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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하나님 나라 대사입니다]전 외무부차관 이시영 장로
한국전쟁 이후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외교관 시험을 치르고
40년 동안 외교관으로서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시영 장로.
3대째 내려온 믿음의 가정에서 자라
주일학교 교사로 섬기며 모범 청년이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교회생활과 사회생활이 분리된 이분법적인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랬던 그가 신앙의 틀을 완전히 깨게 된 것은
85년 세네갈 대사로 나갔을 때 인접국가인 감비아에서 선교하던
이재환 선교사를 만난 후다.
이재환 선교사의 삶을 100% 주관하시며 일하시는 하나님을 보며
이시영 장로의 신앙은 깨어지기 시작하고
회교국가에서의 3년간의 신앙생활은 영적인 진화의 시간이 된다.
이후 외무부에 처음 신우회를 만들어
크리스천 외교관들이 일선에서 선교사들을 돕도록 하였고,
하버드대학에 연구원으로 갔을 때에는 한인교회들을 돌아다니며
선교에 대한 동기부여를 시키는 등 하나님의 일에 앞장선다.
은퇴 후, 선교와 교육계에서 준비된 선교사들을 훈련시키는 선교동원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고 있는 이시영 장로.
이시영 장로의 간증은 4월 7일 밤 10시,
4월 8일 새벽 4시, 오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첫댓글 참 훌륭하시구 아주 존경스런 장로님이십니다 많은걸 배우고 깨닫구 도전 받습니다 이젠 남은 삶을 하늘나라 대사님이로 사셔서 많은 영혼들을 주께로 인도하시길요...
장로님을 더 더욱 귀히 쓰시옵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