6)축진찬(祝進饌):집사와 축자가 전,면,떡,메와초헌의 육적(肉炙)도 진설한다.
7) 초헌(初獻) : 主人이 주전자를 들고 북향(北向)하여 서면 집사가 영좌전 잔반을 내려와 주인의 좌측에서 동향하여 선다.
주인이 술을 따르고, 주전자를 탁상에 놓고, 영좌전에 가서 북향하여 선다. .집사도 잔을 들고, 주인의 좌측에서 동향하여 선다.
주인과 집사는 무릎꿇고, 주인이 잔을받아서 모사기에 좨주하고,잔을 집사에게 주면 신위 전에 올린다.
모든 뚜껑을 열고, 모두 무릎 꿇으면, 축자가 주인의 右側에서 西向하여 무릎꿇고 독축한다.
끝나면 주인은 곡(哭)을 한 후 재배( 再拜)하고 돌아가서 또 哭한다. 모두 잠시 동안 곡하고 그친다. 집사는 퇴주기에 철주(徹酒)한다.
10)유식(侑食) : 집사가 주전자를 잡고, 잔에 술을 추가하여 따르고, 수저를 밥에꽂고,젓가락을 시접기 위에 바로 놓고, 절하지 않고 물러간다. 11)합문(闔門):모두 나가는데 축자가 문을 닫고 제일 늦게 나온다. 남자는 동쪽에서 서향하여 서 있고, 여자는 서쪽에서 동향하여 서 있는데, 아홉 숟가락 먹는 동안 서 있는다. (主東 婦西 相向立, 一食九飯之頃) 존장은 다른 데로 가서 쉰다.
12)축계문(祝啓門) : 축자가 문 앞에서 으흠 소리를 세 번하고, 제일 먼저 들어간다. 주인과 주부가 따라 들어가서 국을 내리고 숙수를 올린다.
13) 사신(辭神) : 잠시 기다렸다가 모두 곡하고, 사신(辭神) 재배.
@재우제(再虞祭) : 初虞 후 첫 柔日.(乙, 丁, 己, 辛, 癸日 아침 집에서 초우제와 같음)
ㄱ)옷섶은 산 자와 반대로 여민다.
ㄴ)옷고름, 허리띠는 고를 내지 않고 맨다.
ㄷ)버선, 대님, 행전, 신을 신김.
ㄹ)토시를 끼고 악수로 손을 싼다.
ㅁ)베개를 받히고, 홑이불 덮다.
3).반함(飯含)
가)주인이 곡하고 옷의 왼 소매를 허리 오른쪽에 여미고 반함물을 들고,시신의 발 쪽으로 돌아 동쪽에서 베개와 이를 고인 것을 철거한다.
나)남녀 상제들은 자리에 앉는다.
다)쌀을 떠서 시신의 입 오른쪽부터 왼쪽, 오른쪽, 중앙에 넣고, 동전 한 잎도 같이 넣는다.
< 라)주인은 옷소매를 다시 빼고 제자리로 돌아간다.
4). 베개를 베고, 망건과 복건 덮어씌우고, 충이와 명목을 한다. 신을 신긴다.
5). 심의로 염습하되 우측으로 여며 띠를 두른다. 악수를 끼운다.
아래 발에서부터 싸서 올라가고, 위에서 머리를 싸 내려와 띠로 묵는다.
홑이불로 덮고 남은 도구와 쌀 수건 등을 구덩이에 묻는다.
(3).소렴(小殮)
1)준비물 ; 소렴금(작은 이불), 束布 가로매 7매, 세로매 1매-신장의 배이상,베개, 보침(턱 밑, 다리 사이, 발 등), 가위(칼) 2개, 헌옷, 한지,
2)절차 ; 6인이 시신을 옮긴다.
가)베개를 버리고, 옷으로 머리를 고인다.
나)오낭을 각 위치에 넣는다.
다)이불로 싼다.下→上, 上→下, 左→右, 右→左 順으로 여민다.
라)세로 매 매기 - 배 부분에서 여며 맴
마)가로 매 매기 - 머리부터 좌우로 접고, 3번째를 맨다.
바)다리 쪽도 2매는 여미고, 1매만 맨다. 21매 중 4매는 여미고, 17매만 매듭을 한다.
(4).대렴(大殮)
큰이불로 다시 싸고, 가로 매 5개를 3쪽으로 내여 맨다. 들 끈 3 가닥을 준비한다.
前祭一日, 告者以下齋宿, 其日祝, 設后土氏位,於中標之左南向席,以莞設盞注, 酒果脯해관 , 香燭於其前, 又設 洗於東南,
제사 1일 전에 제사 지낼 사람 전원 재개 재숙하고, 제삿날에 축자는 토지신위를 표적하여 놓은 중앙 푯말에서 남향하여 설위하고,
술잔과 주전자, 술, 과일, 포와 식해(생선젓)를 진설하고, 향촉은 그 앞에 놓는다. 또 세수대야를 동남쪽에 놓는다.
제사 시간이 되면 제사지낼 사람은 평상 길복을 입고, 신위전에서 북향하여 선다. 집사자는 그 후에 동쪽을 상석으로 하여 서서 모두 재배한다.
제주 이하 모두 손을 씻고, 제주는 신위전에서 북향하여 무릎꿇고 향을 사르고 나면, 집사자는 잔에 술을 따라서 나아가 무릎꿇고 잔을 주면, 제주는 잔을 받아서 신위 전에 올린 다음, 부복하였다가 일어나 조금 물러나 무릎꿇고 앉으면,
축자는 제주의 좌에서 동향하여 꿇어앉아 독축한다.
축자는 집사자를 인솔하여 표적의 좌에 남향하여 후토신위를 설치하고, 잔과 주전자와 주과포해를 그 앞에 진설하고, 또 세수대야와 수건 2개를 그 동남쪽에 설치하는데,
그 동쪽에 받침이 있는 것은 고하는 사람이 손 씻는데 쓰고, 서쪽에 받침이 없는 것은 집사자가 손 씻는데 쓴다.
고하는 자가 길복(제복,공복,평상복)을 입고, 신위 앞에서 북향하여 서 있고, 집사자는 그 뒤에 동을 상으로 하여 서서 모두 재배한다.
고자와 집사자는 모두 손을 씻고, 집사 한 사람은 술 주전자를 들고 서향하여 꿇어앉고, 한 사람은 술잔을 들고 동향하여 무릎을 꿇어앉는다.
고하는 자는 술을 따르고 주전자를 돌려주고 잔을 들고, 신위 앞에서 강신 뢰주한다.
굽혀서 부복하였다가 일어나 조금 물러나 선다. 축자가 축판을 들고 고자의 좌측에서 동향하여 무릎꿇어 독축한다.
祝帥執事者, 設位(用新潔席)於中標之左南向, 設盞注, 酒果脯 於其前, (席之南端) 又設 관盆, 세巾於其東南,
,p> 축자는 집사자를 인솔하여 중간 푯말의 좌측에서 남향하여 새 땅이고 깨끗한 자리에 신위를 세우고 술잔과 주전자, 그리고 주과포와 식해(생선젓)를 그 앞(남쪽 끝자리)에 진설한다. 또 세수대야와 수건을 그 동남쪽에 설치한다.
고자(제주)가 길복(제복,공복,평상복)을 입고 신위전에 들어가서 북향하여 선다. 주인은 고자의 우측에서 상장이나 수질이 없이 서향하여 서되 제사하지 않는다.
집사는 그 뒤에 서되 서쪽을 상으로 하여 서서, 모두 재배한다. 고자와 집사자 모두 손을 씻고 고자는 나아가 신위전에 꿇어앉는다.
집사자 1인은 주전자를 들고 서향하여 무릎 꿇고, 또 한사람은 잔을 들고 동향하여 무릎 꿇는다. 고자는 주전자를 들고 술을 따르고 나서 주전자를 돌려주고, 잔을 들어 땅에 붓고 다시 술을 따라서 신위 전에 올린다.
엎드렸다가 일어나서 조금 물러나 꿇어앉는다. 축자가 축판을 들고 고자의 왼쪽에 나와서 동향하여 꿇어앉아 독축한다.
이제 연호 몇 년 세차 모년 몇 월 모 삭 몇 일 간지 모관 아무개가 감히 토지지신께 고하나이다.
지금 모관 아무개를 위하여 유택을 마련하오니(합장시는 모봉모씨에게 합폄하오니) 신께서는 보호하고 도와서 후환이 없게 하소서.
삼가 맑은 술과 포와 식해(생선젓)를 올리오니 흠향하시옵소서.
訖復位, 告者再拜, 祝及執事者 皆再拜, 徹出, 主人歸則, 靈座前哭再拜.
독축이 끝나면 축자는 돌아가고, 고자가 두 번 절하면 축자와 집사자도 모두 재배하고 거두어 나간다. 주인이 집에 돌아와서 영좌의 앞에 곡을 하고, 두 번 절한다
오직 모년모월 모일 모관 아무개는 아무 조상 모관 부군께 감히 고하나이다. 이 땅에 장례를 모신 지가 세월이 오래 되어 혼백이 편안치 않으시니 죄송함이 피를 흘려 바르는 흉함이오나, 이제 장차 몸과 뼈를 깨끗이 살라서 편안히 봉안코자 하오니 엎드려 빌건대 높으신 혼령이시여, 부디 진노하거나 놀라지 마시옵소서!
사) 葬畢奠而歸 장례가 끝나면 奠祭後歸家(虞祭)如初虞儀 <喪禮備要 改葬虞祭34권12쪽, <四禮권7 喪 14쪽 儀式>
@자손 모두 상복을 입고 男東 女西로 북향하여 선다.
@축자가 묘전(납골당)앞에 제상을 진설하고, 다시 손을 씻고 분향하고 술을 올리고 북향하여 무릎꿇고 독축한다. 일어나 물러서면 주인 이하 곡 재배하고 철상한다.
@ 麻(상복)에 執杖한다. 孝子 稱한다.<상례비요 34권 12쪽> 묘소(납골당)에서 지낸다. 3개월후 탈복한다,.
오직 연호 몇 년 세차 간지 몇 월 간지 삭 몇 일 간지 모관 효자 아무개는 감히 현모친 모관 부군의 묘소에 고합니다. 새로이 유택을 고쳐서 선조 어르신 옆에 봉안하는 예를 다하였습니다. 삼가 맑은 술과 여러 제물을 올리오니 흠향하시옵소서.<考證:喪禮備要34권 12쪽,四禮便覽 권 7 改葬>
첫댓글 님의 정성 가슴에 들어와 있습니다. 실 생활에서도 님의 정성을 본 받도록 하지요. 고맙습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저는 상례사 장례식장에서 일하고 좋은 참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