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자연계 수능 만점자
광남고 3 강도희 학생이 대입합격 인사를 하러 방문 했습니다.
고1 초기에 목표에 대한 불안과 학습스트레스가 심해 꾸준히 학습상담을 진행하며
동기부여와 지지를 통해 안정감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서울대의대 수시를 목표로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학교 동아리 활동에서 <내진 설계에 관한 연구>로 영동대 건축학과 이경락 교수님을 지도교수로 위촉하여
소논문 쓰기를 하여, 논문을 쓰며 연구하는 과정에서 깨닫고 느낀 경험을 자기소개서에 충분히 표현하였다고 합니다.
그 덕분에 수시로 <서울대 의대>에 합격하였다고 합니다.
자신의 노력의 결과와 영광을 도와준 분들께 돌리는 모습이 대견스럽고 이쁘네요.
고1 4월에 지도교수님을 구하지 못하여 소논문 지원서를 쓸수 없다며 실망한 모습으로 학원에 와서 하소연 하였을 때 선배이신 영동대 이경락교수님께 청을 드렸더니 흔쾌히 허락해 주셔서 마감 하루를 앞두고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바쁜시간을 쪼개어 지도교수 회의에도 참석해주시고 먼길 오시어 지도해주신 이경락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자라나는 새싹을 키워나가는데는 한 사람의 힘만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관심있는 모든 분들의 수고와 도움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추운 날씨임에도 마음이 훈훈한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