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들레가게와 민들레국수집 앞에서 식사를 마친 손님들께
오전10시부터 오후12시까지 옷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민들레 가게」는 민들레국수집과 같이 토요일부터 수요일까지
5일간 문을 열고, 민들레 희망센터 방식과 같이 회원제로 운영됩니다.
2015년 4월 민들레 가게 회원은 3145명이며,
하루 30명~100명정도의 민들레 국수집 손님들과 동네에
가난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필요한 물품을 받으러 오십니다.
작업복, 츄리닝, 긴팔티, 남방, 면바지, 청바지, 잠바, 모자,
배낭, 양말, 운동화, 안전화, 침낭, 팬티, 런닝, 벨트, 면도기,
수건, 비누, 샴푸, 칫솔, 치약, 한방파스, 찜질방티켓 등을 지원합니다.
허리나 다리, 온몸이 아픈 손님들께는 한방파스도 지원합니다.
틀니를 하신 손님들께는 틀니세정제와 잇몸치료약을 선물로 드립니다.
일하러나갈 손님들께는 필요한 작업복과 안전화, 차비 등을 지원하며
면접을 보러가는 손님들께 이력서 쓰는 법과 면접 잘 보는 요령을 알려주고,
양복과 구두를 지원하기도 합니다.
필리핀 민들레가게에서는
민들레 필리핀국수집 피딩, 장학생 아이들과 부모님들,
그리고 BMBA 마을사람들에게 쌀, 샴푸, 칫솔, 치약, 비누, 반팔티,
반바지, 원피스, 가방, 모자, 팬티, 쪼리슬리퍼 등을 지원합니다.
사랑하는 것은 참으로 좋은 일입니다.
사랑은 사람의 마음 안에 기쁨과 보람, 희망과 빛을 선사합니다.
사랑 중에서 가장 거룩하고 귀한 것은 조건 없는 사랑입니다.
첫댓글 착한 민들레 가게 이야기가 제 마음을 따뜻하고 맑게 해줍니다.
베로니카님의 실천하는 행동으로 가르쳐주시는 사랑과 나눔이.....
감동입니다!!!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미소가 사랑으로 환하게 빛이납니다.
민들레국수집이 존재함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민들레국수집으로 인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나누고 사랑을 공유 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눈부셔지는 그 사랑을 응원합니다.
나눠주고, 또 나눠주고, 더 나눠주려 하는 삶!
그런 나눔의 삶속에 숭고한 사랑이 숨쉬네요.
보는 사람까지도 행복에 빠지게 하는 마법같은 민들레 가게를 응원합니다.
아낌없이 지원하는 민들레 옷 가게가 아름답네요^^
특히 일하러 나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가 되어주는 민들레 옷 가게가 최고입니다. 감동~*
진실된 사랑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분들! 존경하고 존경합니다.
진심은 언제나 따뜻하게 와닿을 겁니다.
민들레가게 파이팅!!
진심어린 마음에 존경의 박수와 건강의 기도드립니다.
민들레 가게 화이팅~!
삶을 참 멋지게 사시는 두 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이제 VIP손님들은 봄 옷과 여름 옷이 필요로 하겠군요.
계절에 맞는 옷을 준비해 진열하려면 베로니카님이 고생하시겠어요. 힘내세용!
나눔은 우리를 활기차게 해준다는 것을, 서영남선생님과 천사 베로니카님을 통해서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예쁜 민들레 가게~!
보고만 있어도 제 가슴이 환해집니다.
힘들고 지친 이웃들에게 옷을 나눠주는것이 아닌 희망까지 덤으로 나눠주는 민들레가게~ 계속해서 함께해주세요.
참 놀라운 일입니다. 우리사회에 이토록 다른이의 아픔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힘내세요!
민들레 가게의 아름다운 꿈을 지지하고 응원하면서 평생 같이 가고 싶습니다.
민들레국수집, 민들레 가게 화이팅~~~
잘 정리된 옷! 그리스도의 사랑과 평화가 있는 두 천사분의 밝은 미소^^
무소유로 장사하면서 손해를 보는 민들레 옷 가게가 아름답습니다.
민들레 공동체는 제 삶을 반성해볼 수 있는 좋은 본보기입니다.
민들레 국수집, 가게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아니 민들레 공동체를 힘차게 응원하겠습니다.
서대표님, 베로니카사모님 화이팅하세요.
예쁜 민들레 가게~!
보고만 있어도 제 가슴이 환해집니다.
제 자신이 가진 모든 것들에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네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겠습니다.
민들레 가게 화이팅!!
사랑으로 지은 집, 사랑으로 가득한 집 희망이 꽃피는 민들레 가게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민들레 옷 가게에서 사랑을 나누어 주시는 베로니카님이 최고입니다. vip 손님들에게 직접 옷도 입혀주시고 골라주시고........ 모든 풍경이 천사의 모습입니다. 존경합니다.
사랑의 길에 한우물을 판 사랑의 거장이십니다.
웃고계시는 서영남대표님, 베로니카님 환한 표정이 참 좋습니다.
사랑으로 하나되는 민들레 가게는 두분이 있기에 앞으로도 끝없이 희망으로 가득차리라 기대됩니다~
정말 다정하네요!
찾아오신분들과의 도란도란한 대화들 그저 한없이 사랑이 느껴지는 일상입니다.
노숙을 하시다보면 필요한 것들이 많을 겁니다.
옷한벌, 속옷 하나도 그 분들에게 귀한 것들이겠지요.
그런 것들을 나눠주는 곳이 있다는 것이 마음 든든합니다.
그분들에게 희망을 꿈꾸게 해주시는 민들레 가게 참 고맙습니다.
민들레가게는 오병이어의 기적이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인 것 같습니다.
민들레 가게가 참 좋습니다.
무조건적인 사랑, 나눔 저도모르게 힘을 얻어 갑니다. 화이팅!
더 검소하게 다른 사람의 삶을 돌아보며 살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