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
세계적인 스타 갑부이며 투자의 귀재!
11살때 부터 주식투자를 시작하여 100달러의 밑천으로 오직 주식투자로만 승부한
40년 간 연 평균 수익률 22%, 투자계의 살아있는 전설이죠!
★워렌 버핏의 위대한 습관
1.작은 돈도 우습게 보지마라.
총 재산 50조원으로 전세계 부자서열 2위인 워렌 버핏은
아주 작은 돈이라도 투자의 씨앗이라 여기고 얼마 전까지 중고차를 타고 다녔으며,
현재 사는 집도 50년 전 3천만원에 구입한 것이라고 합니다.
31세에 억만장자가 되었지만 60세가 넘어서야 고급 양복을 구입하였으나 큰 돈을
지출했다는 생각에 양복값을 복리로 계산 후 양복값이 아까워 잠도 못 이뤘다고 합니다.
2.돈을 가치있는 곳에 투자해라.
2003년부터 약 37조원 기부하여 기부액 2년 연속 1위 기록하였습니다.
그의 기부액 37조원이면 에이즈 환자 7만명 치료할 수 있고,
8억명의 기아들의 50일치 식량이며, 전세계인구 60억명이 6천원씩 모금해야
모이는 돈이라고 하네요.
사후 재산의 99% 기부 의사를 밝힌 워렌 버핏의 기부에 성룡, 빌 게이츠,
오프라 윈프리 등사회 유명인사도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자신에게 철저히 아껴 이웃에게 사랑을 베푼 워렌 버핏!
정말 대단합니다!!
3.중요한 결정의 순간에 거울을 본다.
워렌 버핏은 조언이 필요 할 때마다 거울을 보고 자기 자신에게 물어본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아랫사람에게 물어봐도 반대 의견을 들을 수 없는
자기 자신의 판단을 믿기 위해 거울을 보는 것이다죠.
혼자 판단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고 순간의
투자 결정이 아니라 철저한 조사와 분석이 중요하다라고 합니다.
★워렌 버핏의 세가지 보물
1.일주일에 35권의 책을 본다.
워렌 버핏은 7세에 투자관련서적을 읽기 시작, 11세에 시립도서관의
서적을 모두 섭렵했다고 합니다.
2.햄버거와 체리코크.
워렌 버핏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워렌 버핏은 자신이 좋아하는 햄버거, 콜라, 아이스크림, 면도기 회사에
투자를 해서 수익을 올렸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택하시오! 그러면 성공은 자연히 따라옵니다.
아니, 당신은 결코 성공을 비켜갈 수 없을 것입니다'
3.빌 게이츠와 두루마리 화장지.
워렌 버핏과 빌 게이츠는 서로 가장 존경하는 인물입니다.
자신의 세 자녀도 자선단체를 운영하고 있으나 빌 게이츠의
재단에 기부를 한다고 합니다.
빌 게이츠는 자신의 집을 방문한 워렌 버핏을 위해 화장실 휴지에
워렌 버핏의 모교 로고를 새겨 놓기도 하고,
빌게이츠는 만리장성으로 휴가를 간 워렌 버핏을 위해 만리장성 정상에
그가 좋아하는 체리코크를 미리 준비했다고 합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최대한의 성의와 존경을 표현하는 것이
곧 최고의 투자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이 25년을 뛰어넘는 우정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출처 - http://www.femishop.co.kr/blog/tb.php/dnjffus0417/433
==========선재 생각================
사회사업가이기도 한 워렌버핏에게 더 멋진 것은 그의 특유의 유머인지 모릅니다.
그리고 워렌버핏의 두 아들을 보세요.
한 사람은 사진작가, 한 사람은 작곡가입니다.
한국의 졸부들 처럼 아버지 따라서 죄다 경영하는 사람들 아니지요.....
조지소로스와 워렌버핏을 비교해 봐도 워렌버핏에게는 휴머니즘을 느낍니다.
오늘 이건희씨 모든 허물 안고 회장직 물러난다고 했지요.
6조원 숨겨 두고 이병철(아버지) 재산이라고 누누히 거짓부렁하면서 모은 돈이 이제 10조원입니다.
그 돈으로 오른 영광은 세계 55위 갑부입니다.
워렌버핏이 이제껏 사회와 이웃에 기부한 돈이 37조원입니다.
둘은 벌써 다른 길을 걸어 온 셈이죠.
이건희씨 죽고 나면 또 불교식으로 장례를 치루겠죠?
이병철씨와 자살한 셋째 딸도 모두 불교식으로 장례를 치뤘으니까요.....
죽기 전에 이제는 불교적 가르침에 귀를 귀울였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