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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모임인 비박(야영)을 산을 좀더 깊이있게 걷고싶어 오픈했습니다
몇가지 말씀 드립니다 1박산행을 하시는 분들은 오랜경험을 바탕으로
산정을 오르고 걸으며 남을 배려하며 생활속에서 잘못된 점들을 조금은 반성하며
비록 지금은 아닐지라도 조금씩 자아와 성찰을 하기위해 노력하는 사람들 그런이들을 산꾼들이라 칭하곤 합니다
여기에 오시는 분들은 비록 초보라 할지라도 배움의 진정한 의미를찾고 배려와 겸허를 배우는
산꾼으로 가기위해 노력하는 자들이 같이하는 자리입니다
그럴듯한 말이나 화려한장비 겉치장만으로 비추이고픈 그런분들은 정중하게 거부합니다
또한 요즘은 비박(야영)이 유행이 되다보니 많은 사람들의 형테가
산이 우선 되어야 함에도 켐프지에 도착하면 많은 먹거리와 음주 산에대한 기본적인
자세보단 내가 오늘하루 피로를 풀러왔는데 라는식의 개인적 성향이 많은 것을 느껴왔습니다
부득이한 상황이 되지 않는한 산행이 우선 되고나서 후에 먹거리와함께 친목의 자리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비박(야영)을 하는 사람들은 트래킹의 마지막 단계를 걷는 사람들입니다
수많은 경험을한 자들만이 할수있는 산행법이기에 그에따른 남다른 자세로 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산행의 코스도 일반적인 코스보다는 좀더 새롭고 알려지지않은 미답지의 코스(비지정로 일수도있슴)를 잡는
그런정도가 일반 산객들과의 차별화된 좀더 많은 경험자들의 산행이지 않은가 생각해봅니다
일반 산악회에서도 다아는 그런코스 그런 평범한 산행이라면 큰배낭과 값비싼 장비를 가지고 다닐 이유가 없다 생각합니다
물론 그어느 산이나 다 소중합니다 그러나 자주했던곳 보다는 멋지고 훌륭하지만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은 그런곳을 찾아 내는것도 충분한 경험을 했다하는 사람들의 몱인것 같습니다
산은 우리에게 빛진것도없고 바라는것 또한 없슴니다 산에서 장비를 쓸때도 왜 이런 장비를 써야 되는지를 알며 써야되며
그장비를 산에서 써야되는 이유를 배우고 익히는것이 산을 타는 사람들의 자세라 봅니다
산정에 모든 동식물도 보호받을 권리가 있는것이며 좀더 많은것을 추구하고 자신이 산꾼이라 자처한다면
큰배낭을 지는만큼 실력을 겸비한 산에선 어떻게 해야되는 것이며 어떠한 마음으로 산에 올라야 되는지
장비만 가지고 자랑하는것이 아니라 산꾼이란 단어에 걸맞는 행동과 지식으로 좀더 깊게 생각해 보아야 된다 생각합니다
저역시 박산행 자체만 10년이 훨씬 지나서야 조금 알수있었습니다
그동안 조금의 노하우와 멋진 아름다운 곳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산행시마다 결코 후회치않을 그런 산행을 약속합니다
산에 영혼을 묻고 다니는 사람
영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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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특별한 절차는 없습니다 가입란에 간단한 프로필 작성 하시면 되구요 다음에 영산자 클럽 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