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화개면 부춘리 497-1. 전원민박농원.
자연산 산채정식이 일품입니다. 육식은 일체없습니다.
석이버섯, 목이버섯, 방풍나물, 자연산 고사리,,,,, 한 20가지 정도의 나물이 나옵니다.
채식을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 가보세요. 형제봉으로 가는 부춘마을 길로 들어서서 한 2킬로미터 진행하다가 우측에 평범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1인분에 15,000원이고요, 고로쇠물이 나오는 철에는 서비스로 한주전자씩 드립니다.
5월 중순에 방문하시는게 제일 풍성한 식단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주인아저씨가 나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시네요.
첫댓글 남도의 아침은 언제나 갈거요?
쉿~~~~~~~~~~`
우리 둘만 다녀올까요? 그럼 울 노인들 되게 웃긴다 할테니 가고자플 때에 가고픈 사람들 몰고 갑시다.
동암, 생목님, 우들끼리라도 갈까요, 살짝
생목님
모올래 벙개 하시는건 괘안은데요... 현장에선 부디 지를 만나지 않기를요~~~ ㅋㅋㅋㅋ
4월에 그곳에 가서 들차회 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