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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 국 대 리 기 사 협 회 원문보기 글쓴이: 별과함께
문제점 |
대리기사들이 업체로 납부하는 단체보험료(평균 8만원/월 : ‘12. 1.12 우리 협회 실태조사 결과)를 대리업체들은 보험사에 약 4만원 정도의 보험료만 지불하고 그 차액을 불법 횡령함
소속기사 100명 중 50명만 보험가입하는 등의 가입인원 조작으로 나머지 기사들의 보험료를 업체가 횡령함 이는 보험료를 내고도 미가입자가 되어 보험보상 분쟁이 발생 또한 보험재정에 영향을 줌으로 보상조건이 미달되는, 대인사고시 고객의 책임보험으로 우선 보상하게 하는 등 반쪽보험의 현실이 되게 함
업체들의 연합이 많아 다른 연합의 오더를 받기 위해 똑같은 보험을 연합별로 이중 삼중 가입하는 부조리
일반 자동차보험에는 없는 자기부담금(10~30만원) 조항으로 보험을 가입하고도 이중으로 보상해야하는 부조리 |
개선 요구안 |
대리업체에 소속된 기사와 보험회사에 실제 접수된 인원을 조사하여 가입인원 조작으로 인한 횡령등 불법행위 처벌 및 횡령금 환수 환급
대리기사가 납부한 보험료와 보험사에 납부된 실보험료를 조사하여 업체의 보험료 횡령행위 처벌 및 횡령금 환수 환급
단체보험이든 개인보험이든 1인1보험만 가입하면 어느 업체라도 소속될 수 있고, 모든 대리운전 중 사고 보상이 완벽하게 이뤄지도록 제도 개선
자기부담금과 고객 책임보험 우선보상 등의 불합리한 제도 개선 |
2. 부당한 오더취소 벌금 착취제도
문제점 |
대리기사가 본의아닌 실수로 단말기 프로그램상의 배차버튼을 건드려 배차되거나, 또는 교묘한 프로그램으로 기사들을 경쟁하게 만들어 무조건 배차받게 만든 후 대리기사가 오더의 상세내역을 확인하여 고객과의 거리가 멀거나, 맞지 않는 요금 등으로 도저히 수행 할 수 없어 이를 취소하면 불과 몇 초에서 1~2분만에 취소벌금을 강탈해 가는 갈취구조. (건당 5백원~ 1천원) * 이는 상점에서 물건을 구경했다고 구경비를 요구하는 것과 같음
기사 1인당 벌금 : 하루 평균 2,000원 * 25일 = 50,000원/월 (2012.1.12 우리 협회 실태조사 결과)
소속기사가 2,000명인 대형업체일 경우 벌금착취만으로 매월 억대의 불로소득이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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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요구안 |
벌금제도는 현 시대에 도덕적 상식적으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약자에 대한 악랄한 착취구조로서 관련 법안이 있고 없고를 떠나 무조건 척결되어야 함
대리업체들은 원할한 오더수행을 위해 불가피한 조치라고 변명하지만, 고객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또는 가장 오래 인근에서 대기한 대리기사에게 먼저 오더를 수행케 하여 불필요한 경쟁을 하지 않게 제도를 바꿔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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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프로그램 사용료의 담합 및 리베이트 관행
문제점 |
대리기사가 오더를 받기 위해 사용하는 휴대폰등 단말기의 프로그램 사용료를 각 프로그램 운영업체들이 일률적으로 담합하는 행위와 사용료 일부분을 대리업체에 돌려줌(리베이트)으로 불법소득의 한 방법이 되고 있음
이는 결국 대리기사의 과다한 지출로 착취의 한 방법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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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요구안 |
프로그램 운영업체와 대리업체들의 불법적인 담합행위와 리베이트 관행을 조사하여 처벌해야 함 |
4. 일방적 배차제한(해고)
문제점 |
대리업체에 부당함을 항의하거나, 사소한 문제 발생시 아무런 합리적인 기준도 없이 감정적으로 배차제한을 남발하여 일을 못하게 함으로 부당해고나 다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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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요구안 |
대리업체는 배차제한의 조건을 합리적이고 평등의 원칙을 갖춰 시행하도록 하여야 함 |
5. 고율의 수수료 등 기타
건설현장에 노동력을 공급하는 인력시장의 소개수수료 10%,
화물차가 화물을 알선받고 지급하는 수수료 10%,
콜택시의 수수료 3~5% 등에 비해 대리운전업체들의 수수료는 20~30%의 고율 수수료가 제멋대로 횡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율수수료와 대리운전기사들을 온갖 방법으로 착취하는 단맛(?)에 우후죽순 늘어만 가는 대리운전업체들로 말미암아 대리운전시장은 그야말로 무법천지의 세상이 되었습니다.
[ 대중언론 관련보도 자료 ]
2012. 2. 9. 대구뉴시스 ‘대리운전 프로그램사용료 횡령업체등 입건’
2012. 2. 1. 청주MBC (시사매거진 창) ‘기댈 곳 없는 대리운전기사’
2012. 2. 1.전후 대구매일신문 ‘대리운전기사들의 애환(시리즈1~3)’
2012. 1. 19. KBS2 (호루라기) ‘대리비 만원의 진실’
2011.12. 29. KBS (굿모닝 대한민국)
2011. 4. 22. KBS (소비자고발) ‘대리운전보험의 실체’
2011. 2. 16. 부산KBS (시사인 부산) ‘벼랑 끝에 선 대리기사’
입법부와 행정당국은 속히 대리운전에 관한 법령을 제정하여 엉망진창인 대리운전업을 법의 테두리 안에서 감시하고 정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법이 없다하여 20여만명에 달하는 전국 대리운전기사들의 고귀한 인권이 무참히 유린되는 것을 팔짱끼고 방치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즉각 실태조사, 사실 확인 후 피해 금액 환수/환불, 제도 개선에 나서주시길 강력하게 요청합니다.>
대리운전 비리/불공정 관행 시정요청 서명부
번호 |
성 명 |
전화번호 |
주 소 |
서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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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리기사협회
첫댓글 한대협이 현재 벌이고 있는 운동입니다. 함 읽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