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인류에게 내린 축복의 물질
순식물성 소나무추출성분 천연식이유황 MSM
식물성 천연유황 MSM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소나무이기에 편의상 대표적으로
소나무유황이라 지칭 하는것이며, 기타 활엽수, 침엽수에서도 분포되어 추출을 합니다.
(소나무유황이 다른 수목류 보다 우수하다는 것은 아니므로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소나무유황의 황 성분의 출처는 석유에서 빼낸 황이 아니라, 바닷속의 플랑크톤이나
해조류(algae, 즉, 녹조류, 갈조류, 홍조류 등)에 들어있는 유황이 바닷물 속으로 휘발하여
대기권으로 증발, 오존층을 거치면서 산화를 두번 거쳐서, 눈과 비를 통하여 식물이 흡수합니다.
특히 소나무 껍질과 속살(목질, 리그닌) 사이에 듬뿍 축적된 것을, 증류한 것을 식히면 액체가 되고,
말리면 가루(=분말, 파우다)가 된 것을, 원료 그대로 또는 알로 뭉쳐서 복용(사용)하는 것이며,
다른 성분을 일체 첨가하지 않고 순수원료성분 그대로 사용(복용)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순식물성 소나무유황의 황은, 식물인 플랑크톤이나 조류에서 출발하여,
소나무 껍질과 리그닌 사이(lignin=목질소=딱딱한 물질)에서 증류 추출하므로, 독성성분이 전혀 없습니다.
국제적으로 검증된 순식물성 소나무유황 MSM 원료를 공급하는 글로벌브랜드는 전세계에서 3군데뿐입니다.
〔미국 2군데(리그니설,옵티MSM), 캐나다 1군데(디스틸퓨어)〕
제이콥 박사는 1963년경, MSM 발견자이며, MSM의 전단계인 DMSO로 수 많은 사람들에게
수많은 질병에 대한 임상 실험을 했고, 후에 수목류에서 MSM을 발견하여 미국의 오레곤
(Oregon, 오리건) 생명 과학 대학교(의과대)에서 12,000명에게 임상 실험을 하여,
MSM에 대한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했고 저서로는 'MSM의 기적'이 있습니다.
소나무 식이유황은 법제유황과 전혀 다릅니다.
법제 유황이란
원유, 화산, 광물 등에 들어있는 유황 성분을 인위적으로 독을 제거하여
가축 사료 등에 사용하기도 하고, 식용으로 내 놓기도 합니다.
하지만 법제(독을 제거) 기술은 너무 어려워서 세계적으로 검증된 공법에
의해서 법제된 것을 사용하지 않으면, 큰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
원래 유황은 독의 대명사로써, 사약의 원료로 쓰이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먹는 유황 MSM이란
단순히 황(원소 기호 S) 성분 하나만을 먹는 것이 아닙니다.
MSM의 분자식 CH3 O S O CH3
(탄소+수소3) + (산소 + 황 + 산소) + (탄소+수소3)
O
C H3 S C H3
O
MSM 1분자는 수소 6%, 탄소 26%, 산소 34%, 황 34%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연 스스로가 이 구조로 화합한 것이므로, 천연 유기 황 화합물이라고 하며,
이는 광물성 유황을 사람이 합성했다는 뜻이 아닙니다.
위 구조처럼, 황이 산소와 탄소와 수소와 어우러져(=화합)
화합물을 만들며, 유황이 그 중심이므로 유기황 화합물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인위적으로 위의 분자식대로 만들어 내는 것인 아니라
자연이 만들어 낸 것이라서 천연, 식물, 소나무라는 수식어가 붙습니다.
무기가 아니고 유기라고 하는 이유는, 화합물에 C(탄소)가 들어가면
대체로 '유기'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현대에는 꼭 그런 것은 아님)
황이 자연적으로 다른 성분과 합성된 황 화합물을 MSM이라고 합니다.
천연 유기 황 화합물=Methyl Sulfonyl Methane
자연 스스로가 합성한 것을 식물들이 흡수하고, 그것을 우리가 먹습니다.
식물들의 톡 쏘는 맛 속에 들어 있는 것이 황입니다. (마늘, 파, 생강, 무우, 겨자 등)
다른 식물들은 자신이 존재하고 성장하는 데 필요한
양 만큼만 흡수하고 여유분을 비축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존재 자체를 인간에게 내어주는 소나무는
천연 유기 황 화합물인 MSM을 껍질과 목질(리그닌) 사이에 비축해 둡니다.
소나무 뿌리에서 자라는 봉연(특히 백봉연)이라는 값비싼
버섯(큰 덩어리)의 흰 색 안에도 유황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