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장년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서울 이문동에서 개최된 시조시향제에 참석하셔서 몸을 아끼지 않고 봉사해 주신 분들과 불가피한 사정으로 참석치는 못하고 마음으로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자그마한 피로연에서 논의된 바와 같이 아름다운 단풍과 함께할 금년도 "추계야유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하고자 합니다.
1. 일자 : 2012년 10월 21일 또는 28일
- 확정 날자에 대해선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고 의견 주십시오
2. 당일 일정
1) 집합 시간 : 당일 오후 3시까지
- 작년의 경우 집합이 늦어져 3시 집합 공고에 3시 30분에 출발하였더니, 종착지인 한옥마을에 도착했을 때 어둑어둑해서 한옥마을관광을 제대로 못한 관계로, 금년에는 정확히 오후 3시에 출발할 예정이므로, 오후 2시 30분까지 오실 작정으로 서둘러 주십시오.
2) 집합 장소 :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 장충단공원 방면으로 나오셔서 파출소 앞 사각정에 모여 주십시오. 전씨청년회 깃발이 있을 것입니다.
- 걷기에 참석 못하시는 분은 하산지점에서 하는 회식이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충무로, 옛날농장에서 있으므로, 거기로 참석해 주십시오.
3) 주요 걷기 코스 : 사각정 출발(오후 3시)>장충단 공원>국립극장>남산순환로>남산팔각정>한옥마을방면으로 하산>한옥마을 도착(오후 5시)>한옥마을 관광(오후 5시 30분)>충무로역 옛날농장 도착(오후 6시)>회식>해산(오후 10시 예정)
- 코스는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2차 집결지인 옛날농장의 약도와 연락처는 예약되는 대로 올리겠습니다.
4) 참가 대상 : 전씨청장년회원 및 가족
- 춘계야유회 때처럼 재미있는 가족행사를 포함할 예정이므로 가족분들 많이 동반해 주시고, 동반하실 경우 아래 댓글에 남겨 주시면, 예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3. 날자 확정 문제
1) 시조시향제에서 10월 29일이 정선파 시조시향제이므로 거기에 참석할 분들을 고려하여 10월 21일로 확정했습니다만, 그 후 그날에 다른 중요한 행사 때문에 불가하다는 분이 계셨습니다.
2) 추계야유회는 가능한 많은 분들께서 참석하셔야 보다 큰 의미가 있으므로, 10월 28일에 다른 일정 때문에 참석 못 하시는 분이 계시지 않다면, 28일로의 변경을 논의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3) 해서 10월 21일과 28일 중 어느 날자가 좋은지 여러분들의 의견을 댓글로 남겨 주십시오. 여러분 뿐만 아니라 가족분들도 함께 하시려면 어느 날이 좋을지 많은 의견 부탁 드립니다. 본 의견 조사는 10월 10일까지 받아서, 10월 11일에 최종 결정 공고하겠습니다.
첫댓글 다시한번 말로만 죄송하다는 뜻을 전해 올립니다-꾸뻑~- 안부한마디에 올린 내용을 참고해 주시고, 우리의 모임이 일개 회원 개인사에 좌우지돼선 안된다고 믿습니다. 형편이 안되면 한번 빠지면 될일이니 너무 개의치 마시고, 여러회원님들의 배려가 허락하신다면 제 뜻을 들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 회원종친님들 중에는 이곳 까페홈에 들어오시지 못하시는 분들도 다수 있으실 것으로 사료되오니, 날짜가 변경되어도 문제는 문제네요...또, 죄송하고 면목없습니다....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저는 21일이 좋겠습니다.
정선에 당일로 다녀오려면 피곤함도 있고,
28일 참석하지 못할 사정도 있고하여^^
어제 시조시향제 참석하지못해 죄송합니다. 저는 21일, 28일 일정이 있습니다만은 양일 다 저녁때는 참석 가능 합니다. 저녁에 연락하여 참석 하겠습니다.
회장님 어제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불어 참석하신 청장년회 회원 여러분의 노고 또한 가볍지 않습니다. 저는 28일 사전 일정이 있습니다.
회장님과 회원 여려분! 어제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함니다.
시향제에 참석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또한 참석하여 수고하신 모든분들에게 감사의 보냅니다.또는 국립박물관 용산가족공원 그리고인님들의 많은 댓글아 참석률 좀 올리기를 바랍니다.
남산은 작년 송년회때 다녀왔어 장소를 국립묘지
서울시청에서 전상화 친교부장 사무실까지 청계천걷기등 머리속에 시향제에 참석하여
얘기하려했는데 장소는 남산으로 결정되었으니 날짜는 셋째주 일요일 21일 가능합니다.
청장년회
10월 21 일 찬성합니다
호호~~!! 그러구 보니, 제가 자칭 촉세짓이네요. 많은 분들이 선약들이 있으셨군요. 그럼 할수 없지요. 제 이견을 꼬리내리겠습니다...수선을 피워 상당히 챙피스럽고, 죄송합니다.... 아울러 저는 공개적으로 21일 자동불참됩니다..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
다음번에 만나요
모임 날자가 결정 되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