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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가 먹어본 맛집 스크랩 홍대맛집 밥해주는남자 떡볶이
견우 추천 0 조회 6,708 16.07.23 11:03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홍대맛집 밥해주는남자 떡볶이

(홍대맛집 밥해주는남자)


요즘 견우네 아이들이 주말이면


맛집에 가자고 난리입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택시를 타고


홍대맛집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오늘 아이들이 먹고 싶다고 하는


강추음식은 바로 "떡볶이"


떡볶이맛집하면 홍대에도 제법 많지만


견우에게 인상깊은 홍대맛집은


바로 오늘 소개하는 "밥해주는남자" 입니다.



밥해주는남자는 오늘 소개하는


홍대본점을 시작으로 해서


전국에 11개의 매장이 있습니다.



[홍대맛집 : 밥해주는남자]



홍대맛집하면 유명한 메뉴가


바로 "통오징어떡볶이"입니다.


그리고, 참치마요볶음밥...


밥해주는남자가


11개 매장을 갖춘 프랜맛집으로 발전하게된


결정적 메뉴입니다.



홍대맛집으로 들어가는 입구 바로 오른편에


담배를 피우는 분들을 위한 배려석이 보입니다.



입구 바로 앞에 야외용 좌석이 보입니다.


요즘같이 덜 쌀쌀한 날에는


이곳에서 떡볶이를 먹을 수도 있습니다.



밥해주는남자가 떡볶이 업계의


별이 되겠다는 강한의지가 보입니다.


견우도 이곳에 올때마다 느끼는 생각이지만


요즘은 가격보다는 맛에 대한 퀄러티를


소비자들이 더욱더 원한다는걸 느낍니다.


트랜드 자체가 양보다는 질에 대한 욕구가 더욱 강한


그런 분위기가 형성되는거 같습니다.



홍대맛집에 들어서면 바로 왼편에


와인이 보입니다.


떡볶이에 와인을~~


이 또한 참신한 생각인거 같습니다.


떡볶이와 와인의 궁합이 어떨지 정말 궁금합니다.


오른쪽은 외국인 접객에 있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하는 인증서도 보입니다.



홍대맛집은 전체적으로 6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고 주말이나 불금에 가면


서둘러 가시는게 신상에 이롭습니다.


물론, 늦게 가셔도 되긴 하지만


웨이팅이 조금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밥해주는남자는


어머니의 음식이 그리울 때


생각나는 그런 맛집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실내는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들어서 그런지


아늑한 느낌이 납니다.



통오징어떡볶이


태양초 고추장과 청양고추로 만든


특제소스의 중독적인 매운 맛이 느껴지는 떡볶이로


신선한 오징어가 통째로 들어가


맛과 비주얼에서 압도적인 메뉴입니다.


떡복이를 먹고 나서 먹게 되는


볶음밥은 또 다른 별미를 제공합니다.



홍대맛집에서 주문 단위는


떡볶이의 경우 2인분 이상을 기본으로 합니다.


물론, 볶음밥은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모짜렐라치즈사리도 주문했습니다.


역시나 떡볶이는 치떡이 대세라는~~



물론, 홍대맛집의 별미인


튀김만두도 주문했습니다.


밥해주는남자는 떡볶이도 맛있지만


튀김만두도 정말 맛있습니다.



큰 아들이 밥도 먹고 싶다고해


간장버터 비빔밥을 주문했습니다.


뜨거운 밥에 녹인 버터에 


참치와 계란후라이를 간장과 함께 비벼서 먹는


어린시절 추억의 메뉴입니다.


요즘 아이들이 크려고 해서 그런지


형제들이 엄청 먹습니다.^^



홍대맛집은 2012년에 창업했습니다.


5년만에 11개의 매장으로 확장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은 떡볶이맛집입니다.



"통오징어떡볶이"


통오징어 한마리가 그대로 들어있어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하지만,


이들이 뭉치면 시너지 효과가 대단합니다.


매콤 새콤 달콤의 알맞은 조화를 맛볼 수 있습니다.



오늘날 홍대맛집 번성의 1등 공신입니다.



절인무


아삭하면서 달달해 떡볶이를 먹는 중간에


먹으면 맛있습니다.



참치마요볶음밥


은근히 손이 가고 눈이 가는 별미입니다.



모짜렐라치즈사리



"간장버터 비빕밥"


어린시절 어머니께서 밥을 하시면


버터를 넣고 간장을 넣고


후라이를 얹어서 슥슥 비벼먹던


바로 그 맛입니다.



향긋한 버터 스멜이 견우의 코를 찌릅니다.



자~! 한번 먹어 볼까요?



고슬고슬하니 어린시절 생각이 납니다.



"튀김만두"


홍대맛집에 가셔서 튀김만두를 않드시면


"앙꼬없는 찐빵"을 드신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꼬옥 맛을 보셔야 합니다.


견우가 강추합니다.



겉은 약간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히 젖어 있으면서 내용물이 알찬


견우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만두입니다.



자~! 달려 봅니다.



두툼한 속살이 보이시나요?


사실은 속살이 아니라


오징어 몸통안에 다리가 들어있는 겁니다.



매콤하면서 향긋한 스멜이

견우의 코를 자극합니다.



지글지글~~보글보글~~


어느 정도 끓기 시작하면


오징어를 잘라주면 됩니다.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지만


먹어보면 더욱 훌륭합니다.



오징어가 어느 정도 익으면


모짜렐라 치즈 투척에 들어갑니다.



치즈가 떡볶이 국물 안으로


녹아들어 갑니다.


먹음직스러운 떡볶이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자~! 한번 먹어 볼까요?




맛있는 오징어와 매콤한 떡볶이의


궁합이 생각보다 마음에 듭니다.



걸쭉한 국물도 일품입니다.


쏘맥이 절로 생각나는 그런 국물입니다.



생물 오징어와 매콤한 떡볶이가 어울린 가운데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가 더해져


매콤 달콤합니다.


잠시 후에는 볶음밥 만들기에 들어갑니다.



"차돌떡볶이"


견우가 차돌떡복이 제작에 들어갑니다.


견우가 좋아하는 이유?


차돌의 고소함과 떡볶이의 매콤함이 어울려


먹는 이의 입맛을 사로잡기 때문입니다.



빠알간 떡볶이 위로


녹색의 대파채가 올려져


왠지모를 강렬한 맛의 조화가 느껴집니다.


홍대맛집의 떡볶이는 보기에는


무서울 정도로 매워 보이지만


사실 먹어보면 적당히 매콤합니다.


아이들도 쿨피스만 옆에 있으면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그런 떡볶이입니다.



비빔밥



지글지글~~보글보글~~



착한 비주얼이 느껴지시나요?



고소한 비주얼이 견우를 유혹합니다.



차돌의 맛있는 유혹은 언제나 무죄~!



자~! 맛있게 먹어 볼까요?



고소한 차돌과 매콤함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이젠 슬슬 마무리로 들어갈 시간입니다.


볶음밥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자~! 한번 먹어 볼까요?



그리 느끼하지 않으면서


매콤하면서 고소한 그런 맛입니다.



미소띤 사장님의 얼굴에서


왠지모를 여유가...


요리를 업으로 하는게 아니라


요리 그 자체를 즐기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늘 홍대맛집에서 아이들과


기분좋은 한끼 식사를 했습니다.


맛과 멋이 있어 다시 찾고 싶은 맛집입니다.


밥해주는남자 : 322 - 2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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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7.23 11:03

    첫댓글 한번은 가볼만한 홍대 떡볶이맛집입니다.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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