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가 |
매수가 |
수량 |
매입금액 |
평가금액 |
비중 |
손익 |
수익률 |
LG카드 |
21500 |
14900 |
468 |
6973200 |
10062000 |
16.5 |
3088800 |
44.2 |
안국약품 |
2055 |
1870 |
4050 |
7573500 |
8322750 |
13.6 |
749250 |
9.8 |
삼성카드CB |
10375 |
10375 |
800 |
8300000 |
8300000 |
13.6 |
0 |
0 |
하나은행 |
16900 |
10640 |
400 |
4256000 |
6760000 |
11 |
2504000 |
58.8 |
삼성전자우 |
226500 |
129500 |
20 |
2590000 |
4530000 |
7.4 |
1940000 |
74.9 |
한양증권 |
3000 |
2630 |
1430 |
3760900 |
4290000 |
7.0 |
529100 |
14 |
일성신약 |
20500 |
13400 |
200 |
2680000 |
4100000 |
6.7 |
1420000 |
52.9 |
경남에너지 |
1310 |
1010 |
2300 |
2323000 |
3013000 |
4.9 |
690000 |
29.7 |
한미약품 |
25000 |
18900 |
100 |
1890000 |
2500000 |
4.1 |
610000 |
32.2 |
현대차 |
39900 |
25530 |
60 |
1531980 |
2394000 |
3.9 |
862020 |
56.2 |
한섬 |
10300 |
7270 |
200 |
1454200 |
2060000 |
3.3 |
605800 |
41.6 |
부국증권 |
4325 |
4330 |
400 |
1732000 |
1730000 |
2.8 |
-2000 |
-0.1 |
현대차우3 |
16400 |
10300 |
100 |
1030000 |
1640000 |
2.6 |
610000 |
59.2 |
웅진코웨이 |
8050 |
6500 |
150 |
975000 |
1207500 |
1.9 |
232500 |
23.8 |
*안국약품(2002 3월~4월 매수), 한미약품(2002년 10월)제외하고 나머지 회사들은
2003년 1월~8월까지 매수.
**손익계산서
자본금 (합계 : 2188만원)
@시작일
2001년 6월~9월 -원금 800만원
@추가 자금 확보
2002년 1월 중반, 2월 -100만원
2003년 1월~4월 -나머지 금액 대부분
@여자친구 1380만원 + 나 808만원
부채 (합계 : 2270만원)
@1870만원(주식담보대출)+부모님 400만원(장기고정부채)
자본금+부채 (합계 : 4458만원)
@2188만원 + 2270만원 = 4458만원
현재 평가액(자산총계) 6160만원
@6090만원(주식)+70만원(현금)
이익 1702만원
부채비율 30%
@1870만원(부채)/6160만원(총자산)
자본금+부채 대비 수익률 38%
석달만에 포트폴리오를 대충 정리해봤습니다(하지만 2001년 6월 600만원 자본금에서 시작해서 계속된 추가 자본금 투자와 최근 얻은 부채로 수익률이 어느정도인지 제대로 파악이 안 되고 있습니다).
석달동안 포트폴리오가 약간 변화하였습니다. 희망이 없어 보이는 정호코리아를 처분했습니다. 그리고 한섬과 웅진코웨이의 비중을 줄이고 있습니다. 한섬 매도는 최근 주변 사람들(사촌누나, 여자친구의 언니, 학원학생들..)의 취향이 브랜드 옷을 좋아하지 않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는 점이 마음에 걸렸기 때문입니다. 웅진코웨이는 정수기 사업의 성장성이 약화되고, 공기청정기 시장에서의 경쟁이 격화되는 것을 보고 성장 가능성에 의문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는 제가 목표한 가격 근처에 가까워져 곧 매도할
것 같습니다. 하나은행은 조금 더 관찰을 해보고 결정을 내릴 생각입니다.
반면 삼성카드 전환사채와 일성신약은 새로 매입하였고 LG카드는
유상증자 받으면서 비중을 높였습니다. 카드주는 광적으로 좋아하게
된 전환주이고, 일성신약은 장부가에도 못 미치는 순준에서 주가가
형성되었을 뿐만 아니라 실적도 나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증권주는 배당 받을때까지 보유할 생각입니다. (단순히 장부가만으로
따져도.. 저평가되어 있고..)배당이 실망스럽거나 혹은 주가가 상승한다면 그 때 매도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안국약품은 앞으로 2년은 어느정도 성장하겠지만, 그 이후 성장이 가능한지 의문이 듭니다(주력상품 성장이 끝난 후 이를 대체할 후속상품이 보이지 않음). 너무 낮은 PER와 끝나지 않은 성장때문에 보유하고 있지만, 시간과 적이 된 것 같아 맘이 편하지 않습니다.
경남에너지는 10% 시가배당수익률과 계속 배당을 늘릴 가능성 높았기 때문에 매수한 회사입니다. 나중에 포트폴리오를 교체하면서 경동가스와 경남에너지의 비중을 늘릴 생각입니다.
첫댓글 수익율이 좋습니다. 포트도 다양하구요. 또 우선주나 전환사채등에도 분산이 되어 있구요. 많은 노력을 하시는군요. 자주 포트 올려주세요. 보고 배워야쥐 ^^
아바타 없애고 글크기좀 키워 주세요. 눈이 아프네요^^;
오늘 첨 알았어여.. 아바타를 없애고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을..
표를 넣을때 아바타가 방해가 되죠.
역시 피터팬님, 멋지십니다.^^
음 증권주 중엔 신영증권과 유화증권이 젤 투자할 만하지 않나여??..
신영증권과 유화증권은 안정적인 증권사죠..신영증권은 20년 넘게 적자를 기록하지 않았고, 유화증권은 유동자산과 이자만으로 충분히 견딜 수 있는 회사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두 증권사 주가 변동이 크지 않을 것 같아 투자를 포기했습니다. 배당이 나올 경우 좀 더 상승할 가능성이 있는 한양 증권에 투자했죠.
하지만.. 별로 좋은 투자 같지는 않습니다. 너무 싸다는 것에 연연한 모양입니다. 하지만 계속 보유하면서 제 아이디어가 맞는지 확인해 보고 싶습니다.
피터린치가 인용했던 뉴턴의 명언 -'내가 더 멀리 볼 수 있다면, 그것은 거인의 어깨에 올라있기 때문'- 이 생각납니다. 제 수익은 단지 이 카페에서 실력있는 분들을 만나고 그 분들에게서 많은 걸 배우고 조언해 준 기업을 매수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제 실력은 아니죠.
아...눈부셔~~~
두개의 삼성그룹에 대한 투자가 눈에 띄는군여...삼성전자우선주..삼성카드전환사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